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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인사말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존경하는 김경학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민선 8기 제주도정은 가용한 재원을 총동원해 ‘디딤돌 추경안’을 편성했습니다.

막혀있는 민생 경제의 활로를 뚫고, 도민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추경안을 마련했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채솟값, 과일값 불안으로 소비심리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소비자물가지수는 2.5%, 생활물가지수는 2.9% 각각 올라 도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습니다.

은행 연체율도 2월 기준 0.83%로 전월보다 0....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전라권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7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5일 민간사회복지시설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지원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노무, 회계, 품질관리, 홍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12명의 컨설턴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사회복지시설 전문성 향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문원일 원장은 “민간사회복지시설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제주4.3트라우마센터의 국립 전환과 관련해 제주사회 반발을 부른 '분원' 격하 논란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정부가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이다. 국회 차원에서는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의 운영비를 100% 국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4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에 따르면, 분원 논란을 빚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이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위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주 센터의 독자적 운영 보장과 함께 당초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
제주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4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전파관리소, 제주대학교 ‘상상’ 총학생회와 함께 제주대 아라캠퍼스 내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건물들을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탐지하고 화장실 내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인권센터는 6월 14일까지 합동점검 기간으로 정하여 아라캠퍼스 및 사라캠퍼스 학생 주요 이용 시설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모두 점검할 계획
제주대학교병원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6월 첫째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보건복지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인지도 상승 및 편견없는 암생존자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2019년도부터 6월 첫째 주를 ‘암생존자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14개소를 중심으로 매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도내 성인, 소아청소년 암생존자 및 그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나는 오늘도 맑음'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 날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희생 직전에 구조된 흑비둘기 2마리를 무사히 치료하고, 지난 2일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보냈다고 5일 밝혔다.이 흑비둘기는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포식자로부터 공격당한 후 교상에 의한 흉골 골절로, 또 한 개체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건물에서 유리창 충돌로 인해 쇄골 골절 및 뇌진탕으로 부상당해 지난달 3일과 18일 각각 구조되어 치료를 받아왔다. 구조센터는 흑비둘기 피부의 개방 상처 봉합과 주사요법을 통한 진료와 생태 특성에 따른 먹이 공급, 영양제 투여 등 맞춤
한국에서 태어나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된 '용인 푸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12일 일반에 공개된다.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9일 2개월여의 격리와 검역, 적응 기간을 거친 푸바오가 오는 12일 판다센터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일반에게 정식 공개된다고 중국중앙방송가 보도했다.선수핑 판다보호기지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서는 후난 위성TV 등과 함께 현지시각 12일 오전 9시 반부터 푸바오와 만남 행사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고 알렸다.다만, 푸바오와 안전한 만남을 위해 워룽 선수핑 기지는 11일 낮 1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을 개최한다. 제주도가 2019년부터 도립무용단, 도립제주교향악단, 도립제주합창단, 도립서귀포관악단, 도립서귀포합창단 등 5개 예술단의 통합을 기념하고 예술단간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공연에서는 5개 예술단이 개별 특성을 극대화하면서 최상의 조화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협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전반부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전국 최초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가 성남 판교에 들어선다.이에 따라 판교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거점으로서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전국 최초로 반도체 설계검증 기반 시설 및 전문인력 지원 서비스를 올 하반기부터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원과 도비 19억3000만원을 확보해 제2판교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를 설립한다.
다음 달부터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구역에서도 충전 방해 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월부터 과태료 부과 제도가 전면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급속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는 지난해 7월부터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반면 완속 충전구역에서는 현재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2회 경고 후 3회 위반 시부터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지만, 7월 1일부터는 급속 충전구역과 마찬가지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로써 전기차 전용구역 표시가 된 모든 곳에서 전기차량 및 위부충전식 하이브리드차량이 일정 시간(급속 1시간‧완속 14시간
저자 리 와이스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리더십 과정을 가르치며, 달라이 라마가 설립한 스탠퍼드의 연민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복탄력성의 연구에 중점을 둔 호프랩이라는 비영리 연구 기관에서 감독 및 자문 역할도 하고 있다.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 ‘머리 위로 접시를 돌리며 그 접시들이 깨지지 않게 안간힘을 쓰며’ 일터에서의 마음챙김을 실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마음챙김의 훈련법과, 일터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7일 당원 등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국민 청원 동참을 요청했다. 제주도당은 지난달 도내 43개 읍면동에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를 염원하는 현수막을 게첩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주도당
경상북도 소상공인연합회가 경북도내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노무·세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법정 지역 경제단체인 경북소상공인연합회는 변화하는 노무 및 세무법에 대한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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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가 해남군 미래성장동력 확보의 시금석이 될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명군수는 5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 우동기 위원장을 만나 해남군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앞서 지난 5월 29일에도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을 방문한 바 있는 명군수는 이번에는 우 위원장을 면담하고, 특구 지정을 위한 막바지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데이터센터 조성 66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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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경기도의원이 고양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에게 9인승 카니발 차량 1대의 키를 전달했다. 정 의원은 5일 고양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회 국회의원, 정귀용 고양소방서 서장, 임채선·이경옥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이 함께했다.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 의존해 충분한 대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위원들의 제안으로 약 15억7000만원의 ‘의용소방대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코웨이 얼음정수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코웨이 얼음정수기'관련 문제는 "OOO, 정수기 렌탈료 할인으로 쿨하게! 여름 대란 전 지금! 구매하세요! 1)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2) 코웨이 듀얼 아이스 얼음정수기 > 최대 25만P 혜택 3) 코웨이 나노직수 모노 정수기 > 3개월 렌탈료 면제! 4) 구매인증 5명 > 259천원 상당! 코웨이 공기청정기 증정!"이다.정답은 '핫써머'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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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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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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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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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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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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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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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시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 알리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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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여수시가 아시아 대표 크루즈 기항지로서 여수항 알리기 발걸음이 분주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3~4일 부산 아난티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가, 크루즈 유치 홍보를 펼쳤다. 올해 미국, 일본 해외 현지 홍보에 이은 세 번째 활동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럭셔리, 크루즈, 스포츠 테마로 진행됐으며, 해외 바이어 70여 명, 국내 셀러 100여 개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기간 여수시는 크루즈 테마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