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황금박 띄우며 맞은 병오년 새해…의성 구봉산에 희망 솟다

17시간전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새벽, 의성읍 구봉산 봉의정 일원에서는 군민들이 두 줄로 마주 서 황금박을 끌어올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산자락에서 팽팽하게 당겨진 줄 끝에서 황금빛 박이 서서히 하늘로 떠올랐고, 새해 첫 해를 기다리던 군민들의 시선은 하나로...
지난 8월, The New York Times는 한국의 한 항공 참사를 분석한 조사 보도를 게재했다. 사고 장면의 재현보다 활주로 구조와 설계, 그에 이르기까지의 판단 과정이 어떤 경로를 거쳐 누적됐는지를 짚는 기사였다. 국내 언론은 곧 이 보도를 전했다. 외신이 한국의 사고를 깊이
안동시가 철도 유휴부지를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안동시는 26일 구 안동역사 부지 내 다목적공연장에서 ‘구 안동역사 부지 활용사업 및 옥야동 늘솔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이번 사업은 2020년 말
의성군은 2026년 1월 9일 0시를 기준으로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은 경상북도의 택시 운임·요율 일괄 조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의성 지역 택시요금이 변경되는 것은 2023년 8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28일
고요했던 경주 보문호반의 밤이 황금빛 신라 문화의 향기로 채워지고 있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 조성한 APEC 상징조형물 ‘탄생’과 신라 금관 모형 6종 전시가 주·야간을 가리지 않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이다.이번 전시의 백미는 단연 호반광장을 수놓은
28일 저녁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수성빛예술제를 찾은 관람객들이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내년 1월 4일까지 계속된다.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황도연 △관리비축부장 유재혁
tags :#인사#aT
12시간전
거제시보건소는 노후화된 가조보건진료소와 산달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진료소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그린리모델링은
12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불법 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을 요청했다.민주당은 1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제명과 김병기 의원이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은 이미 탈당 의사를 밝혔으나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제명 조치를 의결했다”며 “김 의원의 경우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을 요청하기로
14시간전
충북도는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동물위생시험소 산하에 있던 축산시험장을 분리·독립시켜 축산기술연구소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축산 농가 관련 부서에서는 가축 개량과 방역관리의 효율성과 기술 환경 대응을 위해 축산시험장의 독립 운영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이번에 신설되는 축산기술연구소는 1934년 충북도종축장으로 출범한 이래 농축산사업소 종축과,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시험장,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을 거쳐 30년 만에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연구소는 앞
새해에는 민족의 성지로 부상한 울릉도·독도 탐방이 어떨까?본토에서 3시간에서 7시간 소요되는 뱃길을 마다 하지 않고 요즘 우리국민들과 외국인들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다.우리나라엔 3400여개의 섬이 있다. 하지만 동해에는 국토 최동단엔 유일하게 울릉도와 독도가 민족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섬 탐방을 위해서는 배를 타야한다. 울릉도 뱃길은 포항에서 울릉도를 연결하는 쾌속선과 밤바다를 즐기며 운항하는 카폐리 선 노선이 포항 동빈항과 포항신항만 여객선 터미널에서 각각 이용객을 기다린다. 푸른 바다를 가르며 섬에 다가가는 그 시간이야
지난해 경남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 초반에 머물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먹거리 물가 부담은 이어졌다.동남지방데이터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경남 소비자물가동향’를 보면, 지난해 경남 소비자물가지수는 1
3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평년 수준 회복 예상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
16시간전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물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날 예정이지만, 인천과 경기지역에선 계획 물량의 25% 이상은 아직 분양일정도 잡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18만752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 평균(19만
김해시민과 함께한 제야의 종 타종식이 31일 밤 시민의 종 일원에서 새해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대표들이 다함께 참여, 총 33회 타종에 이어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다.이어 이번 타종식은 시민들과 함께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의 새해를 시작하는 종소리로 맞이했다.김해시 대표 연말 행사로 치러진 이번 타종식은 앞서 우리소리예술단과 일렉바이올린 연주, 혼성그룹 가수 공연 등의 제야음악회 시작과 함께 새해 시작을 축하하기도 했다.특히 이번 타종식에는 공모로 선정한 시민대표
18시간전
2025년 12월 말, 산업 현장은 또다시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경남 의령의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는 천공기 작업 중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숨졌고, 사고와 관련해 현장 관리 책임자에 대한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 사망사고와 관련해서는 검찰과 경찰, 노동당국이 시공사와 하청업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서며 사고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 고려대역 인근 동북선 공사장에서는 낙하물 사고로 근로자가 숨졌고, 전남 화순의 공장 신축 현장에서는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파주에서는 벌
22시간전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인 A의원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내식당 휴무 확대를 공개 제안하며 “저희가 드리는 15만 원”이라고 발언해 공무원 사회와 노동조합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표면상 지역상권 살리기라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정작 구내식당을 주로 이용하는 저임금 하위직 공무원들의 현실을 외면한 채 결론부터 내놓았다는 비판이 거세다.A의원은 처인구 대상 감사에서 “수지구에서는 매주 1회 자율외식의 날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례를 들며 구내식당의 휴무일 확대를 주장했다.그는 발언 과정에서 공무원의 식비와 복지 문제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인왕 안현민, 2026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파워 보여줄까
안현민, 2026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파워 보여줄까2025 프로야구에서 신인상을 차지한 kt 위즈의 안현민의 OPS가 무려 1.018이다. 안현민의 무시무시한 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내년 시장 공략 본격화
LG디스플레이는 28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세계 최초·최고 기록을 가진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7형 게이밍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현존하는 게이밍 OLED 패널 중 가장 빠른 주사율인 720Hz를 구현한다. 주사율은 화면이 1초당 전환하는 횟수로, 720Hz는 1초에 720번 화면을 갱신한다는 의미다. ED 패널로 720Hz의 초고주사율을 실현한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이다. 또또 LCD 패널 평균 응답속도 대비 150배 이상 빠른 최고 0.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밭작물 중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사업 추진
제주시는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2026년 밭작물 중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대상 농기계는 정식기,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곡물 건조기, 보리짚 제초기, 농업용 트랙터, 농업용 드론 등 총 8종이다.농기계 구입 금액이 1천만 원 초과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구입비의 60%를 지원한다. 다만, 농업용 트랙터와 드론의 경우 총 사업비는 최대 4,000만 원까지 인정되며, 보조금은 1,8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기준 밭작물 재배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책서민금융 상품 "금리는 낮추고 이용은 편리하게"
올해 햇살론과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이 수요자 중심으로 대폭 손질된다. 이번 개편 출시에 따라 금리 인하 및 성실상환 인센티브가 강화된다. 이를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간편하게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2일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일반보증·특례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생명,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신청 시스템 오픈
한화생명은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부터 서류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의 통화로 처리할 수 있다.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4E·3S로 초격차 공고히"… 삼성바이오 존림, '글로벌 1위 CDMO' 도약 선언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핵심 가치인 '4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존 림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해 복 배달 완료"… 배민, 2026년 새해맞이 캠페인 영상 공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026년 새해맞이 캠페인 영상을 1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26년 출발선에 선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새해 상징인 '복'을 배달하는 콘셉트에 담았다.22초 분량 영상은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있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