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에어프레미아' 누적 탑승객 100만명

2개월전
에어프레미아가 취항 2년8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100만명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일 운항에 나선 인천공항↔로스앤젤레스 항공편에서 100만명 수송을 채웠다.

11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지난 10일까지 전체 항공기 총 3731편 운항으로 노선별로 미주 34만2000여명, 동남아 27만7000여명, 일본 19만2000여명, 유럽 10만7000여명 등 100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탑승객은 한국인 71만명, 외국국적이 29만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54.4%, 여성 45.6%였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11...
“올해가 '인하 4.0'의 시작입니다. 멀티버시티란 개념을 갖고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특성화된 캠퍼스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인하대학교는 24일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과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인하대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윤상현·박찬대·허종식 국회의원,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 자리에서
“자기 정치만 하고 꽃길만 걷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언론 현장에서 언론운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시도를 막아내고 언론 정상화·언론 개혁을 이끌어내겠다.”이번 22대 국회에는 언론계 출신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들이 새롭게 국회에 입상하게 된다. 언론 개혁을 앞세운 이들의 선두에는 바로 인천 남동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훈기 당선인이 있다.이 당선인 집안은 인천에 500년 이상 살아왔고, 3대가 언론인을 지낸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가다. 자신도 인천일보와 iTV, OBS 등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을 거친 정통 언론인
안마업은 사실상 시각장애인들의 유일한 생계 수단으로 이들 장애인은 2년간 교육을 거쳐 전문기술을 보유한 안마사로 거듭난다. 하지만 이들의 임금 수준과 처우가 열악하고, 일자리 보장을 위해 마련된 사업은 점점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인천일보는 2차례 기획기사를 통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처한 현실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한다.안마사는 시각장애인만 정상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직업이다.24일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에 따르면 의료법상 시각장애인만 안마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2년간 2000시간가량 전문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을 얻게 된다.
24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문을 연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서울사무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외각 출입문에서 400여m 떨어진 거리에 있다.전용면적 59㎡ 규모에 회의실과 스마트워크 공간, 접견실을 각각 갖췄다. 의회사무처 직원이 상주하며 각종 지원 업무를 한다.주요 기능은 ▲국회 입법 동향파악 ▲국회 방문 도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국회 소통과 의정 정책 홍보 지원 등이다. 도의회는 서울사무소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 홍보에 주력하며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에 중점을 둘
인천시가 열악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극약 처방으로 재정 규모 확대에 나선다. 시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8000억원 이상일 것이란 전망으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시는 2024년도 인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아직 1회 추경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불요불급 예산보다는 사업성 예산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1회 추경은 순세계잉여금을 비롯해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와 정부 지원 등이 재원 마련의 큰 축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최
2023년 '도내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중흥그룹이 꼽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23일 열린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에서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중흥그룹을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중흥그룹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안전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사고였다고 설명했다.실제 지난해 2월 1일 중흥건설 평택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맨홀에 덮여있던 합판을 제거하려다 추락해 사망했고, 8월 31일에는 동두천 중흥건설 건설현장에서 발파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를
대구지역 의대들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임상실습을 속속 재개하면서 그동안 이어져온 수업파행이 해소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경북대 의대는 29일부터 본과 3·4학년의 임상실습 진행에 나섰다.앞서 경북대 의대는 지난 9일부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 진행을 진행 중이며, 대면 실습도 하고 있다.임상실습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3·4학년 총원 212명 중 2.83%에 해당되는 2개 조, 6명으로 전해졌다.경북대 의대 본과 3·4학년 임상실습은 총 90개 조가 진료과별로 돌아가면서 진행되며, 1개 조는 3명으로 구성된다.경북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4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53회 임...
정선군은 지난 25일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기술의 발달에 맞춰 전자 장비의 기술력을 습득하고 지적측량성과 검사업무 및 민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서 1팀씩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정선군 참가팀은 그동안 쌓아온 지적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장에서 심사위원단이 측량팀별로 실시한 지적측량성과를 평가해 최
서귀포시는 지역 농가들이 최근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호라산 밀’을 특화작물로 육성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호라산 밀’은 풍부한 셀레늄과 식이섬유로 암 질환 및 당뇨 예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곡물 중 하나다. 콩ㆍ메밀 등과 이모작 체계 운영이 가능한 점과 면적 당 높은 생산량으로 인해 최근 작목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농가들에게 관심이 높다.지난해 대정ㆍ안덕지역 38농가가 생산자협의회 등을 구성해 146ha 규모의 호라산 밀을 파종했으며 올해 6월 말 수확
KG모빌리티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의 대명사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인테리어재로써 목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고, 목재 활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전환하고자 ‘제2회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나무와 우리의 공간’을 개최한다.상업・주거・공공・사무공간 등 우리 생활공간 속에서 아름답게 디자인된 목재를 발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목재와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기간은 4월29일부터 6월28일까지이며, 공모전 양식에 맞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27일 홍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대 홍천군 청소년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신영재 군수는 "지방자치 참여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협의와 토론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과 경험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이번 제5대 홍천군 청소년의회는 오는 8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30일 오후 4시 시교육청 회의실1에서 열리는 '대구시교육청-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늘봄학교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서귀포시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다문화가구의 7~18세 한국 국적의 자녀이다.지
“아빠 엄마 어릴 때 는 소풍갈 때나 사이다를 먹었단다. 소풍가서 먹는 사이다랑 삶은 계란이 어찌나 맛있던지...”현재 나이가 30-50대라면 자라면서 부모님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삶은 계란에 사이다가 정말 그렇게 맛있을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사이다 브랜드 '칠성사이다'의 74년 역사를 기념하고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칠성사이다 레트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레트로 에디션은 1950년 5월 9일 롯데칠성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17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임종식 경북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10시 30분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포항중학교를 방문한다. 11시 20분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포항시에 있는 동지중학교를 방문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KG모빌리티, '네바퀴동행' 재출범…하천 정화 활동 실시
KG모빌리티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의 대명사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지역 의대 임상실습 수업 재개 ... 계명대는 개강 연기
대구지역 의대들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임상실습을 속속 재개하면서 그동안 이어져온 수업파행이 해소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경북대 의대는 29일부터 본과 3·4학년의 임상실습 진행에 나섰다.앞서 경북대 의대는 지난 9일부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 진행을 진행 중이며, 대면 실습도 하고 있다.임상실습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3·4학년 총원 212명 중 2.83%에 해당되는 2개 조, 6명으로 전해졌다.경북대 의대 본과 3·4학년 임상실습은 총 90개 조가 진료과별로 돌아가면서 진행되며, 1개 조는 3명으로 구성된다.경북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패로우, '블랙햇 아시아' '재팬 IT 위크' 참가
스패로우가 '블랙햇 아시아 2024'와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에 참가해 자사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술을 선보이는 등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스패로우는 신흥 보안 시장인 아시아 지역 내 영향력을 확장하고자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블랙햇 아시아에서 SaaS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을 소개했다.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블랙햇 아시아에 참가한 스패로우는 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안건 10건 원안가결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4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53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