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 대체부지 마련·생계대책 수립 강력히 촉구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관내 축산농가들이 생업을 포기할 위기에 놓였다. 세종시 연서면 일원을 중심으로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2023년 국토교통부로 최종 승인을 받고 2029년까지 1조6천170억원을 투입해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
대흥목장 최광현 대표가 젖소 개량명인 명패를 수여받았다. 한국종축개량협회은 지난 4월 24일 경북 칠곡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젖소 선형신사 기술교육’ 첫날, 교육에 앞서 지난해 ‘2023 한국 홀스타인품평회’서 그랜드챔피언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해 대흥목장 최광현 대표에게 대통령상 상장과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실시한 젖소 선형심사 기술교육이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성료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4월 24~26일 3일간 경북 칠곡 참품한우 회의실과 경북 구미 대흥목장서 ‘2024년 젖소 선형심사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젖소 심사기술 습득을 통해 개량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낙농산업 특수성 감안·식량안보 차원 보호 돼야 지난해 반등한 우유자급률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선 안된다는 지적이다. 최근 몇 년간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던 국내 우유 자급률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 전망 2024’에 따르면 지난해 우유 자급률은 45.8%로 전년 대비 1% 상승했다. 2014년 60.7%
첨가당 함유 요거트에 표기시 신중히 고려를 미국서 요거트에 유제품 섭취의 당뇨병 예방 효과 표기가 가능해진다. 미국식품의약국은 요거트 제조업체들이 일주일에 적어도 두 컵의 요거트를 먹는 것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모든 유제품 기반 요거트 제조
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가 9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선은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의원이 5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여당의 새 원내 사령탑 선거에는 3선이 되는 송석준 의원, 4선이 되는 이종배 의원까지 모두 세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안팎에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5월 5일 KB Pay에 통합된 서비스 앱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가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경 제시된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은?"이다.정답은 '어린이날'이다.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KB금융그룹 통합 포인트다. 포
지난 2일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경남대학교 한마관에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개소식 후 센터 내 게임스테이션에서 12개 입주기업과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간담회를 진행했다.◇"창업에 우호적인 환경 조성해야" = 이 자리에서 입주기업 관계자들은 경남이
최근 제주에서 폐업한 여관에서 홀로 살던 70대 노인이 숨진지 2년 만에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제주시가 3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지난 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일선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활을 살피고 있는 읍․면․동 노인복지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복지체계의 실효성 있는 대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생활실태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노인돌봄 스마트 기기와 응급안전용품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이 공격적인 자금 조달 방식을 통해 기업 가치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4일 블룸버그가 전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 증가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회복과 벤처 펀드의 자금 투입에 대한 열망을 반영하는 것으로, 최근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에 따라 관련 스타트업의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초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한 것으로 분석된다.일례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제로지랩스는 지난 3월 35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당초 계획
농진청과 민간기술 확대보급 업무협약경농이 정부와 손잡고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에 불을 지폈다.경농은 지난달 18일 농촌진흥청 본관에서 농진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민간기술 현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회사가 오랜 기간 구축한 차별화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지원 및 활용키로 했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영농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민간기업이 보유한 노지 분야의 우수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극 보급하기 위
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신갈초등학교 근처 상미마을의 통학로 현장을 방문, 통학로와 인도 확장 계획을 점검하고 해법을 제시했다.이날 오전 약 1시간 45분 가량 기흥구 영덕1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진 이상일 시장은 영덕2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장소로 이동하기에 앞서 신갈동 ‘기흥 우방아이유쉘’ 앞 도로를 김복자 신갈초 교장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살펴봤다.이 시장은 지난 4월 29일 기흥구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에서 신갈초등학교 김복자 교장이 ‘신정로41번길’의 통학로와 인도가 한 쪽에만 있어서 학생들의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가 9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선은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의원이 5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여당의 새 원내 사령탑 선거에는 3선이 되는 송석준 의원, 4선이 되는 이종배 의원까지 모두 세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안팎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