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시행된 환경보건이용권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취약한 계층의 환경보건 증진을 위해 ‘2026년 환경보건이용권’ 신청을 받는다.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환경보건이용권은 10만원 상당의 환경보건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자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린이 1만 1,0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한다.환경보건이용권을 지원 받으려면 기초생활수급자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4월 3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일대에 들어서는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단지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41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총 1,67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59~155㎡ 1,061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청약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4일 발표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청과 함께 공릉동 375-4번지 일대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손영준 노원구의회 의장,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사업은 옛 KT 공릉빌딩 부지를 활용해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2019년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HDC아이파크부동산투자회사와 IPARK현대산업개발은 노원구와 협력하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채권입찰제 도입’을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현행법상 강남 3구 등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민간주택 청약에 당첨될 경우, 수분양자는 최대 5년의 거주 의무만 부담하면 된다. 이로 인해 분양가 규제로 발생하는 시세차익이 수분양자에게 집중되면서, 이른바 ‘로또 청약’ 논란이 이어져 왔다.이재명 대통령 역시 지난해 6월 19일 국무회의에서 “로또 분양은 실제 시세와의 괴리로 주변 집값 상승을 자극하는
한국중부발전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안전 중심 조직문화 정착에 나섰다.한국중부발전은 3월 30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이번 입사식에서는 기계, 전기, 화학, IT,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신입사원 71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중부발전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제한채용을 병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포용적 채용을 확대했다.이영조 사장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전환
부산시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자율주행버스와 생활밀착형 로봇 서비스,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부산시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랩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오픈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강서구청장, 시의원,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공기관 관계자, 사업법인 출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프랑스는 1886년
소암기념관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고 3일 밝혔다.수집 대상은 현중화 선생의 서예 작품 전반과 생전 활동을 증명하는 기록물 등 관련 자료다. 매입과 수증을 병행하며,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가는 물론 화랑 등이다.접수는 방문, 등기우편, 전자우편 모두 가능하다.소암기념관은 선생이 생전에 거주하며 예술혼을 불태웠던 주거지에 마련된 공간으로 2008년 개관 이후 현중화 선생 관련
많은 음향기기 브랜드들이 게이밍 제품군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하만의 JBL도 게이밍 오디오 라인업 'Quantum'로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퀀텀 시리즈의 게이밍 헤드셋이 새롭게 리뉴얼되어 게이머에게 3종의 선택지를 제시한다. 퀀텀 950, 퀀텀, 650, 퀀텀 250으로 분류되는 새로운 선택지가 공개되었으며,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가격대와 기능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포지션의 모델 퀀텀 950은 새로운 50mm 카본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품었다. 또한, Hi-Res 인
삼겹살을 중심으로 돼지고기 수입이 크게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입된 돼지고기는 모두 12만4천847톤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8.9% 증가한 것이다. 부위별로는 삼겹살이 55.2% 증가한 5만7천801톤에 이르며, 4만9천47톤으로 18.8%가 늘어난 앞다리 보다 수입량의 증가폭이 훨씬 컸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한국 경제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상규 진보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한 '3대 민생대책'을 발표했다.이상규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추경과 긴급대응은 환영하지만 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구체적인 보완책이 절실하다"며 ▲월 1만 원 교통패스 즉각 도입 ▲마을버스 요금 제로 추진 ▲청소년 무상교통 확대를 골자로 한 교통 민생 대책을 제안했다.이상규 후보는 먼저 '월 1만 원 무제한 교통패스' 도입을 강력히 주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재외동포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한국어 스터디 모임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협력하여 재외동포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학실험을 매개로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강좌는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초급은 오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급은 오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각각 총 8회차로 진행된다. 교육은 재외동포웰컴센터
조달청은 입찰담합·직접생산 기준 위반·규격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20개사 중 2개사는 고발요청, 16개사는 6.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조달청은 공공기관 입찰에서 담합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2개사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했다.조달청에 따르면 이 기업들은 각각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스템 구매입찰 및 유기응집제 MAS 2단계경쟁 입찰건에 참가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금액 등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조달청은 이에 행위의 중대성, 담합
SK시그넷이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시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플라노 시장단은 부천 본사와 연구개발 센터를 찾아 초급속 충전 기술과 생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시그넷은 전날 존 먼스 플라노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경기 부천에 위치한 본사와 R&D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초급속 충전 기술을 살펴봤다.이번 만남은 북미 지역 충전 인프라 확장과 현지 생산 기반 강화를 중심으로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28일 오후 예천읍 충효로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앞. 행사 시작 전인데도 건물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붐볐다. 차를 세우고 내리는 발길이 이어졌고, 입구 주변에서는 먼저 도착한 주민들이 계단 위를 올려다보며 안쪽 상황을 물었다. “위에는 벌써 다 찼다”는 말이 아래까지 내려왔다. 건물 외벽을 따라 놓인 화환과 화분 500여 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입구에서 건물 옆면까지 줄지어 이어진 꽃 장식 사이로 사람들이 천천히 걸었고, 리본에 적힌 이름을 읽기 위해 걸음을 늦추는 모습도 이어졌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 겹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된 비석에 대한 사실관계 바로잡기에 나섰다.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8일 함병선 장군비를 제주4·3평화공원으로 이설하고, 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설치했다.지난해 12월 박진경 대령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남제주군지회’ 명의로 세워진 함병선 공적비는 그동안 제주시 오등동 특수전사령부 훈련장 안에 있었다.그러나 정부가 2003년 공식 확인한 제주4·3진상
제주특별자치도사이클연맹 소속 마르MTB레이싱팀 박종윤과 강하준이 MTB 다운힐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됐다.3일 제주특별자치도사이클연맹에 따르면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달 24일과 31일 경기도 남양주 백봉MTB파크에서 1·2차전에 걸쳐 진행됐다.박종윤은 남자 일반부 1차전에서 3분09초397로 2위, 2차전에서 3분11초240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총점 16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강하준도 1차전에서 3분07초951의 기록으로 남자 고등부 1위를 차지했고 2차전에서도 3분11초596의 기록으로 1위에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제주 헤리티지 시리즈Ⅱ’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제주교향악단’을 부제로 꾸며진다. 특히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이유빈이 협연자로 나서 제주교향악단의 음악적 정체성과 깊이를 더한다.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 72b’이다. 오페라 ‘피델리오’의 서곡으로 잘 알려진 이 작품은 극적인 긴장감과 장대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이어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
지난해 5월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감의 징계 수위가 높아졌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해당 학교 교감에 대한 징계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법인이 의결한 ‘불문’ 처분을 ‘견책’으로 높였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 징계심의위원회는 ‘징계의결서’를 작성, 지난 1일 해당 학교법인에 통보했다.학교법인은 징계의결서를 받은 후 15일 이내 의결 내용대로 처분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학교법인은 지난 2월 자체 징계위원회를 통
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가파도 일원에서 ‘제15회 가파도 청보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오카리나와 통기타 공연, 소라 경매 등이 있다.축제 기간 가파도 방문을 위해서는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에서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기간 배편이 18편으로 증편된다.강상준 가파도청보리축제위원장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은 가파도 청보리로 매년 4월 섬 전체가 초록빛으로 물든다
소암기념관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고 3일 밝혔다.수집 대상은 현중화 선생의 서예 작품 전반과 생전 활동을 증명하는 기록물 등 관련 자료다. 매입과 수증을 병행하며,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가는 물론 화랑 등이다.접수는 방문, 등기우편, 전자우편 모두 가능하다.소암기념관은 선생이 생전에 거주하며 예술혼을 불태웠던 주거지에 마련된 공간으로 2008년 개관 이후 현중화 선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