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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10일부터 ‘Artist in 148 입주작가 프리뷰전’

1개월전
영주문화관광재단이 2024년 레지던시지원사업 ‘Artist in 148 입주작가 프리뷰전’을 10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한다.

‘Artist in 148’ 레지던시지원사업은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후원하는 문화예...
청송군은 오는 14일까지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귀농·귀촌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규농업인의 농업·농촌 적응력을 높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29주 연속 떨어졌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1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8% 하락했다. 동천·읍내동 구축 위주로 떨어진 북구는 전주에 비해 0.18% 하락했고, 다사·화원읍 대단
1300여 년을 이어 온 군위의 전통문화이자 대동놀이 의례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대구 군위군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단오절인 오는 10일 펼쳐지는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
대구 군위군은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추념식을 군위군 충혼탑에서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및 보훈 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450명이 참석한 이 날 추념식은 순국선열·전몰군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6·25전쟁 74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지역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지켜준 호국영웅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군부사관후보생 그리고 교직원들의 국가
포항시는 전세 피해를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법률·심리·금융·주거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는 현충일을 제외한 7일까지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세 피해로 어려
4000t급 미국 해안경비대 경비함정 ‘웨이시’가 지난 9일 포항을 방문해 한·미 해상치안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행사를 실시했다.김종욱 해양경찰청장,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이 참석해 함정 방문을 환영했다.웨이시 함은 드론, 헬기, 단정정박
■ 하원 수로길그 옛날 뜨거웠던 독립운동의 현장을 떠나려는데, 입구에 있는 우물이 눈길을 잡는다. 흐르지 않고 멈춰 있는 물이지만, 탁하진 않아 보인다. 100년도 더 지났지만 옆에 만든 물팡도 그대로다. 아무려나 쉬 떨어지지 않은 발길을 돌려 한라산 둘레길 4구간으로 다시 접어들었는데, 얼마 안 가 ‘하원 수로길’이 나온다.입구에 세워놓은 안내판에는 1950년대 후반기에 영실 물과 ‘언물’을 끌어다 지금의 하원동에 논밭을 묻기 위해 만든 시설이라 한다. 비가 올 때는 이곳으로 흐르는 도순천의 한 지류인 ‘고지천’의 물을 대면 그만
여야가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둘러싸고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우데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담은 '일하는 국회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의원이 일을 안 하면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다.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은 10일 '무노동·무임금, 상시 국회 원칙' 등을 담은 '일하는 국회법'을 대표발의했다. 국민의힘이 원구성 협상이 어려움을 겪자 본회의를 보이콧하며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에 빠지자 법 개정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입법 취지다.국민의힘은 그동안 관행 대로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사 최초로 개발한 유산균인 당귀유래유산균 'SKO-001'의 체지방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해당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콜마비
SK C&C는 제약사인 일성아이에스와 ‘제약 분야 AI DX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954년 설립된 일성아이에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항생제를 도입한 제약사로, 1987년 안산에 GMP 공장을 준공해 전문 치료의약품을 생산 공급해왔다. 최근 창립 70주년을 맞아 생명공학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약산업과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명도 일성신약에서 일성아이에스로
국민권익위원회는 "배우자 제재규정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종결처리했다. 권익위는 10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고사건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는 점을 들어 종결 처리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날 오후 전원위원회를 열어 김 여사와 윤
일자리 전체의 다양한 직무 매칭을 다루는 플랫폼이 있는 반면, 특화된 분야의 채용을 주력으로 하는 플랫폼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많은 IT, 개발 분야와 스타트업에 맞는 인재를 매칭해주는 플랫폼들이 있다. 대상에게 특화되어 있는 IT 분야와 스타트업 채용플랫폼을 살펴보고, 그 외에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플랫폼도 함께 알아보자. 원티드는 IT만이 아니라 전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채용 플랫폼이지만 IT, 스타트업 채용에 특화되어 있다. 원티드는 스타트업 및 신생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건설된지 35년 된 제주종합경기장을 허물고 제주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이 제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4시 도 체육회관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종합스포츠타운 타당성·경제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조선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용역은 오는 8월까지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제주종합운동장의 시설개선과, 스포츠·문화·관광 등 복합시설 도입, 시설배치·공간계획 등 기본계획 수립, 사업비 추계 및 재원 조달방안 마련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되고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0일 임금체불 저소득 근로자들의 민생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8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6월 중 임금채권보장기금과 근로복지진흥기금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체불 임금에 대한 대지급금 지급과 체불 사업체 및 근로자에 대한 융자 지원, 저소득층 근로자 생계비 융자 지원 등을 위한 약 2천 8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추가로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의 애로
경북 울진군의회는 10 일부터 오는 21일 까지 12일 간 제 275회 제 1차 정례회를 개회 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울진군 의회 안순자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백암 한화 콘도 폐업 이후 지역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언급하며, 백암 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공공 임대 주택이 울진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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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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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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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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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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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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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딸기 육묘부터 수확까지 기술 교육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0일부터 경남 수출 주력품목인 딸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딸기 육묘에서부터 수확까지 고품질·다수확 할 수 있는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이번교육은 최근 귀농한 청년농업인이나 딸기 재배경력이 짧은 농업인 대상으로 추진되는 기초반 교육으로 오는 9월 23일까지 4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딸기 생육단계별 딸기재배 초급농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딸기재배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유시영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남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전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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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기능은 기본, 세분화 된 맞춤형 서비스 가능!
채용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인을 하려는 회사풀과 구직을 하려는 인재풀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그 정보가 허수가 적고 양질이어야 하며, 서로의 필요를 파악해서 매칭률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오랜기간 플랫폼의 역할을 해왔던 곳과 요즘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생겨난 플랫폼은 각자의 장단점이 분명하다. 오랫동안 채용플랫폼의 역할을 해 온 잡코리아는 한국의 대표적인 채용플랫폼 중 하나로, 다양한 업종과 직무의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대비까지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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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저소득 근로자 민생안정 지원 "2,800억원 규모 재원 확충"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0일 임금체불 저소득 근로자들의 민생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8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6월 중 임금채권보장기금과 근로복지진흥기금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체불 임금에 대한 대지급금 지급과 체불 사업체 및 근로자에 대한 융자 지원, 저소득층 근로자 생계비 융자 지원 등을 위한 약 2천 8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추가로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날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의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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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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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의원, 국민의힘 겨냥 '무노동·무임금' 원칙 담은 '일하는 국회법' 발의
여야가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둘러싸고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우데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담은 '일하는 국회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의원이 일을 안 하면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다.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은 10일 '무노동·무임금, 상시 국회 원칙' 등을 담은 '일하는 국회법'을 대표발의했다. 국민의힘이 원구성 협상이 어려움을 겪자 본회의를 보이콧하며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에 빠지자 법 개정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입법 취지다.국민의힘은 그동안 관행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