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5일 서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송도용궁구름다리의 개통 5주년을 기념하여 1, 5, 55, 555, 1555번째 입장객에게 깜짝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날 1번째 방문객은 서구 주민, 5번째는 충남 서산에서 온 부부, 55번째는 일본에서 온 친구들, 555번째는 프랑스 국적의 관광객으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깜짝이벤트에 선정되었으며, 부산 서구의 소통캐릭터인‘천마니’가 이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방문기념품을 증정하여 용궁구름다리 5주년 분위기를 한층 더 밝혔다.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4일 대가면 옥련리에 위치한 행복텃밭 약 2,000평에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모를 심었으며, 이번에 심은 벼는 올 가을 수확 후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오늘의 이 수고가 가을이면 더 큰 기쁨과 나눔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상훈 대가면장은 “협의체 영농사업은
부산 남구는 ㈜남일 최상덕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여섯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최상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와 인연이 있던 차에 이번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금 500만원에 따른 답례품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남일은 사람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하여 도로교통안전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주요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밀양시는 5일 산내면에 거주하는 서춘라 어르신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달라며 5백만원 상당의 책상, 의자,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서 어르신이 평소 생활 속 절약으로 모은 정성을 담아 추진하게 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춘라 어르신은“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가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손윤식 주민복지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5월 30일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가 감전 당산공원에서 예원주간보호센터, 소테리아하우스, 꽃동산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첩골목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5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의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는 재첩벽화골목을 걸으며 서감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재첩을 직접 까서 먹어보며 재첩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재첩 모양의 키링을 만들며 즐거운 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시행자 부재로 장기간 미추진 되고 있는 웅천·남산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개발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본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및 남문동 일원 약 66만㎡ 부지를 대상으로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에 따라 주거용지 중심의 개발계획이 수립되었으나,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등으로 인해 개발이 장기 지연되어 왔다.향후 진해신항 개발, 경제자유구역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등으로 외국인 주거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경남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은 11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청사의 재건축과 충무교육원‧여해학교의 분리‧운영을 통한 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도정질문에서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청사는 1988년 준공된 이후 37년이 경과해 심각한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18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이후에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43억 원의 보수비가 투입됐다”며 “그러나 여전히 누수,
창원시가 NC 다이노스 구단 요구 사항 중 하나인 팬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NC다이노스 평일 홈경기가 있는 날 저녁 창원NC파크에서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로 거치는 버스 노선이다.시는 13일부터 NC다이노스 평일 홈경기 종료 후 창원NC파크
서울경기양돈농협이 금융자산 4조원 조합 대열에 합류했다. 그만큼 조합원 지원을 위한 재정적 기반도 확대됐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4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금융자산이란 금융기관예금을 제외한 총 예수금과 대출금을 합한 금액으로 전국의 7개 양돈조합 가운데 4조원을 넘긴
팔색조 매력의 배우 안이서가 6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본격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안이서는 9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이어 25일 같은 날 개봉하는 두 영화 '천국은 없다', '세하별'에도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간다.'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안이서는 민강유통 전무 민수정 역을 소화한다. 수정은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만 떼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재색을 겸비한 재원이지만, 출발선부터
11일 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일대 곤륜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불은 이날 오후 9시 이후 산 중턱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이 “불꽃과 연기가 치솟는다”고 신고하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진화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집중 투입해 11시쯤 주불을 진화했다.산림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주요 3개 산에 올해 말까지 '산불조기대응시스템‘ 구축이 완료된다. 임오경 국회의원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초 1개소에 시범운영계획이던 산불조기대응시스템 설치사업은 3개소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업규모로 확대됐다. 작년 9월27일 임 의원은 광명시와 한국전력의 산불조기대응 MOU를 주선한바 있다.해당 시스템은 한전 송전철탑과 통신망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산불감시용 CCTV를 통해 촬영한 영상을 한전의 AI기반 플랫폼으로 전송 및 분석하여 산불탐지를 하게 된다. 도덕·구름·가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울산 HD FC구장 내 굿즈샵과 식·음료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할인해 준다.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단말기, A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요즘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점점 더 익숙해지고 있다.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찾는 반려동물 동반 탑승 건수도 두 배 이상 늘었고,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이런 변화에 발맞춰, 지자체마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유지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반려동물 테마파크 유치를 두고 지자체 간 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각 지역마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로 향하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와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2024년 출시한 액션 RPG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인류를 위협하는 ‘네이티브’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 ‘이브’의 여정을 그렸다.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 ‘레이븐’, ‘릴리’ 캐릭터 3종이 니케의 세계에 합류한다.7차 강하 부대 소속의 순수
최근 국회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이 공포된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이 윤 전 대통령을 재구속하라고 촉구했다.진보당 제주도당은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재구속하라"고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형미 제주시갑 지역위원장, 송경남 제주시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진보당은 "지난 6월 3일 국민들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내란세력에게 엄중한 심판을 내렸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우리 사회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령 운전자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교통 안전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던지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와 관련된 교통사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령자가 운전할 때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시야나 판단력, 반응 속도도 느려지는 것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변화다. 이 때문에 운전 중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그렇다고 해서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