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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구급 대응 소방 훈련

7개월전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0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상황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구급 대응 소방 훈련을 했다.

최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각종 대형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사고나 재난으로 일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공단과 관계기관이 효과적이...
행정의 중심을 옮기고, 강을 건너 관광의 흐름을 바꾸며, 오래된 원도심에 다시 숨을 불어넣는 일. 여주시는 민선 8기 들어 굵직한 현안들을 하나둘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신청사 건립,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어르신 정책, 원도심 도시재생, 산업단지 조성까지 여주시가 그리고 있는 도시의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3급 승진△오철수◇4급 승진△강호진 △김진배 △문길모 △문명우 △양기영 △임대훈 ◇5급 승진△김미선 △서은희 △엄우원 △이동묵 △이미정 △조은하 △최숙 △이채원 △김병한 △최응렬 △김수현 △한연희 △반애련 △김구 △정보영
tags :#인사
24일 코스피가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며 4100선에서 장을 마쳤다.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8.70포인트 내린 4108.62에 거래를 마쳤다.지수는 전장 대비 18.92포인트 오른 4136.24로 출발해 오전 상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해 UN데이 공휴일 재지정 등 우리나라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이 시니어 금융 복지의 새 장을 연다.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지난 24일 부영태평빌딩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위
고물가·환율 변동성 확대 여파로 경기지역 12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2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109.8로 지난달 보다 2.3p 하락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겨 경기 전망을 낙관적으로
2시간전
넥슨은 자사의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이 2025년 유니티 어워드 소셜 임팩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2월 29일 밝혔다.‘헬로메이플’은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무료 교육 플랫폼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플랫폼 기능 확장과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콘텐츠 다각화 및 기능 고도화넥슨은 ‘헬로메이플’을 단순한 코딩 학습 도구를 넘어, 교육 콘텐츠, 커뮤니티, 공교육 현장을
지난 23일부터 조이시티 주가가 하루 단위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29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3% 상승한 20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3시간전
펫푸드 브랜드 ‘주트립’을 운영하는 ㈜오리지너스가 안락사를 앞둔 유기견 5마리를 구조하며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섰다.오리지너스는 지난 12월 26일, 유기동물 구조·입양 단체 사단법인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 창원시보호소에서 안락사를 기다리던 유기견 5마리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조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활용한 ‘원정 구조’였다. 오리지너스는 12월 25일, “5마리 유기견의 산타가 되어주자”는 마음으로 경기도 성남시에서 출발해 약 5시간 이상 차량으로 이동, 다음날인 26일 오전 8시경에 창원
추운 날씨로 실내 활동과 게임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며, 장시간 플레이에 적합한 게이밍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300g 미만의 무게와 PC와 콘솔을 자유
4시간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구랍 24일 사회복지시설 청애원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을 맞아 나눔을 통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실천하려는 목적이다. 해썹인증원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매년 ▲기관 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복지기관 급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가족을 둘러싼 사생활 및 비위 의혹에 대해 복수의 사안을 놓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발장이 여러 경찰서에 분산 접수된 만큼 상급 기관인 서울경찰청이 직접 사건을 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원내대표 관련 수사 상황에 대해 “새롭게 접수되는 고발 건들이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현재 김 원내대표와 가족을 둘러싼 고발장은 동작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 서초경찰서 등으로 나뉘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한 가족 안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의혹과 충격적인 비밀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는다.2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 ‘사건 수첩’에는 “결혼 10년 차인 법원 공무원 친오빠의 행동이 수상하다”는 한 여성의 의뢰가 공개된다. 의뢰인은 “오빠가 주말마다 아이를 본가에 맡기고 외출해 밤늦게 귀가한다”며 불안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특히 어느 날 밤, 오빠가 누군가와 야릇한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의혹은 확신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탐정단의 추적 결과, 의뢰
글로벌 항체-약물 접합체 시장이 연평균 30%에 육박하는 고성장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센화 바이오사이언스(Senhwa Bi
7시간전
속초시가 미국에서 성장한 한국 입양인들로 구성된 ‘아시아패밀리스’ 드림투어 방문단을 맞아 환영행사를 개최했다.환영행사는 29일 오전 9시 20분부터,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시아패밀리스 방문단 27명을 비롯해 강원일보 박진오 대표, 신세계영랑호리조트 윤진영 총지배인과 속초시 관계자 등 총 33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강원일보 연계로 진행됐으며, 신세계영랑호리조트가 숙박과 조식을 후원하는 등 방문단과 속초시 교류 협력에 힘을 보탰다.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13일 청소년동아리 및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함께한 청소년동아리 연합 송년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송년평가회는 한 해 동안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와 자치기구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간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천호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화양연화’, ‘청소년 기획·봉사 동아리-꿈별’ 등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동아리원 시상을 통해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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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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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사 임명 뒤 "그린란드 가져야"…덴마크 "탈취 마라"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사 임명을 포함해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미국 영토 편입 주장을 강화하며 덴마크와 유럽이 크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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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디지털 유로 온라인·오프라인 버전 동시 승인
유럽연합가 유럽중앙은행의 디지털 유로 설계안을 승인하며, 온라인·오프라인 버전이 동시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가 EU 의원들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디지털 유로는 현금처럼 작동하며, 사용자의 여러 활동을 연결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거래 데이터는 참여자 간에만 공유되며, 인증된 장치에서만 디지털 유로 토큰을 전송할 수 있다.그러나 오프라인 결제의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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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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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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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기후위기 대응 농업대책 大토론회
청도군은 최근 ‘기후위기 대응 농업대책 大토론회’를 열고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요 소득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와 농업재해 증가 등 농업 전반의 여건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청도군은 앞으로 청도반시와 복숭아 등 지역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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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환경정화활동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은 29일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에 밀려온 폐스티로폼과 생활쓰레기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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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구룡포읍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의 결실로 마련된 성금이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온기를 더했다. 새마을지도자구룡포읍협의회와 부녀회는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및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구룡포읍이 특수시책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돼 받은 도지사 포상금 전액이다. 협의회와 부녀회는 ‘녹색 새마을 자원순환 활동으로 저출생 극복’이라는 특수시책을 통해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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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종 포항북부경찰서 서장 취임
포항북부경찰서는 29일 박신종 총경이 신임 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는 경찰청 정기 전보 인사에 따른 것이다.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항 지역의 치안 여건과 조직 운영 방향을 점검하며, 신뢰에 기반한 공정한 법집행과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 사회적 약자 보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을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올해 △APEC 정상회의 안정적 상황 관리 △팀장 직접수사 체제 정착에 따른 신속한 사건 처리 △민·관·경 협력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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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난치성 섬유화 질환 핵심 원인 세계 최초 규명
제주한의약연구원과 바이오 벤처기업 에이켐바이오는 공동연구를 통해, 치료가 매우 어렵기로 알려진 난치성 섬유화 질환이 정상적인 산소 환경에서도 진행되는 핵심 원인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섬유화 질환은 폐·피부·간·신장 등 장기가 점점 딱딱하게 굳어 기능을 잃는 병으로, 현재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고 예후가 좋지 않은 대표적인 난치병이다. 특히 특발성 폐섬유화의 경유, 병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이 어려워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한계로 여겨져 왔다.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산소가 충분한 상황에서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