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병수 김포시장, 한창섭 행안부 차관과 골목상권 및 안전 점검

11개월전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점검을 위해 지난 27일 김포시를 방문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맞아 동네 상권 방문을 동행하고 아라마린페스티벌 축제장으로 안내해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살폈다.

김 시장은 한창섭 차관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포시 지정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한 차관은 고물가 시대에도 주변 식당들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고, 시 차원의 다양한 업소 발굴과 지원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수도권제2순환도로 정남IC 부근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오전 8시40분쯤 화성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정남IC 부근 평택 방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아반떼 운전자 A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차량 운전자 4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속차선에서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후미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
안산시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념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내 농업인이 재배한 채소·과일·버섯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아울러 같은 기간 안산지역 화폐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돼 다온카드로 로컬푸드를 구매하면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다온카드 소비지원금은 1인당 누적 한도가 최대 5000원으로, 예산소진 상황에 따라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IT·SW·ICT 분야 우수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지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술교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교류단은 베트남 현지에서 ▲SW/ICT 진출 전략 세미나 ▲비즈니스 우수기업 벤치마킹 ▲베트남 기업 현장 방문 및 상담회 ▲IR 피칭 및 컨설팅 ▲ICT 기업협의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인정은 베트남 기업과 공동 기술협력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이외 시 산업정책과는 KICC와 인천-하
수원시가 ‘2024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가할 청년창업가 2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창업가들이 행사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는 19~39세 청년 창업가로 한다.참가자들에게는 ▲일본 기관 및 기업 등 방문 참여 ▲현지 기업가 강연, 네트워킹, 창업포럼 참여 ▲사전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해외 체류를 통한 항공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8대 여행사 및 최대 여행플랫폼 기업인 KKDAY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관광교류 활성화 협력에 나섰다.3일 공사에 따르면 주요 방한객 송출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단체여행상품 개발∙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만 8대 여행사는 콜라, 라이언, 동남, 백위, 오복, 신신, 찬성, 희홍이다.앞서 공사는 도내 관광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10일∼14일까지 여행사 주요 관계
경찰과 인천경제청이 최근 보행자가 굴삭기에 치여 숨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교차로의 기형적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 송도 보행자 참변’ 예고된 일이었나...교차로 복잡∙위험2일 인천경찰청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두 기관과 도로교통공단, 연수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연수구 송도동 G타워 앞 교차로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우선 인천경제청은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차량 신호기를 횡단보도 뒤로 약 15m 떨어진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사망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 바로 앞에 설치된
8시간전
서울시가 오는 2030년까지 10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현재 한강의 수상은 활용이 저조해 비어있는 공간과 다름없다. 수상 이용 시민은 연간 90만 명으로 한강공원 이용객 6900만 명에 비해 현저히 적고, 한강 위 선박도 극히 소수만 다니고 있다. 서울에 등록된 동력수상
어린이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 등에 강한 비가 내리고...
휴일인 5일 2024울산옹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옹기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email protected]
방시혁 민희진 물과 불의 싸움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의 다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사주를 통해 이들의 성향을 알아보자. 먼저 방시혁 대표는 물이 강한 사주이고, 민희진 대표는 불이 강한 사주다. 마치 물과 불의 싸움을 연상시키는 구조이다. 방시혁은 2024 갑진년에 소중하게 쓰임이 있었던 관성 戊를 세운 갑이 목극토로 극을 하는 형국이다. 거기에 지지는 申子辰이 삼합을 함으로 물의 세력이 매우 강한 물국을 이루었다.식신 甲이 편관 戊를 극을 하니 본인의 언행으로 직장 일과 관련해서 구
5월에는 올해 월간 최대 분양 물량이 예고돼 있다. 다만, 서울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청약이 편중되는 쏠림 현상이 지속하고 있다.지난 3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000가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 5개월간 꾸준히 증가 추세다. 청약경쟁률도 서울은 완판, 지방은 미달로 극명하게 갈렸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 총 708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스타힐스가현숲’, 충남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 까지 ‘울산항 공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산항으로 유입된 외래병해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3일 밝혔다.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는 해외 항만에서 수입된 컨테이너를 조사해 붉은불개미 등 외래병해충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UPA가 주관한 올해 실태조사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울산세관 등 관계기관 및 컨테이너 수리업체가 합동점검반으로 참여해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에 자발적인 공
서천군이 4일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서면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오는 19일까지 ...
곽형근 전 한국동물약품협회장 빙모상=지난 5월 4일 별세. 고인명 이성복님. 빈소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일. 축산신문, CHUKSANNEWSㅇ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내일 아침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4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기자회견, 오는 9일 한다…與에서도 "대국민 사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9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연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와 관련, 4.10 총선 패배 이후 국정 방향 전환에 대한 요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렴이란 무엇인가?
청렴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대부분 ‘청렴하지 못하다’라는 말을 떠올렸을 때 부정청탁, 뇌물 등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를 소극적으로 처리한다거나 소홀하게 처리하는 것도 청렴하지 못한 행위이지 않을까?공직자로 공적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주어진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거나 소홀히 하면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그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를 지역사회 주민들이 떠안게 된다면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은 더욱 깊어지고 청렴하지 못하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2024 경북어린이날큰잔치 성황
2024 경북어린이날 큰잔치가 5일 오전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열렸다.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삼삼오오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행렬이 줄 잇는 가운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추억에 남는 특별한 날을 선사했다.행사장에는 경찰특공대 홍보관, 자치경찰위원회 홍보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신, 민희진 사태에 "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스타 제작자"
K팝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 측과의 여론전, 법정다퉁에 대해 영국 가 'K...
Generic placeholder image
뇌출혈에도 술로 끼니 때워서야...관심이 위기가구 발굴했다
이웃에 사는 위기가구를 발굴한 애월읍 70대 주민이 제주시 첫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제주시는 지난 3일 강병삼 시장이 집무실에서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제도 시행에 따른 관내 첫 포상 대상 신고자인 김정숙씨에게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애월읍 중엄리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김씨는 가게를 자주 찾는 60대 남성 A씨가 과거 뇌출혈 진단을 받았음에도 매번 술로 끼니를 대신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지난 2월 김씨는 애월읍사무소를 방문해 A씨를 도울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고 이를 토대로 A씨가 기초생활보장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