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2025년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 이사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재단 회장인 김종욱 스위스포트코리아 대표, 유해성 장한기술 대표,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 정병인 마스터항운 대표, 강대춘 前 올인원코리아 회장, 허성판 파로마 가구 대표, 박재현 법무법인 화우 고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이사회는 2025년 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오픈AI코리아가 13일 서울에서 개발자 행사인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을 개최했다.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 대표 발표로 시작한 이번 행사에는 보니 채터지 오픈AI 글로벌 솔루션 아키텍처 총괄, 자커리 로릭 오픈AI, 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 김종욱 연구원 등 본사 핵심 인력이 참여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국내 개발자들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픈AI코리아 소속 엔지니어들도 최신 기능 데모를 선보였다.행사장에는 오픈AI 데모 부
충북 영동군 새너울중학교는 12일 서울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극 관람 및 대학 탐방으로 짜여진 체험활동을 추진했다.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학생들은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하고 서울대와 이화여대를 찾아 캠퍼스를 둘러보며 진학의 꿈을 키웠다. 저녁에는 전통 한식을 즐기며 우리 음식문화의 묘미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대학 캠퍼스를 걸어보니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겼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영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먼저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에 대해 배수예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사업명 선정에 신중을 기하길 주문하면서 지원대상, 정의, 목적 등의 각 조항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며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청했다.다음으로 ‘영천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김종욱 의원은 취지는 좋으나, 기존 복
영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먼저,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에 대해 배수예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사업명 선정에 신중을 기하길 주문하면서 지원대상, 정의, 목적 등의 각 조항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며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청했다.다음으로, 「영천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김종욱 의원은 취지는 좋으나, 기존 복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2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된 법안 중 특히 주목되는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공연·운동경기 입장권에 대한 암표 행위 근절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 개정안은 ‘부정구매’, ‘부정판매’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통신판매 중개업자에게도 입장권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의무를 부여했다.부정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춘천시의회는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당초 예산 등 시정 연설 후 이를 심의 의결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어서 윤민섭 의원이 ‘춘천시 교통안전지수 하락에 따른 교동안전 정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권희영, 김보건, 김용갑, 김운기, 나유경, 박남수, 박노일, 이선영, 정경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제주도에 두둔 중인 해병대 제9여단 이전 문제가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4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해병대 제9여단 이전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군의 기존 제주방어사령부가 해체된 이후 2015년 12월 창설된 해병대 제9여단은 제주 본섬과 부속 도서 방어를 책임지고 있다. 유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