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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에너지 자립 실패...ESS 철거비만 6억원

가파도의 ‘에너지 자립 섬’ 사업이 실패로 끝난 가운데 ESS 폐기에만 6억원이 소요된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성의 의원은 23일 추경안 심사에서 “가파도에는 870㎾, 1㎿, 2㎿ 등 3기의 ESS가 있는데 이를 폐기·멸실하는 데 이번 추경에서 6억원의 예산이 잡혀있다”며 “문제는 가파도에서 이번에는 재생에너지로 100% 전력을 생산하는 RE100 사업을 재추진하면서 또 140억원의 국비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공유재산과 관련된 연구 축적물들이 이제는 폐기물이 되지만, 그 과정...
‘소득절벽’은 퇴직 등으로 정기적인 근로소득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일컫는다. 갑작스러운 소득 공백 때문에 절벽에서 추락하듯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시기를 표현한 것이다.이는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할 돈을 제때 구하지 못해 경제적 위험과 삶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소득절벽은 일반적으로 법정 정년 후 국민연금 수급 개시까지의 공백이나 실직·폐업 등으로 소득이 급감하는 시기에 해당한다.▲소득절벽이 약 13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연금연구원이
육필문학관 제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한국 서정시를 대표하는 문태준 시인 북토크를 개최한다.북토크에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문 시인의 다채로운 시편이 낭독된다. 시인의 대표작인 ‘맨발’, ‘항아리’, ‘가재미’, ‘무지개’를 비롯해 여름의 짙은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잎사귀에 여름비가 올 때’ 등을 시인의 생생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시 낭독이 끝나면 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 작가의 작품 세계, 그리고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육필문학관 제주
제주 출신 조용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이 차관으로 승진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0일 기획예산처 차관에 제주 출신 조용범 예산실장을 임명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이날 조 실장을 기획처 신임 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기획처 차관직은 전임 임기근 차관이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하면서 공석이 됐다.강 수석대변인은 조용범 신임 차관에 대해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라고 평가했다.또한 “올해 상반기 중동전쟁 위기 극복 추경을 최단기간 내 통과시키고 재정집행 목표를
‘2026 제주서예문화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제주문예회관 1·2·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한국서예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마련한 축제는 ‘제33회 제주도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두 글자 서예전’, ‘제주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제주도서예대전 입상작품 전시는 일반부 입상작 81점과 학생부 입상작이 내걸렸다.‘두 글자 서예전’은 현병찬 선생 등 도내 중견 및 원로작가 작품 45점이 선보이고 있다.‘제주도서예대전 초대작가전’에서는 초대작가 50명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제주도교육청이 일시적인 재정 감소를 넘어 구조적인 재정 위기에 진입했다”고 경고했다.인수위는 최근 발간한 활동 백서를 통해 “제주도교육청 업무보고와 재정 현황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점을 확인했다”며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는 것보다 이미 계획된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성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인수위에 따르면 제주도교육청 재정 여건을 보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학생 교육과 직접 관련된 경직성 경비
제주섬이 펄펄 끓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발효했다.이날 서귀포시 서부, 남부, 중산간에도 폭염주의보가 이어졌다. 앞서 18일에는 서귀포시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확대됐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2일 이상 33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대,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2일 이상 35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19일 오후 3시 기준 주요 지점별 일 최고 기온을 보면 제주시 북부 전역과 제주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성폭력 사건을 공론화 한 뒤 학교로부터 전보처분을 받은 데 이어 해임된 지혜복 교사가 다시 학교로 돌아갈수 있게
한광천인노첸시오 8세의 불멸김혜순먼지로 흐린 유리창 때문에밖의 나무도 흐리고 안의 남자도 흐리다벌레의 주검들로 거무튀튀한 유리창 때문에피아노 소리도 거무튀튀하고
7월 들어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와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폭염 취약계층을 대
전국 산지·가락시장 잇는 채소 운송기사 격려야간 운행·집중호우 속 농산물 안정 공급에 감사 ㈜중앙청과가 폭염과 야간 운행을 견디며 전국 산지의 채소류를 가락시장으로 운송하는 기사들에게 수박 200여 통을 전달했다.중앙청과는 무더운 여름철 농산물의 안정적인 운송을 책임지는 채소 출하 차량 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채소 운송기사들은 전국 산지와 가락시장을 연결하며 출하 농산물의 신선도 유지와 원활한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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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수의과대학협회 토론회, '실기시험·전문기관 관리' 내부 목소리 국가시험위원회 실질 역할 주문도..."미래 수의사 역할 결정 국가 인프라" 수의과대학생 교육전담 인력 확보...국가기관 연계 실습 프로그램 마련도 실기시험 도입, 전문기관으로 시험관리 이관 등을 통해 수의사 국가시험 신뢰와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
10시간전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돌봄‧위기가구 단독·다가구주택 약 300여 곳에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에 대한 정보다.아파트나 다세대주택과 달리 원룸, 단독·다가구주택 등은 소유자나 임차인이 별도로 신청해야만 상세주소를 부여받을 수 있다.돌봄‧위기가구의 경우에는 신청하지 않은 세대가 많아 우편‧고지서 등의 오배송과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문제가 우려돼왔다.이 때문에 구는 돌봄‧위기가구에 대한 상세주소 미부여 확인에 나섰고 대
김재욱 기자 =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7월 23일 오후 2시 스마트경로당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전화식 성주군수의 취임 후...
11시간전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3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홀몸 세대를 위한 여름철 건강 먹거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상반기 경과보고와 함께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홀몸 세대를 직접 방문해 미숫가루, 제철과일, 오리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의
13시간전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경기 김포 한강변에 공급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7월 분양에 나선다. 최고 38층 규모로 한강변을 따라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인 데다, 각종 광역 교통 호재까지 갖춰 일대를 대표할 한강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 아파트 2,43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을 아우르는 대규모 주상복합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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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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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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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신규 지방공무원 대상 「청렴으로 링크(Link), 거제로 싱크(Sync)」 연수 운영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신규 지방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청렴으로 링크, 거제로 싱크」 청렴·힐링 및 소통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거제로 신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함양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안정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연수는 거제 치유의 숲에서 숲테라피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힐링 시간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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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레이더] 대원제약, 지배구조 준수율 20%→73% '껑충'…ESG 고도화 박차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가 전면 의무화된 가운데 대원제약이 지배구조 개선과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를 앞세워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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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정권, 문 전 대통령 답습하고 있어…메신저 신뢰 잃으면 지지 못받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방개혁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신저가 신뢰를 잃으면 메세지가 아무리 좋아도 지지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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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은 ‘훈민정음’이다. ‘한글’은 훈민정음과 문자 체계가 같을까. 대종언어연구소 박대종 소장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던진 질문이다. 당연하다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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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은 화천 치안… 토마토축제 앞두고 안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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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도 향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집중호우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여름 대표 행사인 화천 토마토축제를 앞두고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공동체 치안 실현에 나섰다.화천경찰서는 2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치안 현안과 군민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식 경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이 참석해 최근 지역 내 집중호우 피해와 경찰의 대응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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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2분기 순익 110억...전분기 대비 21%↓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이자·비이자이익 증가에도 대손비용 확대로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다만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넘게 늘었다.우리투자증권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1.4% 감소했다.같은 기간 순영업수익은 7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6%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340억원으로 17.2%, 비이자이익은 430억원으로 4.9% 늘었다.반면 대손비용은 17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8.9%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도 460억원으로 2.2% 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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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AI가 설계한 신약 "시간 문제"…아스트라제네카가 내놓은 청사진
인공지능이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신약 후보를 찾고 검증하는 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23일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푸자 사프라 영국 제약·바이오 기업 아스트라제네카 수석부사장 겸 R&D 바이오의약품 엔지니어링·종양학 표적 발굴 총괄은 설계부터 제작, 검증, 분석까지 전 과정이 컴퓨터 연산으로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개발 주기는 짧아지고 생산성과 혁신은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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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백령해외봉사단, 베트남서 11일간 나눔 실천…글로벌 인재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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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재개한 강원대학교 백령해외봉사단이 올해 베트남에서의 봉사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생활환경 개선과 교육, 문화교류를 아우른 이번 활동은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강원대학교는 24일 춘천캠퍼스 실사구시관 합동홀에서 '2026년 하계 해외봉사 해단식'을 열고 베트남 하노이와 랑선 지역에서 11박 12일간 활동한 제11기 해외봉사단의 성과를 공유했다.해단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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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의혹이 아니라 신뢰로 완성된다 — 이제는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한 표에서 시작된다. 그 한 표가 공정하게 행사되고, 공정하게 집계되었다는 믿음이 있을 때 선거 결과는 비로소 정당성을 얻는다. 그러나 국민 사이에서 선거 절차와 관리에 대한 의문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선거관리기관을 둘러싼 강제수사까지 이루어지는 상황이라면,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이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