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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졸·전문대졸 청년, 일자리 희망을 키울 때

고졸·전문대졸 청년 취업자의 임금 수준과 고용 환경을 다룬 최근 연구 결과는 우리 사회가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할 숙제를 던져준다.

평균 임금이 20대 전체 취업자 평균의 70%대에 머물고, 비정규직과 영세 사업장에 집중돼 있다는 사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이 수치를 단순한 좌절의 근거로만 볼 것이 아니라, 정책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대구시와 경북도는 30일 대구경북통합을 위한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및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대구·경북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광역시·도 통합 논의를 시작해 그간 공론화 과정과 함께 양 시·도의회의 의견 청취를 마쳤으며, 특별법안 발의에 따라 1981년 분리됐던 대구와 경북을 다시 하나로 묶는 입법절차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특별법 대표발의는 ‘구자근’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는 대구·경북 지역의원을 비롯 23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대구·경북을 한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이 꺼졌다.30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2분쯤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약 500t이 불에 탔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화재가 발생하자 포항시는 "호동 산21 인근 화재로 연기가 발생하니 차량 운행과 안전에 주의하라"란 내용의 재난 안전문자를 전송했다.소방 관계자는 "재산 가치가 없는 폐기물이 타서 재산 피해액은 따로 집계하지 않는다"고 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경북도의회 가결 이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북부권 발전 대책을, 대구시는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한 정부 지원 요청에 각각 나서며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을 향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경북도는 행정 통합 논의 과정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북부권 발전을 위해 바이오‧관광‧에너지 3대 성장엔진 중심으로 총 3조 1639억원 규모의 '2026년 북부권 경제산업 신활력 프로젝트'를 29일 발표했다.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는 3개 분야 15대 과제로, 최소 1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한다.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단과 도청
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국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검은 정장 차림으로 근조 리본을 가슴에 달고서 영결식장에 들어섰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영정이 들어오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손을 붙잡고 위로하기도 했다. 이후 유족과 나란히 앉아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가 낭독하는 고인의 약력을 들었다.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가 조사를 하고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
'쿠팡 이사'로 재직 중인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SNS를 통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 후보자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그는 '적임자'로,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워시 전 이사는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 성향으로 분류돼 왔으나 최근에는
관세청이 국민 삶을 파괴하는 초국가범죄를 뿌리뽑는다.우범 화물 통관 검사 및 범죄 자금 추적을 강화하고 국내외 공조 확대로 초국가 범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관세청은 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 '초국가 민생범죄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 자금의 불법 유출입, 총기·마약, 안전 위해 물품의 불법 반입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025년 단속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중점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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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경사로에서 미끄러 지면서 넘어져 등유가 다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새벽 0시 43분경 강화군 선원면 모 청소년수련관에서 A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 차량이 경사로에서 약 5m 미끄러진 뒤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실려있던 등유 8000L 중 2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교원이 일정 기간 수업 부담에서 벗어나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연구년 과정을 새롭게 도입하고 생애주기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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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1동 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관내 무의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설 분위기와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떡국용 떡과 달걀, 불고기, 각종 나물 등 명절을 떠올릴 수 있는 반찬으로 준비했다.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혼자 보내시는 분들께서 ‘명절이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
2026년 중국의 춘절 대이동, 이른바 춘윈이 2월 2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3월 13일까지 40일간 이어지는 이번 이동 기간 동안 중국 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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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하위 20% 평가’ 결과를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통보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4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직무평가 과정에서 민선8기의 성과, 민주당 정책과의 정합성, 당의 정강 정책과 관련해 어떤 핵심 내용들이 우리 도에서 실현되고 있는지 잘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시행한 정책 오디션에서 제주도가 추진한 응급의료체계 혁신정책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곶감을 생산하는 대현농산 전대현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전 대표는 40여 년간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해 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임업을 시작했다. 아버지를 따라 표고버섯 재배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지역 특산물인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전통을 계승하고자 곶감으로 품목을 전환했다.전 대표는 고품질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묘목을 심을 때부터 수확에 용이한 형태로 감나무 재배지를 가꾸며 정성을 쏟았다. 곶감 생산을 위해 스마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장 출신인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민생현장의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전략을 집대성한 책 를 출간하고,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광명시장 출마예정자인 안 의원의 정치적 행보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안 의원은 “12.3 계엄과 탄핵정국을 뚫고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는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판 자체를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대통령이 표방한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하려면 지방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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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개원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산모와 신생아가 입소한 속초공공산후조리원의 지난 한 달간 이용자는 모두 21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현재 입소 중인 9명을 제외한 12명은 이용을 마치고 퇴소했으며 이용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모두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이 같은 결과는 저렴한 이용료에도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은 산모들이 정신적 피로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수준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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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지난 1월 내수 3186대, 수출 5650대를 포함해 총 88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무쏘’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무쏘’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8.5%, 전월 대비로도 19.8% 증가했다.지난 1월 5일 양산과 함께 본계약을 실시한 ‘무쏘’는 20일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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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어떻게 버티라고…돼지 출하시점 조정을”
ASF로 발이 묶인 양돈농가들이 조속한 돼지 출하대책을 정부의 요청하고 나섰다. 일부 방역대 및 역학농장 경우 이동제한 해제 시점이 설 명절 연휴기간과 겹치며 최대 한달 가까운 출하지연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영광 양돈장 ASF 관련 이동제한 농가들에 대한 돼지 출하가 현행 SOP 기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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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AI 인재 양성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보건의료분야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충북보과대는 간호학과를 비롯한 11개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 AI 부트캠프'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및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급속히 확산하는 보건의료분야 AI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특히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과 연계해 추진된 AI·DX 역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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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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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 박완수 경남지사와 산림재난 대응 체계 협력 강화
김인호 산림청장이 30일 경상남도청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산림재난 대응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 청장은 “최근 기후재난으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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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도의원, 출판기념회 개최...국힘 유일 광명시장 출사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국민의힘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지난 2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다시 광명시민 속으로’는 김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730일의 여정, 31개 시군 현장 2,335km를 누빈 기록을 담아낸 민생일기다.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 730일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었다”먀 “결정은 말이 아니라 예산과 정책, 책임의 형태로 나타나고,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집필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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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네릭 강국’에서 ‘바이오파마 허브’로 방향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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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등 '집단소송법' 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기업의 불법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대규모 집단피해에 대해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집단소송법' 제정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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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 AI전략위 부위원장 "AI는 제2의 문자, 인류 공영의 도구 되어야"
국가AI전략위원회는 임문영 부위원장이 2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민·관 정상급 국제회의인 '세계정부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AI 전환 전략과 글로벌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임 부위원장은 3일 WGS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AI 전환'을 주제로 연설했다. 그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와 한글 창제 등 '지식의 민주화' 정신이 현재 한국을 IT 강국이자 AX 국가로 이끈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임 부위원장은 "AI는 문자의 발명만큼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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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호주서 고형암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융합단백질 면역치료제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월 4일 공시를 통해 호주 벨베리 인체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치료제 GI-102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GI-102 단일 요법 및 기존 항암 치료와의 병용 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항종양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제1/2상 시험으로, 호주 멜라노마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승인일은 2025년 11월 19일이며, 임상시험은 2028년 1월 12일에 종료될 예정이다.임상시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