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베트남에 출장을 갔다가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6선 의원인 조정식 정무특보를 24일 급파했다.이날 오전 9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조 특보는 출국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공무 수행 중인 이 부의장이 위중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보고받고 긴급하게 현지에 가게 됐다"며 "현재 건강 상태는 현지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전날 이 수석부의장이 위독하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조 특보를 긴급히 베트남에 급파하기로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김천의 힘!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은혜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의원들이 참석해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배낙호 김천시장, 이우청·박선하·최병근·조용진 경북도 도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김천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 의원의 전직 보좌관 남모 씨를 네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쯤 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이달 6일, 17일, 1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남 씨를 조사한 바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조사다.이날 검은색 패딩에 모자를 눌러쓴 남 씨는 서울 마포구 경찰청사에 도착했지만, “강 의원에게 전세금을 전달했느냐”, “쇼핑백 속 현금을 알았느냐”, “주말 사이 진술에 변화가 있었느냐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경북대구행정통합의 키를 가진 경북도의회가 27일 오전 특위 차원의 현황보고회를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 앞서 열기로 했다. 이어 도의회는 28일 임시회에서 통합 관련 '의견 청취 안건' 에 대해 표결한다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에는 배진석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소속 23명과 함께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및 지방시대국장 등이 참석한다.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행정통합 논의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고려할 때, 자칫 의견 교환에 그칠 수 있는 비공식 간담회보다는
포항시가 26일부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는 지난 22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복지 및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설명 및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2025년 1월
최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던진 조국혁신당과의 기습적 합당 제안은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정당 통합은 단순히 의석수를 합치는 산술적 결합이나 선거 공학적 계산이 아니다. 그것은 지지자들의 정체성, 강령, 그리고 미래 정치적 가치의 재설정이라는 중대한 정치적 결단이다. 하지만 이번 사례는 당내 숙의 과정이 사실상 실종된 채 당대표의 일방적 결단인 ‘톱다운’식 의사결정의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비판의 핵심은 과정 그 자체의 부재에 있다. 최고위원들이 발표 20분 전에야 내용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부터 1박 2일간, 춘천 잭슨나인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 교원 창업교육 전문가 심화과정 직무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지난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과정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실무 지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운영을 전담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활
정부가 내놓은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은 분명 방향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중심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농촌관광, K-미식·K-컬처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농촌을 ‘생산 공간’이 아닌 ‘경험과 소비의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시도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의는 적지 않다.그러나 정책의 무게중심이 지나치게 청년창업과 관광에 쏠리면서, 농촌융복합산업의 본래 목표였던 지역 농업과 농가소득 기반 강화는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책이 그리는
의령에서 처음 열리는 이색 겨울 축제인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이달 31일 오후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요도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행사로 마을이 중심이 된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행사는 요도마을이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소규모 지역축제로 마을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살려 마련됐다. 군은 축제 운영을 위해 900만 원을 지원했다.‘여꾸섬’이라는 이름은 요도마을 앞 하천에 자라는 풀 ‘여뀌’를 주민들이 오래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램리서치코리아는 국제 무역 규정 준수 및 공급망 안정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 기준에 따라 법규 준수도, 내부 통제 시스템, 재무 건전성, 안전관리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공인 제도다. AEO 인증을 받은 기업에겐 수출입 통관 절차 간소화 및 통관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램리서치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자율준수 무역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월 28일 제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엔에이치엔커머스㈜에게 과징금 870만 원, 과태료 450만 원 및 공표명령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구체적인 위반 내용과 처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출 경위 및 내용 >엔에이치엔커머스는 쇼핑몰 구축을 원하는 이용사업자들에게 SaaS방식의 ‘e나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의 장바구니 관련 웹페이지에서 ’24.9월 경 SQL 인젝션 공격으로 17개 이용사업자 홈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월 28일 제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티머니에 총 5억 3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 및 공표 명령하기로 의결했다.개인정보위는 ’25. 4. 11. 접수된 개인정보 유출 신고에 따라 조사한 결과, ㈜티머니가「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구체적인 위반 내용과 처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반내용 및 처분 결과 >㈜티머니는 선불교통카드 및 대중교통 요금 정산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로, ‘티
옵티미즘 거버넌스가 OP 토큰을 슈퍼체인 경제성과 직접 연계하는 바이백 계획을 승인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이번 제안은 84.4% 찬성으로 통과됐다. OP 토큰은 이번 결정 이후 소폭 하락했다.새로운 계획에 따라 옵티미즘 재단은 슈퍼체인 시퀀서 순매출 50%를 12개월간 OP 토큰 바이백에 활용한다. 나머지 매출은 생태계 지원과 운영에 투입된다. 이는 OP 토큰이 네트워크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첫 번째 사례로, 슈퍼체인 사용이 증가할수록 OP 토큰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구조라고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 출신들이 설립한 온체인 금융 앱 블립이 6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8일 보도했다.블립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글로벌 자산 관리 기능을 갖춘 블립을 통해 전통 금융 시스템을 혁신한다는 목표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블로섬 캐피털이 주도했다. 블립 측은 "기존 금융 시스템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정산 레이어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립은 사용자가 은행이나 핀테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셀프
비트코인이 9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OMC 회의를 앞둔 비트코인 랠리가 9만달러에서 멈추며 강한 저항선이 확인됐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6000달러~9만달러 구간에서 횡보 중이다.크립토 인디아 공동 창업자 아디티야 싱은 “비트코인이 8만6000~8만7000달러 지지선을 재테스트 중이며, 100주 이동평균선이 핵심 지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분석가 젤레는 “비트코인의 하락 추세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