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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소상공인과 상생 실천

DGB대구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상부상조 가맹점 결제계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가맹점 또는 타행 결제계좌 이용 가맹점 중 DGB대구은행 결제 계좌 신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오는 8월30일까지 DGB대구은행 신규 결제 계좌를 신청하거나 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을 요청하는 신규 고객은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 방문 또는 DGB대구은행과 협약된 NICE정보통신대구지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상부상조...
고령교육지원청은 안보·통일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10일 대가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안보·통일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 각남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를 막론하고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김장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사랑 愛 채움 나눔 냉장고에 삼계탕 등 반찬을 기부했다.
청송군은 청송군새마을회와 협업해 지난 7일 청송정원에서 개최된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를 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농촌체험농장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촌체험관광’을 진행했다.
울진 부구초등학교는 11일 1학년의 입학 100일을 맞아 그동안 학교에 적응하고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로 100일 떡 돌리기 및 학교선생님들의 덕담듣기, 선물증정식 등 100일 축하 행사를 진행됐다.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오는 19일 울릉도 울릉한마음회관 현지에서 독도를 지키는 울릉군민들과 함께하는 ‘제2회 2024 LOVE DOKD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2회를 맞이하는 2024 LOVE DOKDO 페스티벌은 독도사랑운동본부 주최·주관, 경북도와 울릉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전 프로야구 선수 정근우와 함께하는 최강야구교실’, ‘배우 윤서현과 함께하는 연기교실’, ‘농구스타와 함께하는 실전 농구교실’, ‘풋살 국가대표에게 배우는 축구교실’, 걸그룹 은유리에게 배우는 K-POP 댄스교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증시에 상장하면 본사 주가가 약 18.8%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연구원은 17일 보고서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의 시가총액을 약 171억 달러로 추정했다.이어 “이를 인도 자동차 시장 1위 메이커인 마루티스즈키·스즈키모터스 시총에서 역산하면 할인 후 지분가치, IPO 조달 현금, 인도 법인 수익가치 등을 합해 10조5700억 원의 시총 상승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현대차는 이날 인도 현지법인인 현대차인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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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천교육연구소가 인천시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4시 인천 YWCA 대강당에서 제2차 교육포럼을 개최한다.'학령인구 감소 시대의 미래 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인구 감소가 학교 현장에 가져올 파급 효과를 진단하고, 학생의 교육권 보장 등 인천 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한다.이상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인구감소와 지역 균형발전의 위기’, 배은주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이 ‘인천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 후 유승분 인
현대건설이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기관인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호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현대건설 이인기 상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17일 "숙명여대 이사회에서 숙명인들의 민의와 자긍심을 짓밟는 정치적 개입이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권력 앞에 침묵하는 장...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드론 1,500대가 춘천 하늘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춘천시에 따르면 2024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 행사가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이후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는 로맨틱한 한여름밤을 주제로 춘천 하늘을 드론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는 춘천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동원된 드론 1,000대보다 500대
서귀포시 하원동 ‘탐라왕자묘’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결국 밝혀내지 못했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1월부터 이달 초까지 6개월간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하원동 탐라왕자묘 시굴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 탐라왕자묘 고증의 근거자료가 될 유구나 유물, 관련 기록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다만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탐라왕자묘 2호분 앞에서 새로운 석축 시설이 발굴됐다고 설명했다.세계유산본부 측은 새롭게 발굴된 석축의 연대 역시 기존 석축과 유사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파악했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10월 지표투
경북 상주시 청리면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공장에서 가스보관 탱크에서 불이 나 실란가스 일부가 유출됐다.상주시 등에 따르면 17일 낮 12시10분쯤 상주시 청리면 SK공장 기계에서 실란가스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상주시와 소방당국은 시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이날 오후 2시 20분쯤 상주시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했다.상주시에 따르면 유출된 실란가스는 소량이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실란가스는 반도체와 태양전지 제조 공정 등에 쓰인다. 공기 중에 자연 발화하지만 극인화성 가스로 가열하면 폭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사체로 발견된 천연기념물 산양이 1,022마리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6개월간 1천마리가 넘는 산양이 폐사했는데도 천연기념물 보호·관리 주체인 국가유산청은 관계부처들과 대책회의 한 번 갖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국가유산청과 환경부의 보호·관리를 받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천연기념물 산양 멸실신고 내역’을 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
제주시가 여름철 태풍 및 강풍 등에 대비해 가로수 정비에 나선다.제주시는 태풍과 강풍 등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다음 달 중순까지 ‘재해위험 가로수’를 집중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집중 정비 대상은 가슴 높이 지름이 30㎝ 이상인 대형목 중 기울어져 있거나, 건물 주변에 위치해 쓰러질 경우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로수다.오경식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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