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독서 문화 행사는‘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주제로 도서관으로 소풍 가자!, 책 품앗이, 전년도 잡지 무료 배부, 작가와의 만남 및 만농 홍정표 선생 사진전’등을 진행한다.‘도서관으로 소풍가자!’행사는 도서관 자료실에서 책을 대출하면 돗자리, 비눗방울, 보드게임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용품이 포함된 소풍가방
충북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청주기적의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오는 6월 한 달간 도서관 치매도서 코너에서 관련 책을 읽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치매에 대한 퀴즈를 풀고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기적의도서관은 다음달 중 치매극복 코너를 조성하며 치매 관련 도서를 충북광역치매센터에서 지원받을 계획이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어린이 도서관인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와 부모, 조부모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도서관이기에 치매극복 캠페인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독서문화축제의 브랜드 이미지 선정을 위해 4월 9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다가 도서관으로 변하는‘책의 바다, 도서관’은 5월 민락수변공원에서 시작해다대포 해변까지 이어진다. 도서관 밖 야외로 나온 서재를 기본으로 독서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BI 후보는 국립부경대학교 홍동식 교수와 공동 개발한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디자인은 파도선과 도서관의 자음을 결합해 부산의 자연미와 도서관의 정체성을 함께 표현했다. 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오는 12일 제3회 도서관의 날과 12~18일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의 협업 도서관으로 선정된 한라도서관은 12~17일 도서관을 방문해 임무를 완수한 240명에게 압화책갈피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제3회 도서관의 날과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의 협업 도서관으로 선정된 한라도서관은 12~17일 도서관을 방문해 임무를 완수한 240명에게 압화책갈피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오늘도서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울산지역 공공도서관 등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홍보활동으로,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마련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과 개관 7주년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12일부터 18일까지 문화공연, 작가 강연,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158주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의 강연, ‘연체자 해방의
강릉시 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 8일부터, 도서관과 책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꿈꾸드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어린이‧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변모한다.‘꿈꾸드리’는 ‘꿈’과 강릉 사투리 ‘구들’의 합성어로 꿈이 자라나는 방을 의미한다. 강릉시립도서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작은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기존 도서관의 고정관념을 깨고자 한다.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은 강릉중학교와 성덕초등학교 중간에 위치해 초‧중등 학생들이 학교를 오가며 친구 집, 친구 방처럼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꿈꾸드리
경북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북도서관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스마트 환경 구현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에서다. 특히 단순한 열람 기능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촉진, 생활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며 RE100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중국 상해 스마트캠퍼스에 6㎿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마쳤다. 2분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총전력사용량의 47%를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같은 건물 지붕을 활용한 방식으로 시공됐다.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22년 ‘RE100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 42%, 2040년 71%까지 감축 뒤 오는
충북 충주시가 운영중인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3월부터 지역별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완료지구의 자립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주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의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만족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산척면 천지인 문화센터에서는 천아트, 캘리그라피, 탁구 개인지도 등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민 강사 양성과 지역 문화 콘텐츠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동량면 중심지 공원은 스트레칭, 슬로우조
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7지역, 충청북도장애인카누협회, 주식회사 마이카누, 남한강 수난구조 의용소방대와 함께 ‘제2회 탄금호 용섬 수상쓰레기 카누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카누플로깅은 수상 레저 활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수상 부유쓰레기를 수거해 탄금호 용섬 일대의 쾌적한 수변환경과 수생 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진행됐다.특히 폐그물, 패트병, 비닐 등 생태계에 해로운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달, 쏘가리, 철새 등 보호종의 서식
전작 ‘로스트 소드’로 대박을 친 위메이드커넥트가 차기작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커넥트는 이날 '로스트 소드'의 차기작 ‘프리프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갈라랩에서 개발한 멀티 플랫폼 MMORPG로, 이달 24일 출시될 예정이다.이 작품은 원작의 감성과 콘텐츠를 모바일과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게임이다. 직관적인 조작과 수려한 그래픽, 다양한 캐릭터 육성 요소를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프리프 유니버스’의 사전예약은 8일간 이뤄진다. 이는 보통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