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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협재 해수욕장서 금연구역 특별점검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9일 협재 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금연구역 특별점검과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수풀 자원봉사단과 함께 추진했다.

해수욕장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행위에 대한 단속을 하는 한편,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피서객과 인근 금연구역 지정시설을 대상으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부과기준 안내, 금연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 '2025 데이터센터코리아 전시회'를 찾아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산업 경쟁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위성곤 의원은 “데이터센터는 이제 단순한 서버 저장 공간을 넘어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산업과 사회 전반을 움직이는 국가 핵심 산업이 되었다”고 강조했다.이어 “데이터센터 산업은 GPU 등 IT 장비 외 전력, 냉각, 건축, 네트워크 설비 등 인프라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기반 산업 규모가 크다”면서 “데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행정 구역'과 관련한 제주도의회의 토론회에서, 도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강한 우려가 제기됐다. 여론조사 반대측은 그동안 도민 공론화 절차를 통해 결정한 내용을 뒤집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반면 여론조사 찬성측은 도민 공론화 과정이 미흡했고, 행정구역은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다 신중한 토론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맞섰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31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통해 업소 간 자율경쟁을 유도하여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이번 점검에서는 등급 지정 이후에도 지정 기준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점검 항목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장의 청결상태 등 총 44개 항목
'2025 남자 U20 라크로스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까지 서귀포시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세계라크로스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라크로스협회가 주관하며, 20개국 1000여 명의 젊은 선수들이 세계 정상 자리를 두고 기량을 겨룬다.라크로스는 스틱 끝의 그물망에 공을 담아 패스와 슛을 주고받으며 득점을 겨루는 종목으로, 스피드와 팀워크, 전략이 결합된 역동적인 필드 스포츠이다.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으며, 최근 아시아에서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대회는 조별예선, 본선 토너먼트, 결승 및 3·4위전으로 진행된다.
해마다 8월이면 우편함에 익숙한 고지서 하나가 도착한다. 바로 ‘주민세’이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정작 그 의미나 쓰임에 대해 자세히 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건 왜 내야 하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주민세는 우리가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과 삶의 질을 유지하고, 나아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지만 강력한 재원이다.주민세에는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이 있다. 8월에 내야하는 주민세에는 개인분과 사업소분이 해당된다.주민세 개인분은 5,500원으로 7월 1일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기초생활수급
한경농협과 한경농협귀농귀촌행복모임 회원들은 지난14일 스노클링 명소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포구에서 지역농업인과 관광객 400여명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농산물 아이스 밤호박 라떼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철을 맞은 한경면 지역 밤호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함께 교류하며 제주 농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취지로 마련됐다.한경농협귀농귀촌행복모임 회원들은 행사 현장에서 제주 화산토에서 키운 밤호박과 우유, 삼다수로 만든 밤호박 아이스라떼를 무료로 제공하며, 밤호박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송우리 인근 도로에서 공영버스를 운행하던 양구군청 도시교통과 소속 윤영환 주무관과 승객이 신속한 대처로 쓰러진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지난 21일 오전 6시 40분경, 공영버스를 운행 중이던 윤영환 주무관은 도로에 쓰러져 있는 주민을 발견하고 즉시 버스를 정차시켰다. 윤 주무관은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함께 내려 구조 활동에 동참했다.현장에는 한 주민이 길가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으며, 윤 주무관과 승객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주시지역 청소년쉼터 소속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 도의원 역할을 맡아 조례안을 상정하고, 이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을 거쳐 전자표결로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의 절차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3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4·3의 역사적 의미와 학생들의 역할’, ‘일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정책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이브이첨단소재가 국내 최초로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가 지난 19일 세계 최초의 양산형 4세대 고체 리튬 세라믹 배터리 플랫폼 'GEN4'를 공개했다.22일 이차전지 업계에 따르면 GEN4의 핵심은 프로로지움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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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22일 ‘인천시 출자·출연기관의 장의 임기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신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의 목적은 출자·출연기관의 장의 임기를 인천시장의 임기와 일치시킴으로써 시장 교체 시기에 발생하는 인사 갈등을 방지하고 원활한 인천시정 운영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다.조례의 적용 범위는 ‘임명권이 인천시장에게 전속된 출자·출연기관의 장’이며 ‘관련 법령에서 임기를 따로 정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의 장’은 제외한다.출자·출연기관의 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지만 시장이 새로 선출되는 경
'반탄파' 김문수·장동혁 국힘 대표선거 결선 진출…26일 선출김승욱 조다운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대표직을 놓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의원이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국민의힘은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 선거 본경선에 진출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중 김·장 후보를 결선 진출자로 선출했다.본경선에는 책임당원 투표 결과 80%,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다. 1·2위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위 후보의 득표율이 절반을 넘지 못해 결선 투표를 통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건설 기술 교육과 노후 점포 환경 개선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 중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설 분야 교육생의 현장 경험을 넓히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 기술교육원 동부캠퍼스 교육생 50여 명은 정규 과정을 이수한 뒤 한화 건설부문과 함께 중구 내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한다.교육 과정은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진
동덕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2일 본교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박사학위 수여자 2명을 비롯해 △석사 48명 △학사 354명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8명 등 총 412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이번 수여식은 오전 11시부터 약 40분동안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 수여 △총장 졸업식사
농협중앙회는 22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3기 엽채류반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24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이번 졸업식으로 지난 7월 졸업한 딸기반, 8월 초 졸업한 토마토반을 포함해 올해 총 75명의 청년농업인이 배출됐다. 이들은 농업 현장에 투입될 ‘농업 혁신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는 축사에서 “여러분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농업 혁신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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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전보 ▲해양공간정책과 장묘인 과장 ▲연안해운과 심상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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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이 쓰레기 투기장이 돼버렸다.22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백록담 정상 일대에 나무데크를 교체하는 공사를 하던 중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다.등산객들이 나무데크 틈새로 버린 쓰레기는 페트병, 컵라면 용기, 과자봉지, 핫팩 등 다양했다.한라산 정상 나무데크는 탐방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가지고 온 도시락 등을 먹을 수 있도록 2006년에 설치됐다.백록담을 볼 수 있는 정상부 공간 1200㎡ 중 572㎡에 나무데크가 깔렸다.나무데크는 탐방객들이 정상에 몰리면서 가해지는 답압과 발길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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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해상서 어선·모터보트 충돌…1명 중상
6일전
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과 2.5t급 모터보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갈비뼈와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사고 어선으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중상으로 분류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운항 중인 어선이 멈춰 있던 모터보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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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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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하키단,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우승
김해시청 하키단이 12일 김해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 이어 연달아 정상에 올라 전통 하키 명문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은 국군체육부대를 4-1로 물리쳤다.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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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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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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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지원청, 가뭄 속 학교 정상 운영 위해 강릉시청과 긴밀히 협력
강릉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 상황에서도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강릉시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22일 오후 3시, 강릉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열고, 제한급수 상황에서도 학교에 필요한 용수를 우선 지원받아 급식과 화장실 사용을 포함한 기본적인 학교 운영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이날 회의에서 교장단은 “강릉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교육활동이 중단되지 않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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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간담회에 나서
육동한 춘천시장이 22일 의암류인석기념관 관일정에서 남면 주민 간담회를 열고 읍·면·동 순회 간담회의 첫 발을 뗐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남면 이장협의회, 노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대표들과 관천리, 박암리, 가정리, 발산리, 후동리, 추곡리, 한덕리 등 마을 주민들과 음료수를 마시며 허심탄회하게 생활 현안을 나눴다.주민들은 무엇보다 안전과 교통 문제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발산리 일부 구간의 보행 안전 문제와 후동리에서는 아침 특정시간대 혼잡을 빚는 마을버스에 대한 대형 차량 교체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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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 부문, 서울시·중구청과 건설 기술 인재 양성 협력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건설 기술 교육과 노후 점포 환경 개선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 중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설 분야 교육생의 현장 경험을 넓히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 기술교육원 동부캠퍼스 교육생 50여 명은 정규 과정을 이수한 뒤 한화 건설부문과 함께 중구 내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한다.교육 과정은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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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5% 달성
토스뱅크는 올 2분기에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과 신규취급액 비중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은 35%로, 2024년 새 기준 도입 이후 6개 분기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신규취급액 비중은 50.2%를 기록하며, 3개월 간 취급한 신용대출의 절반 이상을 중저신용자 포용에 앞장서며 목표치를 큰 폭으로 초과했다. 2021년 10월 영업을 시작한 토스뱅크는 제1금융권 은행 중 가장 나중에 출범한 신생 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 등 담보대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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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드림나눔봉사단, 도심플로깅 활동 전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JDC 임직원으로 구성된‘드림나눔봉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고 교육과 연계해 도심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ESG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플라스틱 저감‧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법 등을 배우고, 실제로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봉사단은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어 제주시 제원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