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관내 소·염소 사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오전 9시 30분, 전북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지시에 따라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관내 주요 등산로에 시와 구·군 공무원들이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재난과 지난 23일 지역 내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26일,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15개 읍면동장,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산불예방 총력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재난과 지난 23일 관내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3월 26일,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15개 읍면동장,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산불예방 총력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조현일 시장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한순간에 소중한 산림을 재로
사천시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방지대책 기간동안 총력대응 태세를 갖추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 있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또한 전통 절기인 청명·한식절을 맞아 묘지관리작업이 늘어나고 이로 인한 산불발생위험 증가에 대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다.이를 위해 우선 지난 3월 22일 산불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가동중인 재난대책본부와 녹지공
안성시는 지난 13일 전라남도 영암, 무안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로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구제역 백신 긴급 일제 접종실시등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당초 4월 1일부터 계획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2주 앞당겨 지난 14일부터 시작했으며, 접종 대상은 소 농가 1,169호, 90,651두, 염소농가 116호, 3,680두 등 총 1,285호, 94,331두이다. 또한, 공수의사 등 관내 수의사 10명, 염소 포획단 4명, 총 14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제주는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그만큼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무단횡단,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위반 행위 등도 증가하고, 외국인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다양한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치안 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으로 제주경찰은 ‘외국인 범죄 특별치안대책 100일’을 추진하고 있다.제주경찰은 외국인 범죄에 대한 총력대응 및 예방 중심의 순찰활동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제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정부가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차관들로부터 민감국가 문제의 대응 방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행은 보고를 받은 뒤 한미 과학기술·에너지 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 측과 긴밀한 협의를 당부하는 등 관련 사안을 직접 챙길 것으로 관측된다. 외교부는 전날 미국 측과 접촉한 결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재난과 지난 23일 관내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3월 26일,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15개 읍면동장,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산불예방 총력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조현일 시장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한순간에 소중한 산림을 재로 만들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와 함께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또한, 진화인력과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산불 발생 시 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회적기업 일배움터 플로베 카페, '장애인의 날' 이벤트 진행
청년장애인의 평범한 삶을 디자인하는 사회적기업 일배움터는 18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장애인바리스타 카페 플로베를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꽃 한송이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플로베 도청점 및 플로베 SK점, 플로베 롯데점 세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카페매장 이용고객분들에게 일배움터의 장애인 원예가들이 만든 꽃 한송이를 증정했다. 플로베 도청점에서는 나무트리에 장애인분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청년장애인이 직접 로스팅한 장애인생산품 ‘플로베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투르크멘 국영화학공사와 미네랄비료플랜트 사업 기본합의서 체결
대우건설은 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미네랄비료 플랜트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본합의서 체결은 지난 16일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회생법원, 법인 파산관재인 후보자 공개 모집… 4월 21일부터 접수
서울회생법원이 기업 파산 절차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법인 파산관재인 후보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2년 주기로 새롭게 작성되는 후보자 명단을 갱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 성수동서 사흘간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오픈
쿠팡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현장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 쿠팡에 따르면 인기 화장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버추얼 스토어는 이번이 다섯번째 개최다. 장소는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XYZ 서울'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노동자 권익 증진 협약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과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의실에서 외국인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노동존중 제주 조성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제주지역 외국인노동자의 노동권 증진과 차별 없는 제주 노동환경 조성을 공동의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실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임금체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노동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