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1일, 춘천시 근화동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 가구에 ‘사랑의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레고랜드는 지난 2023년부터 춘천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동절기 연탄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춘천시 근화동 일대의 에너지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레고랜드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사랑의 연탄 2,500장을 배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레고랜드 임직원 50명과 정해창 춘천 연탄은행 대표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는 2025학년도 등록금을 5.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림대학교는 2009년부터 등록금 동결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이번 인상은 대학 경쟁력 강화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확정되었다.대학 측은 등록금 인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강의실 및 실험실 환경 개선 ▲학생중심의 학사지원 시스템 강화 ▲다양한 취업·진로 개발 프로그램 확대 ▲캠퍼스라이프센터 시설 보수 등이 포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이날 강원본부는 원주시 복지기관 5곳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상지대학교에서 지원받은 가래떡, 휴지 세트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에서는 기부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복지기관 위문 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동해시는 동해 바다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동문산 소공원의 뛰어난 관광적 가치를 발굴하여 이를 발한동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동문산 소공원은 독특한 입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장소로, 이곳을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와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문산 소공원 벽화 작업을 추진하였다.이번 벽화 작업은 전문 벽화와는 차별화된 아마추어 감각의 참신한 그림들로 소공원의 분위기를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이 작업은 관내 미술학원에서 미술을 배우고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 3명, 하랑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즈 애니메이션! 』는 아르헨티나 투어 도중 실종된 브라질의 천재 피아니스트 '테노리우 주니오르'를 찾아 나선 음악 기자 '제프 해리스'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즈 애니메이션이다.를 공동 연출한 스페인의 두 거장, 페르난도 트루에바와 하비에르 마리스칼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제50회 텔루라이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작품", "애정이 가득 담긴, 잊을 수 없는 헌사"(Th
인천 서구를 분리해 신설하는 검단구에 관한 행정 구역 조정이 본격화됐다. 여기에 방위 명칭인 ‘서구’ 이름 변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두 곳의 경계를 놓고 검단지역 정치권에서 반발 중이지만,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행정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서구는 다음달 14일까지 ‘분구경계
알트코인 시즌이 끝났는지를 놓고 암호화폐 분석가들과 트레이더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가 보도했다.2017년과 2018년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고 이더리움, 리플 XRP, 라이트코인 같은 코인들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다.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알트코인의수가 너무 많아 알트코인 시즌이 계속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그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현재 3640만
‘go’는 ‘가다’다. 그런데 움직이고 진행한다는 의미만 go에 있는 것은 아니다. 죽고 변하고 부패하고 꺼지는 것도 모두 go다.즐겁게 학교로 가는 학생, 기꺼이 군대에 가는 청년, 콧노래 부르며 검·경에게 불려가는 국민은 드물다. 어떡하면 일터에 안 갈까, 연구 결과물이 주4.5일제와 이런저런 휴가들이다.천국에 가느니 이승의 개똥밭에서 구르는 편이 낫다. 가던 날이 ‘장날’은 본디 ‘장삿날’이었다. 아버지가 나귀 타고 장에 가시면 자식들은 심심하고 불안해진다. 개중에는 옳거니 해가며 나쁜 짓을 골라하는 신독과 무관한 애들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200일 된 '우인 맘' 황보라가 '조카바보'로 변신한 하정우의 ‘비밀 육아’에 대해 폭로한다.27일 방송될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바쁜 육아와 방송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내고 있는 '슈퍼맘' 황보라가 아들의 '최애' 가족을 공개한다. 그는 "원래 남편이 주 양육자여서 제일 좋아했는데, 요즘은 제가 밀착 케어 하고 있어서 저를 제일 좋아한다"며 우인이가 매일 보는 가족 중에서도 본인이 바로 '최애'라 자신했다.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알트코인 시즌이 끝났는지를 놓고 암호화폐 분석가들과 트레이더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가 보도했다.2017년과 2018년 사이클에서 알트코인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고 이더리움, 리플 XRP, 라이트코인 같은 코인들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다.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알트코인의수가 너무 많아 알트코인 시즌이 계속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그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현재 3640만
삼척시청은 26일 오후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3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대구광역시청은 1승 5패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부터 수비가 좋은 삼척시청을 뚫지 못하면서 대구광역시청이 어려움을 겪었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으로 삼척시청이 3-1로 달아났다. 삼척시청 허유진이 2분간 퇴장으로 빠졌는데도 강주빈의 연속 골로 오히려 격차를 더 벌렸다.대구광역시청이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