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정치만 하고 꽃길만 걷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언론 현장에서 언론운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시도를 막아내고 언론 정상화·언론 개혁을 이끌어내겠다.”이번 22대 국회에는 언론계 출신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들이 새롭게 국회에 입상하게 된다. 언론 개혁을 앞세운 이들의 선두에는 바로 인천 남동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훈기 당선인이 있다.이 당선인 집안은 인천에 500년 이상 살아왔고, 3대가 언론인을 지낸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가다. 자신도 인천일보와 iTV, OBS 등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을 거친 정통 언론인
방송인 김병찬과 개그맨 배영만이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신재경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모래마을 사거리와 만수역 사거리에서 김병찬씨와 배영만씨는 유세차에 올라 지지 유세를 펼쳤다.김 씨는 “이번 선거는 범죄혐의 당 대표를 둔 정당의 범죄혐의 후보들에 대한 심판”이라며 “우리 남동을에 ‘신재경’이라는 나무를 심어 멋진 남동, 번영하는 남동을 만들자”고 호소했다.이어 방송인 배영만씨는 “200석이 넘으면 개헌이 가능한데 민주당은 자유가 빠진 개헌을 시도할 수 있다”라며 “나도
4·10 총선 D-5. 인천 남동구 을 선거구에 정치신인으로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와 국민의힘 신재경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장에서 “막판까지 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첫 후보 등록 때 떨리고 긴장된 마음은 그간 여러 차례 진행한 선거 유세 운동을 통해 단련된 모양새다. 여유있는 태도로 신속하게 투표를 마친 후보들은 각각 선거 유세 현장으로 향하며 ‘정권 심판‘과 ‘남동 발전’을 외쳤다.국민의힘 신재경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9시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
-11일 오전 1시 남동을 이훈기 민주당 영입인재 득표율 54% 당선 확정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신재경 후보 누르고 국회 진출, ‘명심’ 승리 ‘명심’이 ‘윤심’을 눌렀다.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3호 이훈기 인천 남동구 을 후보가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신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한다. 10일 오후 8시쯤 남동구 만수동 이훈기 후보 선거 캠프 사무실. 4·10 총선 방송 3사의 ‘남동구 을 이훈기 후보 1위’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 30여명의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인천 남동구 을 후보들이 마지막 유세에 나섰다. 당 영입인재 이훈기 후보와 대통령실 출신 신재경 후보는 정치 신인으로서 맞붙게 되었다.더불어민주당 이훈기 후보는 남동구청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인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공원에 모여있는 시민들에게도 악수를 청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의에 대해 ″국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심판”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가정과 직장, 나아가 삶을 지키기 위해 정권 심판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일상이 나아지기 위해 물가를 비롯한 민생의 안
- 정세균 전 국무총리, 민주당 이훈기 남동구 을 후보 지원 유세 - 정 전 총리, “이 후보는 정치인 사명을 다 하는 인물이 될 것” 말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8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정 전 총리와 이 후보는 이날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집중유세에 함께 했다 정 전 총리는 “이훈기 후보는 언론사주가 바른길을 가지 못할 때, 자기 생업을 걸고 싸운 참 언론인”이라며 “언론계에서 언론인의 사명을 다했듯 정치에서도 정치인의 사명을 다 하는 인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총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어린이 안전 서명’에 동참했다.4일 신재경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어린이 안전 서약서 서명식이 열렸다. 해당 서명식은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어린이 안전 공약 자료집을 전달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노력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안전헌장 선포식 주관NGO에서 진행하고 있다.서약서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관리 대책 마련 ▲어린이 안전 관리센터 설치·운영 ▲생활밀착형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장 조성·운영 ▲스쿨존·어린이통학버스·이륜차사고 예방을 위한 법·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이 이훈기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 유세를 위해 지난 3일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을 찾았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이훈기 후보와 함께 “남동의 위대한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 이훈기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유세차 단상에 오른 이훈기·정청래 후보는 ‘대파 한단’을 치켜들며, 윤석열 정권의 민생 외면, 물가폭등 정책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이 후보는 “이 대파 한 단에 국민의 분노한 민심이 오롯이 다 담겨있다”며 “끝까지 자세를 낮추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가 이어지고 있다.3일 신재경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박남선 사단법인 국민화합 상임이사의 지원 유세가 서창동 서해그랑블 일대에서 진행됐다.박 상임이사는 지원유세를 통해 “저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으로 1심과 2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던 뼛속까지 민주당인 사람”이라며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 행태를 보면 ‘이재명 방탄당’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가짜 민주화 팔이들의 선동정치를 끝
국민의힘 신재경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이승훈 역사공원에 추가로 약 300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1일 발표했다.이승훈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1억원을 투입해 인천 남동구 장수동 산 135-3번지 일원에 천주교 역사문화체험관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오는 6월 준공해 올해 안으로 시민 개방을 목표로 한다.신 후보는 준공을 앞둔 이승훈 역사공원 내 주차장이 협소한 만큼 공원 인근 토지 매입을 통해 약 300면 규모 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신 후보는 “성지순례 대형버스 등이 주차난으로 인근 도로에 주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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