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폭스코리아는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스포츠의류 221벌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한 스포츠의류는 남양주시 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시 단체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진환 폭스코리아 대표는 “경제 사정이 어려울수록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데, 이번 후원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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