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가 본사 건물인 엘리트빌딩 로비를 갤러리로 무상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제주도민들이 무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이번 갤러리 개관 전시의 스타트는 국내‧외 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희 작가 초대전이다. 현대인의 욕망과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으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대표작 ‘The Sealed Smile’은 신비로운 미소로 호기심과 소유욕을 자극하며, 작품 속 인물들이 착용한 원형
1주전
2024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전국의 갤러리 130곳에서에서 1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인데, 인천에서는 38개 갤러리와 단체가 참여합니다. 인천의 참여 갤러리 작품들을 미리 만나봅니다. 강화에 위치한 도솔갤러리는 한옥까페 안에 위치한 갤러리로 매월 국내의 중진작가들을 초대전시 하고 있으며,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2015년 개관했다.이번 아트쇼에는 유명혜, 조춘제, 홍정희, 이형곤, 김희정한나, 이수
보은군은 과거 신혼여행과 수학여행 1번지 명성을 되새기고 그 추억을 디지털 갤러리로 구축하기 위해 보은군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그 해 보은은'을 주제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2000년 이전에 촬영된 신혼여행 및 수학여행 원본사진을 내면 된다.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특선 10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접수 선착순으로 200명을 뽑아 온누리상품권 3만원도 지급한다. 내년 상반기 우수작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자세한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는 29일 본사 건물인 엘리트빌딩 로비를 갤러리로 무상 개방하고, 김지희 작가 초대전을 열었다.제주시 첨단로 213-4번지에 있는 JDC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제주도민들이 무상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본사 로비를 열린 공간으로 제공했다.갤러리 무료 개방 첫 행사에는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사장,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 부영사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영사 등이 참석했다.김지희 작가는 이날 작품 전시에서 현대인의 욕망과 존재에 대
포항시 동해면은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을 지역주민을 위한 갤러리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갤러리로 새롭게 변신한 대회의실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동해복지회관 동묵회 서예전”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오일 파스텔 작품 전시”가 열린다.이후에는 어반스케치, 민화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될 예정이며 갤러리에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김동진 동해면장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소통과 함께 창작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김해 더 스페이스 갤러리는 지난 4일 갤러리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갤러리 관계자와 도내 미술인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기타 연주, 바이올린 연주 등 축하 공연으로 채워졌다.박서원 관장은 “앞으로는 그림 전시뿐만 아니라 복합 문화공간으로 인문학 특강이나 교육 세미나, 북토크, 공연·강연 등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해 더 스페이스 갤러리는 지난해 5월 김해 대청계곡길 153-8에 카페와 함께 문을 연 갤러리로, 여러 사정상 기념행사가 미뤄지면서 1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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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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