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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바라본 최남단 ‘알뜨르’, 그 고난의 세월

대정사람들, 대정읍 22개 단체 임원, 읍개발협회 김성진회장 외 임원, 알뜨르평화대공원추진 위원 등 50여 명이 국회를 찾았다.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허능필 회장 외 회원, 서울제주도민회 강성언 회장 외 임원, 재경대정향우회 문용만 회장 외 회원들이 지난 4일 국회 소회의실에 모였다.

회의실은 제주인으로 가득했다.

‘알뜨르. 송악산평화대공원 성공을 위한 국회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알뜨르의 고난, 잊지말자.최남단 알뜨르. 송악산 아래 해안가 평원이다.

일제 강점기에 이 넓은 지역에 해군용 비행장을 축조했다.

중국대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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