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가 중소 렌터카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한다.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전국 180개 중소 렌터카 업체와의 협력 상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투루카는 대규모 차량 구매 대신 전국의 파트너사 유휴 차량을 공유하는 방식을 도입해 상생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파트너사 매출이 약 101% 증가했으며, 운영 차량도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현재 수도권 88개를 비롯해 강원도 13개, 경상도 32개, 전라도 17개, 제주도 2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