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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한창섭 행안부 차관과 골목상권 및 안전 점검

11개월전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점검을 위해 지난 27일 김포시를 방문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을 맞아 동네 상권 방문을 동행하고 아라마린페스티벌 축제장으로 안내해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함께 살폈다.

김 시장은 한창섭 차관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포시 지정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한 차관은 고물가 시대에도 주변 식당들보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고, 시 차원의 다양한 업소 발굴과 지원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수도권제2순환도로 정남IC 부근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오전 8시40분쯤 화성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정남IC 부근 평택 방면 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아반떼 운전자 A씨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차량 운전자 4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속차선에서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후미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면서 경기도의회와 김동연 지사의 '정치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도의회는 1년 가까이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활동 중인데, 여기에 지역적으로 직접 연관된 의원들도 다수 있다.그러나 특위가 출범한 이후 김 지사와의 공식 만남이 성사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2일 인천일보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김동연 지사와 특위는 간담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앞서 특위는 4월쯤 경기도에 김 지사와 만남을 요청했고, 도는 최근 5월 중순 이후
“아이가 여럿인 만큼 기쁜 일이 있을 땐 그 행복이 배가 됩니다.” 인천 부평구에 있는 제17보병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부대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군인 가족과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단연 이목을 끈 건 다자녀 군인 가족들이다. 17사단은 셋 이상 다자녀를 키우는 간부가 156명에 이르는 부대로 알려졌다. 이날 오둥이부터 육 남매 등 군인 가족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21년 탄생한 다섯 쌍둥이 부모 김진수 대위와 서혜정 소령은 분홍색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은 오둥이와 행사장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IT·SW·ICT 분야 우수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지난 4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기술교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교류단은 베트남 현지에서 ▲SW/ICT 진출 전략 세미나 ▲비즈니스 우수기업 벤치마킹 ▲베트남 기업 현장 방문 및 상담회 ▲IR 피칭 및 컨설팅 ▲ICT 기업협의회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인정은 베트남 기업과 공동 기술협력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이외 시 산업정책과는 KICC와 인천-하
안산시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념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내 농업인이 재배한 채소·과일·버섯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아울러 같은 기간 안산지역 화폐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돼 다온카드로 로컬푸드를 구매하면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다온카드 소비지원금은 1인당 누적 한도가 최대 5000원으로, 예산소진 상황에 따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8대 여행사 및 최대 여행플랫폼 기업인 KKDAY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관광교류 활성화 협력에 나섰다.3일 공사에 따르면 주요 방한객 송출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신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단체여행상품 개발∙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만 8대 여행사는 콜라, 라이언, 동남, 백위, 오복, 신신, 찬성, 희홍이다.앞서 공사는 도내 관광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 10일∼14일까지 여행사 주요 관계
세계 최고의 언어인 한글은 예로부터 일상에서 쓰는 말에서도 품격과 지켜야 할 도리가 따로 있었다. 사람을 귀하게 여겨서 사람의 신체 부위 이름까지 짐승의 신체 부위와 구별하여 불렀다. 품격이 떨어지거나 몰상식한 사람은 평소 축생의 신체 부위를 사람의 신체 부위 대신 입에 달고 살아 품위가 저급하고 듣는 사람이 매우 역겹고 불쾌할 때가 많다. ​사람이 말하고 음식먹는 ‘입’이라는 말을 물고기에게는 쓰지 않는다. 물고기의 입을 ‘아가리’라 한다. 개나 소의 그것을 ‘주둥이’라 하지 ‘개 입’, ‘소 입’이라 하지 않는다. 새의 그것을
■ 애플 AI 개발…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챗GPT가 전 세계 IT 시장을 강타한 이후 인공지능 분야에서 애플의 위상은 추락했다. 한때 아이폰 기반 시리 음성비서를 통해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했던 애플이지만, 챗GPT 같은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AI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면서 애플의 우위는 사라졌다.그러나 애플이 넋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아이폰과 맥에 AI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IT매체 더 버지가 5일 특집 기사를 통해 애플의 이러한 노력을 살펴봤다.우선, 음성비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제조 부문에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또한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 정부 임기 내 1인당 GDP 4만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최 부총리는 4일 오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진행한 한국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반도체 보조금과 관련한 질문에 "재정지출과 세제지원은 역할이 다르다"며 "민간이 못하는 부분에는 보조금을 줘야 하지만 기업들이 잘하는 부분은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제지원과 금융지원을 하는 게 맞다"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4시간전
인천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로 인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인천에서 모두 17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전날 오후 6시 31분경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한 빌라가 침수 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배수를 조치했
5시간전
인천시민단체가 오는 17일 출범하는 제2기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의 퇴직 경찰 위주 구성을 비판하고 나섰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6일 “제2기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7명 중 인천시장이 위원장으로 지명한 한진호 전 인천·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퇴직 경찰이 과반인 4명에 달한다”며 “자치경찰제도 도입 취지 중 경찰 권력에 대한 시민의 통제와 지방분권 활성화라는 측면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우려스러운 구성”이라고 지적했다.제2기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가운데 경찰 출신은 ▲한진호 위원장(인천·서울지방경찰청
5시간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을 선정했다. 정재훈 감독은 오는 5월 19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영화인을 대상으로 피칭할 예정이다.칸영화제 ‘판타스틱 7’은 칸 필름마켓의 판타스틱 장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인 한국의 10대들이 직접 만들어 낸 세 가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치는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 2021년 BIFAN
6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지시간 지난 3일 캐나다 캔두 에너지 본사에서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의 설비개선을 위한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은 30년 계속운전을 위한 압력관 등 주요 설비 교체, 인프라 건설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의 안살도 뉴클리어와 3자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발주사인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김은영 기자 =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 쇼 '제15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양주시‧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8일부터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 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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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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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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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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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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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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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내년 의대 입학 정원 최소 150명 이상 확보돼야”
충북도는 지역의 거점국립대인 충북대의 의대 정원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전달했다. 도는 건의문을 통해 “지난달 30일 충북대가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기존 증원분의 50%만 반영한 125명으로 정해 대교협에 제출했는데, 이는 도민의 뜻에 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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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씨(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에스앤뉴 대표) 자혼
18일 낮 12시30분 청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2층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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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이 부른 농활 … 괴산 청천면 활기
`고사리손이라도 빌릴 판'이라는 봄철 농번기를 맞은 괴산군 청천면이 중앙대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으로 들썩였다.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3일 청천면을 찾은 중앙대 학생 100여명은 신도1리, 지촌리, 평단리, 화양1리 등 4개 마을에 분산돼 고추 심기, 인삼밭 말뚝 옮기기 등의 봄철 영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틈틈이 마을내 벽화그리기, 하천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학생들의 청천면 농활은 귀농귀촌협의회 청천지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신정식 회장은 “친분이 있던 중앙대 교수님 한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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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투자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투자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돕는 정책이다.도는 음성군,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음성 성본산업단지 내 반도체 장비용 핵심 부품 제조기업인 디에스테크노의 인력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경기도 이천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성본산단에 공장 신·증설을 추진 중이다.충북도 등은 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선발해 약 4주간 기업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한 뒤 취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수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