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선진 기술 전수를 위해 다음 달 14일 까지 기초 영농 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은 다음 달 20 일부터 오는 7월 29일 까지 11회에 걸쳐, 작물 보호제 활용, 농약 안전 사용, 토양분석, 농기계 안전 사용 등의 기초 영농기술과 수도작, 병해충 방제, 과수 재배, 작물 생리 등의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서시니어스포츠관 3층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어버이날 기념식 '성서 孝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성서 孝 축제 한마당'은 취약·독거 어르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4월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된 '제4회 지역복지연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 100여명과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SBS아카데미뷰티스쿨 대구캠퍼스를 비롯한 재능기부단체가 함께 기념식을 축하해 주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인근 대
2·28민주운동 64주년 기념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가요제가 11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28민주운동의 청년 정신을 잇고, 활력 넘치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됐다. 지난해 159팀이 참여했으며 올해
진해 죽곡 이주대책위원회가 30년 넘게 주민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오리엔탈마린텍에 창원시가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새로 내준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주대책위는 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 논리에 편승해 지역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재량권을 남용한 행정기관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 제17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가 임채수 현 서울세무사회장과 이종탁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8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임채수·이종탁 세무사가 회장후보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또 등록 마감 후 실시된 기호추첨에서 임채수 회장후보가 1번, 이종탁 회장후보가 2번을 뽑았다.임채수 회장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는 임승룡 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 박형섭 전 한국청년세무사회장이 등록했다.이종탁 회장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는 최인순 전 강남세무서장, 김형태 현 한국세무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삼성증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5월 8일 오후 8시경 제시된 '삼성증권'관련 문제는 "삼성증권X시럽 투자캐시백 통장으로 투자 시드머니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직접 현금을 삼성증권X시럽 투자캐시백 통장 계좌로 입금하거나 2. OK캐쉬백 포인트를 삼성증권 예수금으로 OO해 투자 시드머니로 사용할 수 있어요.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 정답은 '전환'이다.시럽 타임어택 퀴즈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 퀴즈 이벤트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퀴
인천 한 빌라에 몰래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1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형량이 낮다며 항소를 제기했다. 인천지검은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해 범행을 저질렀고 7시간 동안 감금당한 피해자에게 성폭행 등을 시도하고 저항하자 마약류를 사용하는 등 수법 또한 교묘하고 잔인했다”며 “1심 판결의 선고형이 죄질에 미치지 못
지난 7일 부산대가 교무회의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충북대의 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심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북대는 오는 14일 교무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내용으로 한 `일부개정 학칙안'을 심의할 예정이다.개정안에는 기존 49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반영됐다.다만 대학 측은 내년도의 경우 정부의 자율증원안에 따라 기존 증원분의 50%만 반영, 125명을 모집하기로 했다.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학년 및 학기를 탄
인구 2명중 1명이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 환자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씨알푸드가 '당제로 통곡물 시리얼'을 선였다. 이 제품은 당류 0g으로 당걱정을 줄인 제품으로, '제로 슈거'시리얼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시리얼이 대중화한 미국 등에서도 사례를 찾기 힘들다.당제로 통곡물 시리얼은 설탕 대신 혈당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알롤루스와 스테비아로 달달하고 건강한 맛을 낸 당류 0g 시리얼이다. 필수 비타민 8가지에 철분 아연 등 무기질까지 포함해 일반적인 곡류가공식품과 차별화했다. 한끼 권장 섭취량 30g 단위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문경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문경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경사랑상품권은 올해 550억 원을 발행하여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163억 원을 판매하여 자금 역외 유
취업을 위한 여러 단계 중 구직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은 ‘면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기업이 지원자를 왜 채용해야 하는가’와 같은 본인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할지 몰라 애를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직 및 취업을 위
플랜텍이 광양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양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광양시는 지난해 8월 수소도시 조성계획 발표를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수소충전소 등에 공급하기 위한 배
안동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 생활안정을 통한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등 13개 업종 중소기업으로
진해 죽곡 이주대책위원회가 30년 넘게 주민에게 환경공해 피해를 준 ㈜오리엔탈마린텍에 창원시가 공유수면 사용 허가를 새로 내준 것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주대책위는 8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 논리에 편승해 지역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재량권을 남용한 행정기관을 규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