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의 첫 단계로 시민 추천 도서 공모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주관한다.
시민과 공공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도서 가운데 시민 선호도를 반영해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울산 분야다.
참여 방법은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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