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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풍력 230MW 경쟁입찰 공고…해상풍력은 인허가 협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7일 2025년 하반기 육상풍력 설비를 대상으로 한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공고하고 12월 29일까지 입찰 참여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육상풍력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 물량은 약 230MW 규모다.

입찰 접수는 11월 17일부터 12월 29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낙찰자 발표는 2026년 2월경 이뤄질 예정이다.

경쟁입찰은 고정가격계약을 기반으로 하되 일정한 상한가격 내에서 공급자 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한가격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 2025’를 개최했다.KOGAS BIC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 업무 생산성 향상, 국민 편익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규제 개선 확대, △모범 실패 사례 등 4개 부문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전날 발생한 퀸제누비아2호 좌초사고의 후속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퀸제누비아2호는 2만6546톤 규모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전 장관은 현장에서 목포해경서장으로부터 사고 경위, 인명 구조 진행 상황, 응급환자 대응 과정, 선박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또한 늦은 시간까지 구조작업에 나서 인명피해 없이 모든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한 해양경찰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 대응 인력에게 감사
사상구는 광장로 그린카펫 조성지에 사상 지역의 생활사와 향수를 담아낸 ‘재첩국 아지매 조형물’을 설치하고 20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조형물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사상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징 콘텐츠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됐으며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주민과 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됐다.조형물은 낙동강 하류에서 재첩을 채취해 행상하던 ‘아지매’의 모습을 형상화해 친근한 지역 이미지를 담아냈고 “재첩국 사이소~”와 같은 정겨운 흥얼거림까지 작품에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종합등급 ‘A’를 획득하며,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중부발전은 전체 1,299개 평가 대상 기업 중 123위, 유틸리티 업종 30개 사 중 3위를 기록해 전력·유틸리티 업종 내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을 달성하며 ESG 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평가에서 중부발전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 걸쳐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환경 부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제1기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시민평가단은 지역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점검 및 평가해 투명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관련 개선사항을 발굴·제언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평가단은 지난 10월 지역신문 공고를 통해 모집, 교육, 여성, 청년, 문화, 사회공헌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박천중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시민평가단의 발족은 주민참여형 평가 체계의 구축이라는 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UNGC 한국협회 2025 Korea Leaders Summit’에서 ‘LEAD 그룹’에 선정됐다. UNGC는 UN본부가 2000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 준수를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LEAD 그룹은 UNGC 한국협회 369개 회원사 중 ESG 및 지속가능경영을
제주 해안가에서 일주일 만에 또 우롱차 포장 형태의 마약 케타민이 발견됐다. 벌써 16번째다.26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인근 습지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식물조사를 하던 연구원이 이 물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이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마약류 케타민인 것으로 파악됐다.제주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이 발견된 것은 지난 18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일주일 만에 제주 해안가에서 또 차 포장 형태의 마약이 발견되면서, 해
경남도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는 26일 통영 산양읍 풍화리 연안의 이끼섬과 월명도에 산란장 조성용 개조개 치패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개조개는 봄과 가을에 두 번 산란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개조개의 약 60% 이상을 경남도에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자원남획 및 해양 환경문제, 종자 수급 불안정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어업인과 생산단체에서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개발과 자원방류 확대를 계속 요청해 왔다.이번에 시험 방류한 어린 개조개는 2024년 10월과 2025년 5월에 확보한 어미를 이용
이재명 정부는 시작되기 전부터 ‘기본 소득’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기본 소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국민에게 자산, 소득, 고용 혹은 노동 여부와 상관없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지역농어촌진흥기금을 출연했다고 밝혔다.지역농어촌진흥기금은 도내 농·임·축·수산업 및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다른 산업과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농어가 및 생산자단체를 위하여 운용되는 기금이다.해당 기금은 제주도 재원, JDC 출연금 및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등으로 운용되며 매년 융자 지원사업, 토양·해양 생태보전 사업, 기타 보조사업을 통해 도내 농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JDC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265.5억
핀테크와 AI 투자를 중심으로 한 금융정책의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맞춰 금융당국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 스케일업·세컨더리펀드 확대, BDC·STO 제도화 등 정책 방안을 내놓고 전폭적인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26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60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의성학교예술한마당’ 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열정과 노력을 쏟아 이루어낸 예술적 결실을 보여 주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중학교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댄스, 국악, 밴드, 기악 연주와 합창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이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선보였다. 또 13개 예술 동아리 공연이 펼
JW중외제약은 지난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건강검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의 약효와 안전성, 복약 순응도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이클 정은 내시경, X선 촬영 등의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제이클 정의 복용량은 총 20정으로 현재 국내 정제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의 법관 모욕 논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발생한 검사들의 집단 퇴정 등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각각 엄정한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최근 사법부와 법관을 상대로 행해지는 일부 변호사들의 노골적인 인신공격과 검사들의 재판 방해 행위에 대해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어 "법관과 사법부의 독립과 존중은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헌정 질서의 토대이자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법관에 대한 모독은 사법 질서와
국내 최초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기후도민총회가 지난 5개월간의 숙의 과정 끝에 도출한 기후 정책 20건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공식 전달했다.경기도는 26일 수원시 고색뉴지엄에서 ‘기후도민총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후기본권 보장을 위한 미래세대 비전문 발표와 함께 기후 정책 20건이 담긴 권고문 전달식을 가졌다.고색뉴지엄은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도시 재생형 친환경 전시관으로, 순환-재생-회복 구현의 상징을 담고 있어서 이번 행사 장소로 선정됐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기후위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업체 워크데이가 AI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하는 모양새다.워크데이는 AI 기반 인재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며 AI 기업 사나 인수 계획을 발표했지만, 수익성 악화로 투자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워크데이는 3분기 순이익이 2억5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13% 증가했다.3분기 구독 매출은 총 2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영업 마진은 28.5%였다.워크데이는 11억달러 규모 AI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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