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시민들이 햇볕을 피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한 시내버스정류장 그늘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창원지역 낮 최고 기온은 33도를 기록했다./강
중부뉴스통신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보도나 횡단보도 앞 등에 설치된 ‘그늘막’은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이
이글거리는 8월의 태양을 등에 지고 토함산을 올랐다. 추령재에서 출발하는 등반코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한적한편이었다. 경사가 급하고 좁은 오솔길 한편으로는 아찔한 낭떠러지가 펼쳐진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라 산 초입부터 땀이 등골을 타고 흘러내렸다. 토함산 마루에 사계절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수 해 전이었다. 산꼭대기에
경남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태양 주변에 둥근 빛무리가 나타나는 햇무리 현상이 관측됐다.지난 10일 낮 12시 4분경 함안 말이산고분군 일대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원형의 빛무리가 형성된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 준비를 위해 관계자들이 말이산고분군 일대를 둘러보던 중 햇무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제보자는 “처음에는 하늘에 무지개가 뜬 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자세히 보니 태양 주변으로 원형의 빛무리가 나타나 있었다”며 “주변에서도 이를 확인하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고 말했다.햇무리는 대
용철 씨의 직업은 화가. 몇 발짝 걸으면 숨차지고 주머니는 가난한 꼬리표가 붙었지만 철학이 담긴 확고한 신념은 감동으로 끝나 진다.원래는 서점을 했는데 태양을 쫓아가는 해바라기 운명처럼 그렇게 변했다. 천부적인 소질로 어둠 속에서 빛을 그려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지만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떠돌이 바람이 불면 오고 홀연히 빗속으로 사라진다. 늦게 만난 인연과 여보 당신 하지만 둘만의 비밀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꽃의 나이를 묻지 말아라 사랑을 지켜내고 술 한 잔 들어가면 어김없이 나오는 봄날은 간다는 피해 갈 수 없다.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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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무패 행진 끝났다
경남FC가 끝내 대구FC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경남FC는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0-1로 패했다.이날 경남은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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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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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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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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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산업 대기업 진출, 정부가 독려?
정부가 주요 축산·식품기업에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를 요청하고 지방정부와의 연결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자단체의 법인 설립허가는 취소하면서 대기업 자본을 계란 생산기반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작 산업의 당사자인 산란계 농가는 논의에서 빠졌다.본지가 입수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 수요 파악을 위한 간담회 계획’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 하림·농심·오뚜기·대상·풀무원·동원·참프레 등을 대상으로 투자 수요를 파악하는 간담회를 추진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목적은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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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대구 쪽방주민 200세대에 생필품 전달
iM금융그룹이 폭염 속 대구 남구 공공임대주택을 찾아 쪽방주민 200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12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부동산원, 노브랜드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지원 물품은 참치와 두유, 즉석식품, 미숫가루, 영양제 등으로, 쪽방상담소를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품목을 사전에 파악해 구성했다.이날 방문한 공공임대주택은 대구시가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하우징 퍼스트 모델'의 첫 사례다.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먼저 제공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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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10%이상주주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소유 주식 수량 1754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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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임직원에 자기주식 8만5410주 처분…삼성증권 통해 대체입고
AI 기반 제조 검사장비 업체 원텍이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 보통주 8만5410주를 임직원에게 처분했다고 12일 공시했다.처분일은 2026년 8월 7일이며 처분 방법은 자기주식 계좌에서 해당 부여 대상자 증권계좌로 대체입고하는 방식이다. 매도위탁 증권회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1주당 처분가액은 처분일 종가 기준 5180원이며, 처분가액 총액은 4억4242만원이다.처분 예정 보통주식은 8만5410주였으며 실제 처분 주식 수도 8만5410주로 예정과 실제 처분 내용이 일치했다.처분 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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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59억5400만원…전년동기 대비 37.23% 감소
수액제 전문 기업 JW생명과학이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7.23% 줄어든 59억5400만원에 그쳤다고 12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567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 571억8500만원에 비해 0.8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8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 75억5700만원보다 3.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9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94억8600만원 대비 37.23% 줄었다.올해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