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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 완판···4000개 추가판매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11일 선보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 홀리데이 스페셜 세트'가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4000개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4000개를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는 특수 설계된 한맥 전용 생맥주 탭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를 마실 때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초당 진동수를 늘려 성능을 강화했다.

거품기 출시 기념으로 한맥은 한맥 464ml 캔맥주 12개를 담아 연말 선물로 안성맞춤인 '홀리데이...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성장하기 위한 우리의 '본업 경쟁력'은 '1등 고객'을 기반으로 합니다. 늘 새로움을 갈망하는 '1등 고객'을 제대로 아는 것이 우리의 본업입니다. 그리고 1등 고객이 우리를 아는 게 경쟁력입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정면 돌파할 핵심 무기로 '1등 고객을 만족 시키는 본업 경쟁력'을 앞세웠다.정 회장은 "2025년은 우리의 본업에 대해 집요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라며 "고물가와 불경기 등으로 시장상황이 나쁘다. 이럴 때도 기업은 도전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할리스가 오는 3일 IPX의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와 협업한 딸기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한다.이번 할리스 미니니 협업 딸기 메뉴는 각양각색의 재료가 한 데 어우러지며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 '미니니♥딸기 요거트 할리치노'와 하얀 눈밭을 닮은 돔케이크 위 딸기 요정 레니니가 내려앉은 '미니니♥딸기 요거트 돔케이크' 2종이다. 먼저, '미니니♥딸기 요거트 할리치노'는 핑크빛의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에 빨간 하트펄과 그래놀라를 더해 씹는 식감을 더하고, 겨울에 가장 맛있는 설향 딸기를 듬뿍 올려 눈을
전라남도 나주시는 ‘영산강정원 시민위원회’ 위원 5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위원회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 참여를 목표로 한다. 위원들은 꽃과 나무를 심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원 조성 관련 아이디어를 나주시와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한다.모든 활동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인정받는다. 시에서는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나주시 영산강르네상스추진단에 전화 문의 후 접수하거나 시 누리집의 신청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
문차복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문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전액을 목포시의회 의장 임기 2년 동안 지역의 미래대세를 위한 인재육성 등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문 의원은 “목포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희망찬 미래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이병석 기자 [email protected]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신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와 제휴를 지속하고, 파트너십과 거래 확보로 본업과 연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며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최근 미국에서 가상자산 규제가 완화되고 제도가 활성화되는 기류를 고려할 때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열린 시각으로 준비해 변화의 흐름을 선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그는 “이러한 노력은 어느 한 계열사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이 국가지정자연유산이 된다. 아름답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이 일대를 국가유산청이 명승으로 지정한다고 예고했다.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64번지 32필지, 44만8193㎡가 대상이다.康津 萬德山 白蓮寺와 茶山草堂 一圓, Baekryeonsa Temple, Dasanchodang House and the Surrounding Area in Mandeoksan Mountain, Gangjin‘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은 백련사 초입 만경루에서 강진만과 가우도의 고요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
21세기 소크라테스가 자주 소환된다. 나라가 어지러우니 성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가수 나훈아는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하며 잠자던 그를 불러냈고,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악법도 법이다’며 테스 형을 싸움에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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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 예물부터 한복, 가전, 뷰티까지 웨딩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 대박웨딩박람회 시즌24’가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퀸벨호텔, 파라다이스, 중앙컨벤션, 아리아나호텔, M스타하우스, 웨딩비엔나 등 대구·경북 주요 웨딩홀부터 디아몽, 석미송, 소유드블랑, 마리스포사, 리아 등 다양한 스드메 브랜드들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업체들을 통해 다채로운 할인과 추가 혜택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HK테일러와 디바인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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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한 현장의 기대와 여망이 한국교총 역대 최연소 30대 회장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중책을 맡겨주신 뜻을 헤아려 최선의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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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2020년부터 최근까지 관광 통계와 소비 지출액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주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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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5년부터 매주 화요일에만 진행하던 시민상담센터의 법률상담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배우 이민호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MINHOVERS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 나간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열리는 글로벌 행사인 만큼 전세계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MINHOVERSE’는 이민호의 이름 ‘MINHO’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이민호의 세계, 우주’를 의미한다. 이민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모여 이민호의 세계를 이룬다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공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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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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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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