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에 뽑힘에 따라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초빙교수로 지난 1일 임명했다.‘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은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고급 과학기술자와 국가기관의 고위 정책 관리자, 사
영천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봉자 교육장과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학교운영위원장,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9월
함안군은 지난 24일 제21회 함안군자율방범연합대 가족한마음 체육대회가 24일 오전 11시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방범대원과 가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도·군 의원, 성백섭 함안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자율방범대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개회식과 제11대 김종욱 연합대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다양한 체육 종목이 진행된 명랑운동회가 이어졌으며, 노래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영천교육 실현을 위한 상호 소통의 장인“2025년 영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신봉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의회 이춘우·윤승오 의원, 영천시의회 김종욱·권기한 의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초·중등 교장협의회장 등 영천교육 발전에 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영천교육지원청이 제안한 ▲영천영어타운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청년정주화 개선방안 연구회”는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 소속 김종욱 의원, 김선태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과 더불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행정학회 소속 교수진, 집행부 일자리노사과 관계 공무원, 의회사무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연구 진행 상황 보고 후 종합토의와 의견 교환 순으로 이어졌다.이번 연구는 영천시 청년 정주화를 위해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정
부산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1에서 박 시장 주재로 ‘제5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초고령사회 부산의 에이지테크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형철 시의회 의원, 이관익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 김숙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각계 분야 전문가, 관계 기업·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고령인구 현황 분석과 노년층·기업·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제2차 부산광역시 고령친화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토대로, 국내외 고령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
경상국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종욱 전 해양경찰청장과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이달 1일자로 초빙교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전통 악기 공연,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교육청,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규제 개선 본격 시행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예산 12조원대 확보 순항 !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 경북본부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5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으며 경북본부는 금융권 최초로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원내 대표실 앞서 압수수색 영장 꺼내든 특검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가진 가운데 내란특검 수사관들이 원내대표실 압수수색에 나서며 영장을 꺼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숭림사, 동국대 WISE캠퍼스에 불교인재육성기금 전달
부산 숭림사 회주 진철 스님이 동국대 WISE캠퍼스에 불교인재육성기금 2억 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지난 2일 동국대 WISE캠퍼스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부산 숭림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불교동아리 재학생 10명을 선정해 각각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부산 숭림사 회주 진철 스님, 진락스님, 법행스님이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 불교문화대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향교 유교아카데미 강좌 수료증 수여
대설위 상주향교부설 사회교육원은 지난 1일,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유교아카데미 강좌 수강생 44명에게 최종수 성균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료대란, 뇌졸중 환자 치료 과정·결과에 직간접적 영향”
2024년 초 발생한 의료 대란이 급성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치료 과정과 결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포항병원이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급성기 뇌내출혈 및 지주막하 출혈로 입원한 환자 344명을 대상으로 의료 대란 이후 포항 지역 이외에서 에스포항병원으로 이송된 급성기 출혈성 뇌졸중 환자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대구 및 주변 지역에서 전원 된 환자가 많아지며, 기존보다 더 넓은 권역에서 응급 환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