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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양지암축제와 함께한 거제시도시재생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주말, 제15회 양지암축제에 참여해 거제시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 및 플로킹 이벤트를 운영하며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홍보부스는 거제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거제시 도시재생 사회적 경제조직 상품 옥포 1592 쿠키와 마들렌, 장승포어묵을 판매하며 마을상품을 홍보했다.

또한 핑크색 기념풍선 나눔으로 행사장 곳곳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핑크빛 웃음이 가득했다.

플로킹은 지난 4월 장승포벚꽃축제 이후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거제시도...
울산시가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일제점검 및 홍보에 나선다.점검기간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실시되며, 울산시가 관할하는 공공시설 5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은 자체 점검반 3개 팀 6명을 편성해 추진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및 주차안내 표지 설치 여부,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차량 임산부 자동차 표지 부착 및 임산부 탑승 여부 등이다.점검결과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다른 장소로 이동‧주차 안내 및 홍보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울산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 이동형 ‘영어 플레이 존’ 운영을 원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30교를 선정했다.‘영어 플레이 존’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을 학교 내 다양한 공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형 영어 체험 공간이다.이동형 수레, 교육용 영어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 어학기, 보드게임, 인공지능 스피커, 알파벳 교구 등으로 구성했다.울산교육청은 이달 운영학교에 물품을 배부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월 GIS 기반 CCTV 영상정보 스마트검색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GIS 스마트 검색서비스는 GIS PC화면에서 검색장소, 시간과 같은 범위를 설정한 후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이동수단 등의 조건을 지정하면 범위 내 조건에 맞는 인물이 자동검색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해당 서비스 운영 전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주관으로 5. 31.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진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류협력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관내 통일․보훈단체 회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상영과 탈북강사 윤설미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비욘드 유토피아’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거짓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의 실상을 보여주고 지상낙원이란 선전에 속아 자란 탈북민들의 실상을 그들이 직접
40대 초반 젊은 경찰서장 김수환은 고성과 울음이 뒤섞이던 밀양, 아니 고향으로 향했다. 망설임은 없었다. 20여 년 만에 고향 땅을 밟은 그가 맡은 일은 명확했다. 고향마을에 송전탑을 심는 일. 목표가 분명하니 행동에 거침이 없었다. 오로지 명령에 따라 움직일 뿐이었다. 그가 밀양경
정부의 포항 영일만 일대를 비롯한 동해 심해 석유 및 가스 개발 계획 발표를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이 실현 가능성과 분석 업체 관련 의혹 등을 제기하자 여당은 "실패를 바라는 심산"이라며 반박에 나섰다.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사를 둘러싼 의혹이 끝이 없다며 "의혹 규명 없이는 시추 예산을 늘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액트지오가 세금을 체납해 법인자격이 4년간 정지된 상태였음에
모두가 수도권을 고집하는 시대에 성심당은 로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지나온 세월은 자체로 역사가 되었다. 이제 성심당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팀과 ...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 회의가 열린 11일 대구 지역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모여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확대를 촉구했다.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대강당에서 ‘최저임금·생활임금 당사자 증언대회’를 열어 가전제품 방문점검원, 방송작가, 도시가스 노동자, 아이돌보미 등 각계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당분간 HMM 재매각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11일 강 회장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시간이 지난 후에는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HMM 재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매
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 최고의 물가 폭등으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하락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대폭 인상, 실실임금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노조는 “최저임금 1만원이 되는 해에 근속수당 4만원으로 한다는 약속은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근속수당 3만원대에 머물러 있다”며 “근속수당이 2년째 동결되는 사이 임금 격차는 심화돼 오래 일할수록 비정규직 노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 국립제주대학교와 업사이클링 테마공원 탐나라공화국㈜를 방문해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지속 가능한 ‘청정 제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국립제주대학교는 ▲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 안전한 공공 급식으로 학생 건강제고 ▲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어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사이클링 테마공원 ‘탐나라공화국’은 남이섬을 세계적인
요즘은 버스를 탔을 때 노인석을 즐겨 찾는다. 몇 년 전에는 버스를 탈 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70이 넘고 부터는 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해 이용을 하고 있다. 버스를 타면서 이제는 나이가 들어 버스를 타고 노인석을 찾는 나이가 됐다는 생각에 씁쓸한 생각을 해 본다. 그러나 교통카드를 사용을 하고 난 후부터 버스에 대한 인상이 무척이나 달라졌다.노인석에 앉고 버스를 타서 보니 주로 젊은 사람이나 학생들이 노인석을 거들떠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빈자리가 있음에도 아예 앉을 생각이 전혀 없는 것처럼 그네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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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행정복지센터 앞 현수막에 불을 붙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27분쯤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걸린 현수막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현수막이 불에 탔으나 행정복지센터 건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범행 동기는 밝힐 수 없지만 불에 탄 현수막 내용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청송군은 청송군새마을회와 협업해 지난 7일 청송정원에서 개최된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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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군단이 다시 긴 연패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NC 다이노스가 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선발 투수 임상현이 1군 데뷔전에서 보여준 씩식한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임상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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