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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 남동구 아동 교통사고, 인천에서 가장 많아

20시간전
인천 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은 22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동구가 ‘2024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시 아동실태조사’에서 인천 10개 군·구 중 아동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험 지역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강력히 지적했다.

육 의원은 “남동구가 아동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하여 집행부의 정책에 변화가 없는 점은 심각한 문제”라며, 아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 마련과 개선 의지를 촉구했다.

특히 민선 8기의 주요 공약사업에서도 아동복지...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주관 `제18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을 대상으로 우수성과 완성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축제를 발굴하고 선정하여 국내 축제의 전반적인 발전을 촉
최근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의 보조금 사용에 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음에도, 해당 위반 사항에 대한 적법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불만과 의혹이 커지고 있다.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1998년 농촌진흥청 산하의 농촌지도소로부터 개편되어 설립된 기관으로, 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하지만 현재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보조금 지급 농가에 대해 계약 만료일인 오는 2025년 3월까지 계약 당시 보조금 사용 목적으로 적시된 내용을 분명하게 위반하였음에도 불법행위가
예산군은 지난 16일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자연재해로 어느 해보다 농업에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농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농업인들에게 정부포상과 충남도지사상, 예산군수 및 기관·단체 표창장이 수여됐다.특히 쌀값 하락과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상황을 알
하남시는 19일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주요 내빈과 하남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행기관인 하남시노인일자리사업협의체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하남시노인일자리사업협의체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성화하고자 조직한 협의체다.협의체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하남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4개 기관
구례군은 지난 18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소정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선순환적 나눔 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례군은 2023년부터 다양한 업종의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할인가맹점을 모집해 현재 음식점, 화원, 카페 등 43곳이 참여 중이다. 이번 현판 전달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
가세로 태안군수가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관련해 운영·관리 전용부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9일 논산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된 ‘민선8기 3차년도 제3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 운영·관리 전용 부두가 해양수산부 제4차 항만기본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가 군수는 “내년부터 태안화력발전소가 단계적 폐지 수순을 밟게 되면서 약 11조 900억 원의 태안군 경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이 오면 운동은커녕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면역력까지 떨어지기 쉽다. 겨울철에도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간단하다. 특별한 장비나 헬스장 없이도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충분하다.첫 번째로 추천하는 운동은 바로 제자리 걷기다. 제자리에서 발을 번갈아 들어 올리며 걷는 이 동작은 운동 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10분만 꾸준히 걸어도 몸이 금세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다리를 조금 더 높
정준호 민주당 원내부대표는 26일 전날 1심 재판부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윤석열식 정치검찰에 대한 판단만이 아니라 한동훈식 검찰정치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정 원내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언급하며 "법기술자 한동훈 대표는 법원이 아직 판단을 내리기도 전에 법정구속을 운운하며 사법부를 압박하더니 정작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리자 수긍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고 비판했다.이어 한동훈 대표를 향해 "본인만이 법이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조천 이전 무산으로 세계자연유산마을인 덕천리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덕천리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는 강력반발에 나섰다.화북공업단지 덕천리 이전 반대 대책위는 화북공업단지 덕천 이전 반대 오영훈제주도지사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공개서한은 "세계자연유산 마을인 우리 덕천리 마을은 지난 11월 3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며 "화북공단 이전이 저희 마을에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요. 대부분의 주민들은 설명회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비판했다.이어 "화북공단 이전을 추진하는 지역이 천연기념물 거문오
공익성·창의성을 동시에 갖춘 1인 크리에이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11월 22일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방송콘텐츠 진흥재단 1인방송페스티벌’은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롯데홈쇼핑이 후원하는 행사다.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미디어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1인 크리에이터들을 격려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개최됐다.우선 1부에서는 대중성과 공익성을 갖춘 양질
부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해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과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수도 지원 정책을 펼쳐 수도 행정 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부천시 상하수도자원사업단은 12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2025년 상하수도요금 인상 ▲다자녀가구 상하수도요금 감면 확대 ▲노후 수도관 및 동파 계량기 교체 지원 확대 등 수도 행정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재정건전성 확보부천시는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 및 노후 급수관 교체와 같은 지속적인 생산비용 상승으로 상하수도 요금
31분전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김찬진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요양원 건립 기본구상 및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립요양원 건립 최적의 방안 도출을 위해 건축대지 분석, 적정 건축규모 및 시설 배치, 공사비 산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동구 구립요양원은 인천의료원 옆 동구치매통합관리센터 주차장 부지 4,595㎡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200㎡규모로 건축되며, 99병상과 면회실, 식당, 요양실, 치매 치료
아모레퍼시픽이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사회 전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정부-산업계 간 협력체계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정부와 산업계는 지난 25일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를 발족했다.이날 발족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을 비롯해 플라스틱 생산 및 제품 제조, 소비, 재활용 등 관련한 14개 기업과 4개 협회·단체 대표, 3개 해외 산업계 협의체가
배달의민족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에 힘을 보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충청남도 천안시, 경기도 광명시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자체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민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의 결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1분야와 2분야로 나눠 진행된 올해 대회는 총 419개의 스타트업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지난 8월 22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 대회는 그 동안 1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예선과 본선, 그리고 2차례의 멘토링 과정을 거쳐 지난 달 31일, 최종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고시됐다. 다른 무형유산과 달리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종목'으로 지정됐다. 국가유산청과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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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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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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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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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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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인천, 작은 실천으로 지킵니다" 
매년 11월은 우리 모두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의지를 다지는 ‘불조심 강조의 달’입니다. 특히 매서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 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위험 또한 고조되는 시기이기에, 지역 사회 전체의 주의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됩니다.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주 오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합니다.이에 따라 인천 지역의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화재 예방 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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