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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현 제주대 교수, 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양길현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6·3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양 교수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했고, 1월 중에 복당이 확정되면 도지사 선거에 나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50년 동안 후학 양성을 위해 정치학 연구를 했는데, 앞으로는 도민을 위해 정치를 하면서 꿈을 펼쳐 보이고 싶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새 정부의 기조, 정치철학이 저와 맞으면서 미래를 위해 함께 길을 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주 제2공항과 민생경제 회복 등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새로운 인...
민간 우주산업의 전초기지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올해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31일 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민간 우주산업 허브 조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정부가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선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후속 조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을 완료, 올해 안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기업 입주는 2029년부터 시작되며, 입주 기업은 기회발전특구 혜택에 따라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일본 내에서 제주 4·3을 논의할 때 자주 제기되는 쟁점의 하나는 대규모 희생에 대한 일본의 책임 문제이다. 미군정의 제주도민 탄압과 남북분단 과정에서 미국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일본이 4·3 학살의 직접적 가해자는 아니라는 점도 사실로 지적된다. 그러나 여러 연구나 조사가 밝혀온 바와 같이, ‘초토화 작전’으로 불릴 만큼 잔혹했던 주민 학살은 일제 식민지 지배가 남긴 인맥과 제도적 유산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4·3 초기 강경 진압 작전을 주도하고 최근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을 일으킨 박진경은 일제강점기 학도병
국제로타리 3662지구와 제주노형로타리클럽 등 9개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9일 제주도혈액원 주차장에서 혈액수거·공급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미국 로타리재단의 심사를 거쳐 4만9428달러가 승인되면서 이뤄졌다.이날 전달식에는 양문봉 총재, 김정훈 제주대학교 교수, 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제주혈액원 관계자는 “이번 차량 지원은 제주지역 혈액 수거와 공급의 안정성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지역 로타리클럽들이 힘을 모아 추진한 이번
“제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된 1일 0시. 제주시청 한얼의 집에서는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북소리가 울려 퍼졌다.이날 용고타고 행사는 김완근 제주시장의 신년 메시지 낭독과 도립합창단 공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됐다.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33인이 차례로 북을 치면서 새해 무사안녕과 소망을 빌었다.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이도2동 민속보존회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정상훈, 밴드 리글로우, 댄스팀 에피소드, 기타리스트 김나린, 마술사 김민형, 소리꾼 조은별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새해를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국민주권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 국민의 인내와 노력이 담긴 ‘회복의 시간’을 넘어 본격적인 ‘결실의 시간’을 열어젖히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대도약을 통한 성장의 과실은 특정 소수가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편법과
예로부터 말은 멀리 달릴 수 있는 힘과 자유의 상징이었다. 인간의 공간적 한계를 넓히는 데 함께했던 말은 새로운 세계로 도전한다는 의미도 가진다.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말에 담긴 꿈과 기운을 따뜻한 시선으로 되돌아본다. ▲오랜 친구로서의 말말은 개와 더불어 인류의 오랜 반려동물이다. 현생인류 역시 지구 생태계의 다른 생물과 함께 해야 할 친구였다. 사람들은 빠르고 강한 야생말의 습성을 연구해 길들이는 데 성공했다.선조들은 말을 죽은 이의 영혼을 인도하고 신의 뜻을 전달하는 신성한 매개체로 상상력을 확장했다.
14시간전
국내 양봉업계에 기후변화에 의한 생산량 감소, 장기 불황에 따른 소비 부진, 병충해 확산 및 꿀벌실종, 자연재해, 벌꿀 시장개방 압력 등 전방위적인 위기가 겹치면서 이를 대처할 방안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양봉업계에 따르면 산업 육성과 농가를 보호해야 할 주무 부처인 농식품부는 제 기능과 역할은 뒷전이고, 미온적인 대처로 애
BNK부산은행은 6일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 상품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난달 4일 부산은행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체결한 ‘수도권 거주 청년의 부산 이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전입하고 취업한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지원 한도는 100억 원이다.해당 상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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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관내 구립도서관 8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한파 쉼터로 운영되는 구립도서관은 ▲광진정보도서관 ▲자양한강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아차산숲속도서관 ▲광진어린이도서관 총 8개소이다.쉼터는 도서관의 열람실과 자료실 등 공간을 활용하며, 평일 기준 오전 7시~9시에 개방하여 최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개방된다.도서관별 자세한 운영시간 및 휴관일은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서관 이용자들은
존경하는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붉은 말의 기운을 품은 병오년은 열정과 도약을 상징합니다.올 한 해가, 제주대학교와 대학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고 희망찬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사랑하는 제주대학교 가족 여러분!지난 한 해, 우리 대학에는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대학의 오랜 숙원이었던 ‘글로컬대학 30 사업’유치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산학연협력 EXPO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및 런케이션 활성화·지원 조례’ 제정을 통한RISE 제도화 사례가 제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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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국내 기업 대표들이 한 가지 공통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분명 매출은 나쁘지 않은데, 왜 현금 흐름은 늘 부족한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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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 대전환으로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재준 시장은 6일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2026
시프트업이 연초부터 통 큰 직원복지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황이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대표 김형
안성기가 떠났다. 배우 한 명의 부고라기에는, 이 소식이 남긴 공백이 유난히 크다. 우리는 그를 오래도록 ‘국민 배우’라 불러왔지만, 사실 그 호칭은 칭찬이라기보다 약속에 가까웠다. 스크린에 그의 얼굴이 등장하는 순간, 관객은 별다른 설명 없이도 믿을 수 있었다. 이야기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인물이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 말이다.안성기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그는 늘 작품 속에서 ‘설득력 있는 인간’으로 존재했다. 악역이어도 미워하기 어려웠고, 평범한 인물이어도 가볍지 않았다
16시간전
현금 없이도 서울지하철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졌다.서울교통공사는 지난 9월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도입‧시범 운영 실시와 함께 모든 역사에 순차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4개월 만에 모든 역사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제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현금 없이도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져 지하철 이용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카드 발매·충전 때 결제 수단을 확대·다양화하고 교통 약자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한'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 총 44
AMD는 CES 2026에서 최신 모바일 및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포함해 한층 확장된 클라이언트 컴퓨팅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스템에서 확장된 AI 기능, 프리미엄 게이밍 성능, 상용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AMD는 코파일럿+ PC를 위한 AMD 라이젠 AI 400 시리즈, 프리미엄 초경량 노트북과 소형 데스크톱을 위한 라이젠 AI 맥스+ 392 및 388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또한 AI 가속, 최신 보안, 엔터프라이즈급 관리 기능을 갖춰 업무용 노트북의 요구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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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민주닽 탈당... 국민의힘 "탈당으로 끝날일 아니다"
'1억 원 공천 헌금'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강선우 귝회의원이 1일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탈당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민주당 공천 시스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에서 탈당한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미 당과 당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많은 부담을 드렸고, 더 이상은 드릴 수 없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이어 "당을 떠나더라도 당이 요구하는 모든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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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주민이 직접 본 백령도의 자연·문화유산
6일전
2025년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옹진군과 사단법인 해반문화가 주관한 생생국가유산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백령 사랑 드로잉 북 제작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했다.이번 사업은 백령도의 자연·문화유산을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직접 그려보며 섬의 가치와 매력을 일상 속에서 재발견하도록 기획되었다.프로그램에는 백령도 지역 주민,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두무진, 사곶사빈, 콩돌해안, 맨틀포획암, 남포리 습곡구조 등 국가 자연유산을 비롯한 생활문화·풍경 등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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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인식개선 교육 ‘성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된 올해 교육은 인천시와 시흥시 사업체 직장인 1108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난해보다 약 58.3% 증가한 것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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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을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국제적 분쟁 등 국내외 정세 불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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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RP 쌍두마차 덕...NH투자증권, 연금 총자산 15조원 돌파
NH투자증권의 연금 총자산이 1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증권사 연금자산은 2025년 12월 30일 기준으로 퇴직연금 10조1392억원, 연금저축 5조2518억원을 기록, 총 15조3910억원에 달했다. 2024년 말과 비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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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거가대교 손실보전 족쇄 풀렸다"... 거제~마산 국도 '속도전'
장기간 표류하던 '거제~마산 도로건설사업'이 최대 난제였던 거가대교 손실보전금 문제의 해법을 찾으며 본궤도에 오른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 일원의 건설 현장을 찾아 "거가대교 통행료 손실보전 문제와 맞물려 사업이 지체됐으나, 이 문제는 경남도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도의회에서도 방향을 결정해 준 만큼 실시설계와 공사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국도 5호선 건설사업은 2021년 창원 측 구간 개통 이후, 거제 측 육상부와 해상구간 연결이 민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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