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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동네시장·노점에서 간편 계좌이체 가능한 ‘QR 송금’ 서비스 출시

네이버페이가 동네시장과 노점상 등 소상공인 가게에서 계좌이체로 구매 시, 가게에 비치된 QR코드를 활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QR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QR송금 서비스는 가게에서 제시하는 송금 전용 QR코드를 구매자가 모바일로 촬영해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하는 서비스이다.

소상공인과 사용자 모두 현장에서 계좌번호를 안내하고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계좌번호 오입력으로 인한 착오송금 등의 혼선을 해소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QR송금 서비스를 구매자에게 제공하고자 하...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쓴 '내러티브 경제학'에 따르면 경제 전반에서 내러티브가 갖는 파워가 커졌지만 제도권 경제학자들은 여전히 경제 연구에 내터리브를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저자는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경제학에서 내러티브 중요한 변수로 부상했고 어떤 경제적인 결과에 내러티브가 미치는 영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런 만큼 거시 경제학을 바라보고 예측하는데 있어 경제학자들은 내러티브를 보다 진지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저자는 책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방송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방송사가 K-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방송 광고·편성 규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방송 광고 분야에서는 광고 유형을 간소화하고 광고의 종류, 방식 등에 대한 경직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
미국 시장에서 디제이아이 드론 판매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 소비자용 소형 드론 시장에서 DJI는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중국 기업이다.2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최근 미국 하원 에너지 및 상업위원회에 중국 드론 대응법이 상정됐다. 상정된 법안은 두 달 내 하원 표결을 거쳐 승인 절차로 이어진다. 하원에서 통과된다면 법안은 미국 대통령의 승인을 거쳐 공포된다.중국 드론 대응법은 DJI 드론이 치명적인 보안 위
이더리움 생태계가 지갑과 주간 거래 지표에서 수직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모습이다.24일 듄 어낼리시스 데이터를 인용한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메인넷과 레이어2를 포함해 이더리움 생태계 주간 활성 지갑 수는 8일 1000만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 한주 활성 지갑 수에선 폴리곤이 350만개로 1위를 달렸고 이더리움 메인넷이 230만개, 아비트럼이 140만개로 뒤를 이었다. 코인베이스 베이스 레이어2는 밈코인 열풍에 힘입어 주간 활성 지갑수가 130만개로 늘며
구글의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바일 앱 위주로 이루어진다.24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우선 제미나이는 안드로이드10 이상을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된다. 이전에는 안드로이드12 이상 실행 기기에서만 지원됐다. 안드로이드10 및 안드로이드12는 각각 2019년과 2021년에 출시됐으므로 상당수의 구형 휴대폰이 제미나이와 호환되게 된다.현재 플레이 스토어 목록에도 더 많은 기기에 대한 지원이 반영됐다. 다만 공식 제미나이 지
러시아가 대량 살상 무기 배치 금지를 재확인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25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전날 지구 궤도상 핵무기 배치를 금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해당 결의안에 대해 15개 이사국 가운데 13개국이 찬성했으며, 중국은 기권했다. 안보리에서 결의안이 채택되려면 5개 상임이사국의 만장일치 찬성과 함께 최소 9개 이사국의 지지가 필요하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대사
김애자 작가의 제1회 개인전 '돌담에 내리는 햇살'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아라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김 작가는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풍경을 이곳저곳을 직접 걸으며 눈과 마음에 담은 풍경을 아크릴로 캔버스에 옮겼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풍경과 색채가 따뜻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35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하면서 별다른 취미생활을 하지 못했던 작가는 7년 전 명예퇴직을 하고 전업 작가의 문하생으로 그림에 입문을 한 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학
밀양시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구룡포읍지사협에서 내이동지사협의 특화사업인‘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 주거환경개선사업인‘쪽방에 햇살을’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활동내역에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요청으로 이뤄졌다.내이동지사협은 2022년부터 3년간‘안부천사, 사랑의 우유배달’사업을 실시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쪽방에 햇살을’사업을 시즌3까지 진행하면
금천구는 30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금천어르신복지센터 주관으로 어르신 150명이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어버이날을 앞두고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의 민요, 창작무용, 판소리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어르신 3명이 교대로 본인의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르신 인생 이야기’에 참여한 어르신 두 분은 같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성남시는 이날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 광주시와 함께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공동 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참석했다.이날 서명한 공동 건의문에서 두 시장은 140만 성남·광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삼동선 철도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두 시장은 5월 중 기획재정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일부 핵심 쟁점을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1일 합의했다. 국민의힘 이양수·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여야는 이태원특별법에 명시된 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과 활동 기간, 조사방식 등 주요 사항에 합의했다.우선 특조위의 직권 조사 권한 및 압수수색 영장 청구권을 삭제하기로 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특조위에 무소불위 권한을 부여한다’며 독소조항으로 지목하고 삭제를 요구해온 쟁점 사안으로, 민주당이 협상에서 여당 측 요구를 수용했
여당인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이후 새 비대위원장이 지명되면서 원내대표 선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충청지역 국민의힘 소속 한 광역단체장은 특정인을 향해 “자숙도 모자랄 판에 무슨 낯으로 원내대표설인가”라는 직격탄을 날려 파문이 일파만파다. 국민의힘은 황우여..
HD현대오일뱅크가 괌 전력청에 석유제품을 장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공급 제품은 초저유황 경유로 현대코퍼레이션을 통해 3년간 총 720만 배럴을 공급한다.괌 전력청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화력 발전소의 주 연료를 벙커씨유에서 특수 초저유황 경유로 전환하고 있다.벙커씨유 대비 유해 성분이 낮은 특수 초저유황 경유는 까다로운 규격이 요구돼 소수의 정유사만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다.HD현대오일뱅크는 특수 규격을 맞출 수 있는 정제 역량과 하와이 등 미국 도서 지역으
"오늘은 건설노조 탄압에 맞서 산하한 양회동 열사 1주기이자 134주년 세계노동절입니다." 김은형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이 1일 창원시청 '2024 세계노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늘봄교실을 운영하는 도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교사 재능기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 개선해 정규 수업 이후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김창식 위원장은 지난달 23일 한라초를 방문해 창의미술과 줄넘기 수업을, 오승식 의원은 지난달 25일 효돈초를 방문해 미술 수업을 각각 진행했다.도의회
1시간전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유·무죄가 결국은 대법원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제주지방검찰청이 지난 30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 지사 등 5명에 대해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상고를 제기했기 때문이다.오 지사도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 형량이 그대로 유지되자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에 다소 아쉬움이 있다”고 밝히고 “대법원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고하겠다는 뜻을 시사, 조만간 대법원에 상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검찰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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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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