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오는 6월 28일 첫 차부터 기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른다. 한 달간 기본요금으로 왕복 30회 지하철을 이용하면 지출이 8만4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9000원 늘어난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이르면 상반기 안에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오른다. 당초 3월 중 인상 예정이었다가 경기도의회 안건 처리 문제로 지연됐는데, 수도권 3개 시도와 한국철도공사는 조만간 협의를 거쳐 인상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20일 인천시
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6월 28일부터 인상된다. 오는 6월 28일 첫 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현행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현금으로 1회권을 구매할 땐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오른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한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신한은행은 카드기반 결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SOL뱅크 홈 화면에 ‘신한 SOL Pay’ 간편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1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신한 SOL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앱카드 가입하기 절차를 거쳐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도 모두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오프라인 고객은 SOL뱅크 홈 화면 ‘신한 SOL Pay’ 메뉴를 클릭하면 생성된 QR·바코드로 결제 가능하다.또 온라인 고객은 PC화면에 생성된 코드를 촬영 또는 입력하면 결제 가능하고, 모바일은 신한 SOL뱅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2~15일 한국프로골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정규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내 대회 중 유일하게 한일 양국 협회인 KPGA와 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 대회다. 올해는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지난해 상금 증액으로 총상금 13억 원, 우승 상금 2억6000만 원 규모의 메이저급 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과 배진호 교수, 화학·코스메틱스학과 박경순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이 커피 찌거기로 전자소자 개발에 성공했다.16일 연구팀에 따르면 현재 커피는 전세계적으로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는 기호 식품이다. 그러나 로스팅된 커피콩으로부터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는 대부분 버려지고 있고 사용량이 급증해 점점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연구진은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카본 소재를 제작해 다양한 전기적인 특성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환경에 강인한 마찰전기 나노발전소자 및 수소 생산용 전해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각 정당 대선후보측에 공약 반영을 요청할 20대 과제를 확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대 전략과제 및 27개 지역과제를 선정해 각 정당에 공약 반영을 요청한다고 16일 밝혔다.전략과제는 △주민 의사 반영한 행정체제 개편 △일차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기반 조성을 위한 생태계 확충 △분산에너지 활성화 체제 구축 △8세 이후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위성정보 활용 산업 육성 통한 우주경제 실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확산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