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30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제휴 기관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업무 협약은 지난 22년 11월 은행점포 폐쇄에 따른 디지털 취약층의 불편해소를 위해 4대 시중은행이 공동 업무 협약한 것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금융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지방은행으로 확대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과 함께 DGB대구은행, BNK경남은행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남은행과 8개의 금융기관(국민, 기업, 산업,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