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제327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광진구 마을버스 차고지 풍납동 설치에 따른 공식 사과 요구 및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건의안 △구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전국 검사장 18명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경위 설명을 요구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경 대응에 돌입했다. 범여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 지난 19일 해당 검사장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여권이 ‘검란’ 진압에 다시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집단 항명은 단순한 이견 표명이 아니라 명백한 정치적 집단행위”라며 “국가공무원법이 금지한 집단행위에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인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 부문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보고회는 주거약자 지원, 단지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거 복지의 다양한 영역의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8회째 시행중인 주거복지 분야 민간 최대의 행사이다.인천광역시 광역주거
광주 동구는 서석동 일원에 장기간 방치돼 안전 우려가 컸던 빈집을 철거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재탄생시킨 ‘빈집 순환정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석동 5-4번지 빈집을 광주 최초로 직권 철거한 뒤, 민간기업인 SM스틸의 사회공헌으로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완료식에는 임택 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성낙원 SM스틸 대표, 주민자치회,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샘터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년 4분기 강동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에 방문하여 현장 곳곳에서 봉사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강동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리와 지역 내 각종 행사장의 안전관리 등 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안전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근무상황점검에는 운수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11월 18일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셔틀버스 창동역 정류장’ 개선 개소식에 참석해 정비된 시설을 확인하고, 개소식을 축하하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의회의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이번 정류장 개선은 기존 노후 의자를 온열 기능이 있는 의자로 교체하여 한층 더 따뜻하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을 이용하는 상이군경 회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안병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 정보기능이 광역체계에서 경찰서 단위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인사철을 앞두고 벌써 우려 목소리가 일고 있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현재 ‘국제치안협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조직 개편 방향’ 보고 등을 거치며 광역정보팀 체제에서 과거 순수 경찰서 단위
연예계 동료, 후배들이 故 이순재를 애도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11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이순재 빈소가 마련되었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소재 제주 환상숲곶자왈공원이 ‘2025 농촌융복합 상품화 모델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융복합 산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혁신성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수익 구조 및 확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환상숲곶자왈공원은 2011년 개원 이후 방치된 돌밭과 유휴지를 숲 공원과 치유·교육·관광 복합형 공간으로 재편했다. 이러한 혁신 모델이 평가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농촌진흥청 지정 농촌
26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한 차량 도장 업체에서 불이 나 진압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채와 차량 2대가 전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34분만인 8시3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수원시청은 “건물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를 위해 27일 0시 55분 우주를 향해 날아오른다. 이번 발사는 누리호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심야 시간 발사다.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6일 오후 7시30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체 준비 상황과 기상, 우주 환경, 우주물체 접근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연료와 산화제 충전은 같은 날 오후 10시 10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돼, 오후 11시 55분쯤 마무리된다. 발사 10분 전인 오전 0시 45분부터는 자동운용 단계에 들어가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와 대전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26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안 발의 이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대전충남 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소멸 방지와 국가 균형성장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민관협의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지역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통합 기대효과와 혜택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이창기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경찰 정보기능이 광역체계에서 경찰서 단위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인사철을 앞두고 벌써 우려 목소리가 일고 있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현재 ‘국제치안협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조직 개편 방향’ 보고 등을 거치며 광역정보팀 체제에서 과거 순수 경찰서 단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소재 제주 환상숲곶자왈공원이 ‘2025 농촌융복합 상품화 모델 우수사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농촌융복합 산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혁신성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수익 구조 및 확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환상숲곶자왈공원은 2011년 개원 이후 방치된 돌밭과 유휴지를 숲 공원과 치유·교육·관광 복합형 공간으로 재편했다. 이러한 혁신 모델이 평가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농촌진흥청 지정 농촌
26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권선구 평동 한 차량 도장 업체에서 불이 나 진압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채와 차량 2대가 전소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80명을 투입해 34분만인 8시34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수원시청은 “건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