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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이재명 대통령] 빛의 혁명 1주년 맞아 K-민주주의 구현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4일 오후 제17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빛의 혁명 1주년을 맞아 국민주권 정부의 K-민주주의 구현 방안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
지도자가 외교의 실패로 국가의 짐이 되는 경우가 있다. 과거 조선의 선조가 그랬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이에 해당한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지금은 감옥
12월 1일 사회면은, 마치 초겨울의 차가운 공기처럼 일상의 균열을 선명하게 드러낸 하루였다.오늘 하루 동안 벌어진 사건·사고는 우리 사회가 여전히 ‘예측 불가능
한중 양국 청년과 한국 정치·언론계 인사가 함께하는 『한중 청년들과 정치인·언론인 등과의 대담회 – 한중 우호협력 증진,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가 27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과거 과오를 성찰하고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
11월 28일 문화계는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드리워진 날이었다. 무대 위에서는 새로운 기록과 환호가 터져 나왔지만, 그 아래에서는 한 시대를 지탱해 온 거장의 죽
2025년 청룡영화제의 무대는 다시 한번 한국 대중문화의 역동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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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일 수도권 3개 시도와 체결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지역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를 시행하면서 과도기적 안정화 장치를 두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고 4일 전했다. 기후부는 이를 위해 예외적으로 직매립이 허용되는 생활폐기물의 기준을 만들도록 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2월 5일부터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예외적 기준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한
경남도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전기사용량이 늘어 축사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노후 축사시설의 점검과 함께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대폭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겨울철 축사 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한 현장 작업에서 비롯된다.특히, 기온이 낮고 건조한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전기시설 점검이 필수적이다. 누전차단기는 주 1회 이상 작동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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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은 지역 식품 제조·유통 기업과 안양 기업이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끼온기 프로젝트’를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한끼온기 프로젝트’는 식품기업이 주요 재료를 후원하고, 안양 관내 기업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 필요한 기관에 전달하는 민·관 협력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단순 물품 전달이 아니라 기업이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관심을 받았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을 맞이하며 새로운 시대를 선언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동유럽 농구 강국' 라트비아 출신의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을 신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유재학 위원장이 이끄는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복수의 외국인 지도자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대표팀 시스템 정착에 대한 명확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한 마줄스 감독을 이사회에 추천했고, 협회는 만장일치로 최종 선임을 결정했다.1980년생인 마줄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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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란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지난 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강하게 지적했다. 조 위원장은 “우리 시에서 공동주택이 주거 형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데도, 매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단지 수는 늘어나는 반면 예산은 매년 동일하게 편성되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현재 관내 공동주택 중 이 사업의 지원 대상 단지가 정확히 몇 개소인지 명확한 현황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CFK는 4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나이트메어 : 더 루나틱'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국내 인디 업체인 맷돌게임즈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3일, 미래상속센터 출범을 기념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미래세대를 위한 상속과 승계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조세 분야 권위자로 세종 조세그룹을 이끌고 있는 백제흠 대표변호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본 세미나는 기업 오너 및 고액 자산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속 계획 수립부터 세무조사 대응,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승계 방안까지 상속 및 승계 전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이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 큰 호응을 얻었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6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 신지영 안기채
종근당이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수면무호흡증 디지털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의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의료 현장에 디지털 기반 조기진단 체계를 마련하고, 수면무호흡증과 고위험 만성질환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진료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 전략적 제휴다. 양사는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앱노트랙을 공급할 계획이다.앱노트랙은 스마트폰으로 수면 중 호흡 소리를 측정하고, 인공지능이 분석해 수면무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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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작년보다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응시 과목에서 정답을 모두 맞힌 전체 만점자는 5명으로 작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특히 영어와 국어 영역은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아 수험생들의 입시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4일 공개했다.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은 영어다.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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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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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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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27호 태풍 고토 경로 등 지역별 오늘 및 주말날씨,강원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내일 곳곳 짙은 안개
26일 필리피 보라카이 해상에서 발생한 제27호 태풍 고토가 베트남 다낭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제27호 태풍 고토는 29일 오후 4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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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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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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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아프리카 삼림, 탄소 흡수원에서 탄소 발생원 변모'..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의 숲이 탄소 흡수에서 배출로 전환되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획기적인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한때 기후 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동맹이었던 아프리카 삼림이 탄소 흡수원에서 탄소 발생원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경고한다.레스터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산하 국립 지구 관측 센터 연구진이 주도하고 사이언스 리포트(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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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경영진, 美 MS 본사 방문…차세대 데이터센터 협력 논의
LG그룹 주요 사장단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를 찾아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 CNS, LG 유플러스, LG이노텍, LG사이언스파크, LS전선, LS일렉트릭 등은 지난 1일 미국 MS의 레드몬드 캠퍼스를 방문해 LG그룹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AIDC 테크쇼'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사티아 나델라 MS CEO를 포함해 류재철 LG전자 CEO 사장, 김동명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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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 울주군 교통 불편 민원 현장 점검
2시간전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4일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에일린의 뜰 2차 아파트 인근에서 교통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 점검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불법주정차 문제와 교통안전 실태, 버스노선 개선 민원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725번과 518번 버스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이 에일린의 뜰 2차 아파트에서 온산국가산업단지로 바로 갈 수 있도록 노선 변경을 요청함에 따라, 관계 부서에서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공진혁 위원장은 “현장 점검과 민원 사항 확인 후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 부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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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울릉도 뇌막염 70대 응급환자 경비함정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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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4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뇌막염 응급환자를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지난 3일 오전 10시 42분경, 울릉의료원으로부터 뇌막염 응급환자 A씨를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했다.A씨는 인지능력과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이는 등 중증 환자 대응이 가능한 병원으로의 긴급 이송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현장 도착 후 단정을 이용해 환자 등 2명을 경비함정으로 안전하게 편승시켰다. A씨는 04시 12분경 동해항에 입항 후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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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집행부와 의원 3개 부서와 간담회 개최
1시간전
양양군의회는 12월 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도시계획과, 안전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양양 남대천 기수역 조성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계획 변경 보고 ▲양양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계획 ▲양양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 등 3건의 부서 현안을 논의했다.의회는 도시계획과 소관인 양양 남대천 기수역 조성사업 도시재생 인정사업 변경 계획과 관련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보훈회관의 이용주체인 지역주민·보훈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