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에서는 지난 27일 구좌읍 홀로사는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도배, 전등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구좌로타리클럽,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우주로타리클럽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윤상욱 구좌로타리클럽 회장은“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일대일로 일촌을 맺은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한편,‘천지행복나눔 독거노인 일촌맺기’사업은 지난 3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을 일대일로 매칭 해 매월 생필품, 부식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노인의 날이 있는 10월에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정한 릴레이 동홍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동홍동 관내 홀로사는 저소득 노인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익자 위원장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홀로사는 노인들의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동행합창단'이 청춘극장에서 공연했다고 14일 전했다.동행합창단은 2021년도에 창단해 가곡 및 학창 시절 음악시간에 배웠던 노래를 매주 모여 연습하고 있다.합창단 단원은 평균나이 80세 이상으로 최고령 나이는 90세 단원도 활동하고 있다.이은경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재능을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뜻 깊은 시간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 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홀로사는 어르신, 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사랑방 이야기 사업' 운영에 따른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을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 내에서 진행됐고, 제주 무형문화재 3호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에게 제주도 전통방식의 전통주 만들기를 배우고 전통주를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강익자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유산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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