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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도봉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SA, A, B, C, D, F로 나눠지는 등급 중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구는 2024년 4분기 기준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62%를 이행했다.

전국 자치구...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오는 5월 16일 금요일부터 5월 18일 일요일까지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A동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송도시장 플리마켓’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송도시장 플리마켓에는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생활한복과 매듭악세서리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특색있고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다수 참가한다. 행사기간 중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황신 학생이 6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월 15일 ‘2025년 계양구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 진로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로교육 활동을 시작했다.이번에 위촉된 신규 진로지원단 8명은 지역 내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해 진로교육 및 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윤환 구청장은 “계양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느끼고 있다.”라며 “진로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스승의 날 발원지인 강경고등학교를 찾아 ‘사제동행 등교맞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웃는 등굣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교 교직원들은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와 인사로 맞이했고, 학생들은 학생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경고등학교 윤민식 학생회장은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물망초 전설의 허상꽃에 별로 관심이 없는 대부분 사람도 ‘물망초’ 하면 이 꽃의 ‘꽃말’은 압니다. ‘나를 잊지 마세요.’ 이 꽃의 전설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이야기입니다.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 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합니다.그런데 그 청년은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거센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갈 위기에 빠지자 여인에게 "날 잊지 말아요"라고 외치며 꽃을 던지고 물에 휩쓸려 사라졌다는 이야기입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제13대 회장에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이 추대됐다. 축단협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12대 집행부를 이을 새로운 집행부 선출에 나선 결과 오세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2명의 감사직은 허주영 대한수의사회장과 이덕선 친환경축산협
사흘째 수도권 표심을 공략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찾아 집중 유세를 벌인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1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광장을 시작으로 부평구와 서구를 방문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구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저녁 마무리 집중 유세가 예정된 계양구 계양역은 이 후보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 계단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그날 병원에 갈 수 없다는 걸 직감했습니다.”지체장애인 김정환 씨는 서울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1일 경기 지역 곳곳을 돌며 사흘 연속 수도권을 집중 공략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를 소화한 뒤 고양시를 찾아 유세를 시작한다. 오후에는 고양시 청년 농업인과 모내기를 함께 하며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후 김포
56분전
“미추홀공원, 거기 정말 좋더라. 마실 가듯 가봐~”지인의 추천으로 나선 미추홀공원 맨발 산책길.공원에 들어서니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던 확 트인 호수와 전통가옥이 한 폭의 그림처럼 반긴다. 호수 양옆으로 마사토 흙길이 곧게 뻗어 있어 망설임 없이 신발을 벗어들고 호수를 따라 걸었다.맨발로 마사토 위를 딛는 순간 누르는 듯 따뜻한 감촉이 발끝을 통해 온 몸으로 땅의 건강한 기운이 전달된다. 입구에서부터 호수따라 250m 정도 걸어가면 양쪽으로 나무 우거진 산책길과 만난다. 주변의 싱그러운 초록빛깔
구글이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I/O에서 제미나이 AI 챗봇 앱을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AI 영상, 딥 리서치, 맞춤형 퀴즈 기능을 추가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0일 보도했다.구글은 iOS 및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카메라 및 화면 공유 기능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들 프로젝트 아스트라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가 제미나이와 실시간에 가까운 음성 대화를 나누면서 스마트폰 카메라 또는 화면을 AI 모델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예를 들어, 새로운 도시를 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통화 뒤 휴전 중재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다고 태도를 바꿨다. 지난주...
이달 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증권사 일부 고객의 금융소득 조회 오류 문제가 개선됐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정상 조회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국세청은 해명자료를 통해 증권사 일부 고객의 금융소득 조회 오류와 관련해 “해당 금융사가 지급명세서를 전산 제출 시 잘못 제출한 자료를 삭제하지 않고 다른 ID로 동일 자료를 중복 제출해 발생한 문제”라며 “국세청 내부 장애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국세청은 이와 관련해 일부 금융기관의 이자·배당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오류 등으로 인해 5월14일까지 수정 제출된 지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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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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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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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계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장수군 장계면이 제35회 장계면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2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철수씨, 이희조씨를 각각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산업공익장에 선정된 김철수씨는 2005년도부터 토마토 양액재배를 도입해 선진 농법을 확산시키고 변온자동온조조절기, CO₂발생기, 3단 보온커텐 등 첨단 재배시설 도입을 통해 장수군 토마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애향장에 선정된 이희조씨는 재경장계면향우회, 재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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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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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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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바다의 탄소 포화(?), 흡수량 줄었지만 기후 변화 원인 아닐 수 있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바다의 탄소 흡수량이 줄어들고 있을 수 있지만, 이는 기후 변화 때문이 아닐 수도 있다. 산업 혁명 이후로 해양은 인간 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0%를 흡수하여 기후 변화의 속도를 크게 늦추고 있다.하지만 배출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과학자들은 결국 바다가 탄소로 너무 포화되어 더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없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