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10분쯤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헬기 7대 등이 동원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산불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날이 건조한데다 바람이 불어 확산을 막고자 가용 헬기를 최대한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20분쯤 파주시 탄현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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