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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9시간전
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센스톤이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해 온 근무 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해당 평가는 유연근무 운영, 근로시간 관리, 연차·휴직 제도, 일·육아 병행 환경,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센스톤은 유연근무 활성화와 정시퇴근 문화 정착, 높은 연차 사용률, 모성보호 재택근무 도입 등 실제 운영 성과에서...
ICT 전문기업 유큐브가 AI가 농업 의사결정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스마트팜 솔루션을 선보이며 스마트농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유큐브는 한국미래농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스마트팜 솔루션 ‘유큐브팜’을 정식 공개했다. 한국미래농업연구원은 ICT·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육성과 농업환경 변화 대응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양측은 ▲농식품 산업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교류 ▲농식품·융합 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 ▲미래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교류 ▲신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AI 기반 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콘텐츠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AI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40여 팀이 참여해 전시 체험관, 콘퍼런스, AI 상영관, 크리에이터 미니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전시 체험관은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매일 오전 10
카카오가 전국의 AI 실력자들과 함께 AI를 활용해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을 실험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는 카카오 AI캠퍼스에서 ‘AI 톱 100’ 경진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AI와의 협업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강된 인간 역량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누구나 AI와 함께 성장하며 일상 속 문제를 풀어가고, 나아가 사회적 난제의 해결까지 꿈꿀 수 있을 때 국가 AI 경쟁력 또한 향상될 것이라는 기
AMD는 자이프라가 AMD GPU 및 네트워킹 플랫폼을 활용해 훈련된 최초의 대규모 전문가 혼합 파운데이션 모델인 ZAYA1을 개발, 대규모 AI 모델 학습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성과는 AMD 인스팅트 MI300X GPU와 AMD 펜산도 네트워킹 및 AMD ROCm 오픈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한 것으로, 자이프라가 공개한 기술 보고서에서도 소개됐다.자이프라는 이번 모델이 추론, 수학, 코딩 등 다양한
보험 설계사 모집 및 관리를 지원하는 보험 리크루팅 플랫폼 셀프플래너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되는 2025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025 AIoT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AI+IoT 전문 전시회로, AI 및 IoT 융합 기반 전 산업 및 공공 분야의 혁신 사례와 최신 AIoT 기술·서비스 동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34개국에서 약 170개사가 참가하며, 약 2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네이버페이는 하나은행, SK브로드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사의 결제·금융·통신 인프라를 결합한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해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페이 커넥트’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온·오프라인 금융 네트워크, SK 브로드밴드의 유통망과 마케팅 채널을 연계해 N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페이 커넥트’를 확대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N페이 커넥트’는 ▲현금·카드·QR·간
16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공무원을 동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 시장과 인천시 전·현직 공무원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유 시장과 함께 기소된 전·현직 공무원 6명은 공무원 신분으로 유 시장 선거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검찰 조사 결과 유 시장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대선 관련 홍보물 116건을 게시했고, 여론조사를 앞두고 유 시장의 목소리와 선거 슬로건이 담긴 음성메시지 180만건을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유 시장 등은 10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 과정에서 먹는샘물 판매 목적의 사기업 지하수 개발을 금지한 제주특별법 조항을 삭제해 조례로 옮기려다 ‘지하수 공수화 원칙’ 훼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주특별법에 명시돼 있는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와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연대는 “제주특별법은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공공자원으로 명시하고,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만 먹는샘물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는 28일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한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이행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이번 평가에서 비대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자금
경상북도는 안동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과 함께 ‘제1회 산학연 연계 세포외소포체 기반 치료제 및 진단기술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28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치료제·진단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포외소포체(세포 간 정보교환을 위해 세포들이 외부환경으로 분비하는 나노
공항철도는 오늘 인천시 중구 소재 용유차량기지에서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선로전환기, 신호기 등 신호 분야 주요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에는 신규 전동차 도입에 따라 차량기지 내 증설 중인 유치선 구간까지 확대해 진행했다.이날 임근식 공항철도 부사장은 현장을 방문해 ▲적설·결빙에 대비한 눈녹임장치의 작동 상태 점검 ▲신설 유치선 현장 설비의 설치 및 연동 여부 ▲검수고 신호종합진단실 내 차상시험기, 주행거리계시험기 등 각종 신호
미원홀딩스의 주요주주 미화물류가 11월 28일 기준으로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미화물류는 미원홀딩스의 주식 23만715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0.22%에 해당한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21일 대비 2659주 증가한 수치다.세부적으로, 미화물류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2659주를 장내매수로 추가했다. 11월 21일에는 1008주를 매수해 23만5508주를 보유하게 됐고, 11월 25일에는 100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어 11월 2
HLB에프앤비가 전북 진안군의 ‘홍삼빌 호텔’을 반려동물 특화 콘셉트로 새롭게 탈바꿈시키며 국내 펫 휴양 시장 공략에 나섰다.회사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내년 1월14일부터 비EU 국적자의 관람료를 기존 22유로에서 32유로(약 5만4
수원소방서는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들의 긴급차량 양보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과 함께 병행해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수원소방서를 비롯해 수원장안경찰서, 수원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
진도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카드와 모바일형 진도아리랑상품권의 판매 방식을 '후적립'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도군은 기존의 '선할인'에서 '후적립'으로 운영 방식을 변경해 지역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구조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결제 후 즉시 적립이 되는 방식으로 상품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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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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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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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기회복·미래성장 발판 마련
파주시가 기본소득 성격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 531억 원, 각종 도로·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구축에 2,057억 원을 투자하는 등 경기 회복과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사상 최대의 본예산을 편성해, 2026년에도 과감히 재정을 투자할 것을 천명했다.파주시는 2026년 예산안으로 2025년보다 2,072억 원이 늘어난 2조 3,599억 원을 편성해 11월 20일 파주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현재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한 파주시의 세입예산은 자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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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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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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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국힘 인천시당 “검찰 기소는 과잉 수사이자 정치 탄압"
17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검찰의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와 관련해 과잉 수사이자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는 정치 탄압이라고 반발했다.유 시장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기소는 이미 결론을 정해놓은 채 형식적으로 이뤄졌다”며 “과잉 수사이자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대선은 탄핵 결정 후 10일 만에 당내 경선 후보 접수가 이뤄져 캠프를 구성할 시간조차 없었다”며 “일부 정무직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사직하고 참여한 적이 있고 약 1주일 동안 언론 인터뷰, 방송 출연 등 제한적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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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테크, 공공기관 공동 성장 네트워크 출범ⵈ 상생 기반 마련
코레일테크가 최근 급변하는 ESG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 자회사 간 공동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자회사 공동 성장 네트워크 Kick-off’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네트워크는 유사 환경에 있는 자회사 간 인사·노무 제도 운영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을 통한 현안 해결 역량 강화와 자회사 공동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이번 Kick-off 회의는 오늘 코레일테크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코레일테크를 포함한 총 7개 공공기관의 인사·노무 부서장 및 담당자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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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하수 보호 법 조항 삭제 시도 ‘논란’…시민단체 “경악스러워”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포괄적 권한 이양 추진 과정에서 먹는샘물 판매 목적의 사기업 지하수 개발을 금지한 제주특별법 조항을 삭제해 조례로 옮기려다 ‘지하수 공수화 원칙’ 훼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거세게 비판하고 나섰다.제주주민자치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주특별법에 명시돼 있는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와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주민자치연대는 “제주특별법은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공공자원으로 명시하고, 공기업인 제주개발공사만 먹는샘물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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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약탈품으로 채운 프랑스 루브르, 외국인 관람료만 45% 인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내년 1월14일부터 비EU 국적자의 관람료를 기존 22유로에서 32유로(약 5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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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카카오뱅크는 28일 금융정보분석원이 주관한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이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이행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고 있다.카카오뱅크는 이번 평가에서 비대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