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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이상기후 비상! 사용 시 확연한 차이”

뿌리 활착↑ 도복 방지에 탁월“단감 때깔 달라” 과수도 엄지척“농민들에게 미세한 수확량도 농가 소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단 몇 퍼센트 차이만으로 소득이 크게 줄어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기후변화, 이상기후는 농가들에게 악재다.

외부 스트레스가 심해진 탓에 작물들은 더 취약해졌다.

그러던 차에 바이오플랜 제품을 접했다.

뿌리 활착을 높이고 분얼을 앞당겨 농사를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실제 써보니 작물이 건강해져 스트레스에 강하고 수확량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바이오플랜 제품을 쓸 때와...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9일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강원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학생들을 물관리 상황실과 사업현장에 초청해 현장실무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현장견학은 산학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이날 학생들은 강원지역 저수지 등 시설물 전체를 원격관리하는 물관리 상황실을 견학한 후, 횡성 우천저수지 수리시설과 횡성읍 농촌중심지 지역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농어촌 지역개발과 과학적 물관리를 이해하고,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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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국민과 함께한 100년, 국민과 함께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KRC 미래포럼’ 출범식을 갖고, 공사 미래의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KRC 미래포럼’은 기후·인구구조의 변화, 농어촌 소멸,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공사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병호 사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사람·자연·기술 등 3개의 의제를 분과로 나눠 분과별 학계·기업·농어업인 등 외부 전문가 15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식량원조협약에 따라 올해 쌀 10만톤 해외원조를 추진 중이며, 이 중 1만 1520톤이 6일 울산항에서 출항했다.이번 선적물량 1만 1520톤은 서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3개국으로 향하며, 현지 43만여명에게 긴급 구호와 학교 급식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공사는 지난달 25일 부산신항을 시작으로, 30일 목포항, 5월 1일 군산항, 6일 울산항을 통해 총 7개국에 4만 1154톤의 원조용 쌀을 차질 없이 출항시켰으며, 남은 5만 8846톤도 오는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농협경제지주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지난 3일에서 5일까지 참외 나눔 및 홍보행사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달콤한 참외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참외, 참외 마스크팩, 풍선을 나눠주고 참외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강도수 회장은 “참외는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포식에서 ESG 경영전략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농민, 국민, 국가 나아가 세계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농경연은 ESG경영 실천선언문을 통해 ▲농업·농촌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연구 수행과 에너지 사용 절감 및 효율화를 통한 탄소 절감에 동참 ▲농촌지역 사회서비스 연구 수행과 지역 상생 및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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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미시 도개면 문수사 절에 갔다 내려오던 신도를 치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서강대학교는 한국부동산법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기 은퇴자산운용 최고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2023년 WHO에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8세로 세계 3위의 높은 수치를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노후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은 물론 일상적인 사회생활과 안정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의 자산은 부동산 80%, 금융 등 20%로 분포되어 있으며, 이는 특히 부동산에 관한 기대효과가 충족되어 왔던 역사적 흐름에 의한 심리적 안정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이 맑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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