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서포터즈 ‘용사님’을 모집한다.연극제 서포터즈 ‘용사님’은 ‘용인시와 연극을 사랑하는 님들’의 줄임말로, 열정적이고 영광스러운 활동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이 직접 연극제에 참여함으로써 연극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서포터즈 용사님은 다음달 27일 발대 선언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활동하며, 용인특례시의 다양한 공연장(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