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대 진해경찰서장에 손동영 총경이 부임했다.
27일 충혼탑 참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신임 손 서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경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등학교 졸업, 경찰대학 5기, 울산청 경비교통과장, 경찰청 외사국, 서울경찰청 방배경찰서장, 서울경찰청 5기동대장, 울산경찰청 울산울주경찰서장, 울산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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