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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치매환자 영양식 제공…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치매 중증화 예방

충남 보령시보건소가 지역내 독거·부부·취약계층 치매환자 100가구를 5월 중 선정해 영양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653명으로 이중 독거 치매환자 155명, 부부치매환자 43명, 만75세 노인부부 119명, 치매로 인해 복합적 문제가 동반된 자 33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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