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박상수 예비후보, 일타강사 출강 공립학원 설립 공약

1개월전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호 지역 공약으로 일타 강사진이 직접 출강하는 공립학원 설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의 공립학원은 고가의 사교육비 때문에 충분한 교육을 받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는 특성화 교육사업이다.

학비는 지방자치단체나 재단법인 등에서 전액 지원해 수요계층의 부담을 덜고,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박 예비후보 측 설명이다.

경북 안동시의 퇴계학당, 경남 산청군 우정학사 등이 대표 사례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 서구는 과거 서울대 입...
5일전
인천시교육청은 24일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25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기 위한 것이다.전문기관은 지원 학생들에게 한글과 읽기 교육, 학습태도, 인지·정서,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프로그램 효과와 지속성을 높여 학생들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시교육청은 심층진단 검사비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6일전
인천시가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권익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을 높였다.시는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기준’을 보완하고 6개의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기준’은 공사비 6억원 이하 관급공사의 저가·과소 설계 관행을 개선하고 공사비를 현실화함으로써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시가 새로 마련한 6개의 기준은 ▲주택가 굴착기 작업 효율 ▲현장여건에 맞는 폐기물 소운반 ▲협소한 장소의 민원대응 전담인력 배치 ▲협소한 지역의 시공 후
3일전
예순번째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5월 25일 단양군 적성면 느림보강물길 3~5코스 10㎞ 구간에서 열립니다.단양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길이 1.2㎞에 이르는 잔도를 비롯, 5월에 절정을 이루는 450m 아치형 장미터널, 바위를 깍아 길을 낸 강변로 꽃길 등 단양강을 내내 오른쪽에 두고 걷습니다. 그런가 하면 걷는 길에 단양9경으로 지목된 단양시장을 들를 수 있으며 수변무대, 까페거리, 쏘가리매운탕 거리 등 강가에 형성된 단양군청 앞 시내를 지나기도 합니다.시내를 지나면 생태체육공원 벚꽃나무
4일전
‘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
5일전
경기 시흥시와 접한, 인천의 관문이자 친환경 녹지공간을 갖춘 아름다운 마을 남동구 서창2동. 이곳에 지역주민들이 몇 해를 고대하던 마을시설이 드디어 지난 3월 ‘서창어울마당’이란 이름으로 임시 개관했다. 남동구청을 비롯, 남동구시설관리공단, 남동문화재단, 남동구립도서관, 남동보건소 등 5개 기관이 서창동민 그리고 남동구민을 위해 한 자리에 뭉쳤다. 그리고 한 지붕에 네 가족 살림을 꾸려가는 곳이다. 1차 임시 개장 기간에는 오픈런까지 했다는 서창2동의 핫플! 서창어울마당을 찾았다.수영장, 인조 잔디 구장,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
6일전
인천시가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는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남촌산단반대대책위는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는 남동구와 사업자의 일방적이고 명분쌓기용 주민협의체 협의의견만을 갖고 이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남촌산단은 산업은행이 투자한 15% 지분에 대한 결정권을 넘겨 민간사업자의 지분이 사실상 50.2%에 달해 공공성을 의심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그린벨트 해제를 급하게 추진하는
제주문학관은 모든 문학 장르에서 걸쳐 기성 작가부터 예비 작가까지 창작에만 집중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창작공간 이용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작품을 집필할 수 있는 작업실로, 올해 제2기 운영기간은 6월 4일에서 8월 30일까지이며 최대 8명의 작가가 이용할 수 있다.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아직 등단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창작공간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17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편집국장과의 창간15주년 기념 특집대답에서 “환경교육은 이벤트처럼 단 한 번에 이뤄낼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삶 곳곳에서 묻어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주도교육청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2024년은 마지막 간빙기인 12만5000년전 이후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 원로인 황우여 상임고문이 지명됐다.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지 18일 만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황 고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강력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이 필수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수많은 웹3.0 혁신, 기술, 제품의 기반이 되도록 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SEC가 컨센시스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임시 집행 조치를 통해 이더리움을 불법적으로 규제하려는 시도를 진행했다. SEC가 규제 범위를 확대한다면 수억명의 이더리움 보유자의 가치를 파괴하고 미국 내 이더리움 블록체인 사용을 중단시켜 인터넷의 기술적 진화를 저해할 것이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컨센시스의 설립자 겸 CEO인 조 루빈은 “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
중앙백신연구소가 내놓고 있는 써코백신 ‘수이샷 써코-원’이 브라질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수이샷 써코-원’은 지난 2023년 브라질에 등록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엘랑코’ 브라질 지사에 ‘수이샷 써코-원’을 공급하게 된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다국적기업을 통해 판매되는 만큼 ‘수이샷 써코-원’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
LX한국국토정보공사 비상임이사에 김진영·노희섭)씨가 임명됐다.LX공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김진영·노희섭씨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김진영 비상임이사는 현재 하남교육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며 하남시청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노희섭 비상임이사는 현재 넥스턴컴퍼니 대표로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을 지냈다.이들의 임기는 2026년 4월28일까지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5월 황금연휴 기간 최다 객실 판매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롯데관광개발은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 골든위크, 우리나라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지는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이 1만1890실 판매·예약됐다고 29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특히 한·중·일 연휴가 모두 겹치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하루 평균 1452객실이 예약돼 연휴 기준 최다 예약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시스템은 연면적 1만㎡가 넘는 위성개발·제조·시험시설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짓는다.한화시스템은 이날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서 '제주한화우수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구축될 센터는 연면적 약 1만1천443㎡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위성개발·제조생산할며 2025년 말 완공이 목표다.지상 1층에는 위성개발·조립 및 기능·성능을 시험하는 시설이 조성되고 2층에는 우주센터 통제실 및 사무공간이 들어선다.한화시스템에 따르면 다년간 축적된 우주 사업 경험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풍성한 이벤트 마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마광장과 주작대로에서 에어 스포츠 체험, 버스킹 공연, 키다리 피에로 쇼,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에어 스포츠 체험은 어린이들의 균형감각과 순발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니 농구, 축구, 사격, 낚시터 등 4개 체험존이 무료로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마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 2~5일 개최 확정
남해군은 지난 26일 독일마을 베를린성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일정을 10월 2일 ~ 5일로 확정했다.축제 기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대내외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남해군은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하는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출범을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1인당 25만원, 제1야당 속셈에 어떤 의혹 있을까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27일 동명면 가산산성 진남문 일대를 코스로 한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날 행사는 가산산성 진남문을 시작으로 치키봉 등산로에 위치한 팔각정 반환점에서 다시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어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가산산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또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긴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산산성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의 읍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주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 최종 선정
나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는 푸드테크 10대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푸드 업사이클링’ 분야에 선정됐으며 2026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푸드 업사이클링이란 농·축산 및 식품 가공 부산물 등 상품 가치가 낮은 자원에 새로운 기술을 투입해 고부가치의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일컫는다.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발하게 관련 산업이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