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정책기자단인 `제16기 행복기자단'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행복청은 행복도시 사업을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하고자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선발·운영해왔다.올해는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지난해 대비 50% 증원된 15명을 선발했으며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구성했다.기자단은 앞으로 행복도시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