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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난해 산림산업 매출 148조 7천억 원

7개월전
산림청은 2023년 기준 산림산업 규모를 조사한 결과, 전체 매출액이 148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1.7% 증가한 수치로, 약 2조 5000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로 발표된 결과로, 국내 산림산업 사업체 수는 15만 2000개, 종사자는 57만 7000명으로 나타났다.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9억 7000만 원이며, 업체당 평균 종사자 수는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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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하제나우어는 그라브너의 월 커버링 제품인 ALPINEBOARD를 적용해 알프스 지역 특유의 분위기와 호텔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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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국민의 등산·트레킹 교육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연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총 17개 교육과정 114회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는 2025년 12월 20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복궁 현장 답사 및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전
색상이 밝으면서 나이테가 담황색을 띄고 무늬가 대담하여 가구재로 애용되는 수종이다. 건조가 용이한 편이고 한 번 건조된 물푸레나무는 변형 정도가 적다. 보통 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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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1월15일 서울특별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9회 ‘2026 산림·임업 전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12월23일부터는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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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해운·조선·인공지능 산업계가 자율운항선박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해운·조선 상생과 인공지능 자율운항선박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이번 전략회의에는 김정관 산자부 장관과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해운사, 조선사, 기자재업체, 인공지능 기업, 연구기관, 대학 관계자 등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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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울주군 청량읍 상남 청년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울산·미포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 배후 지역의 청년 근로자 주거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청년특화시설 조성을 통한 창업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됐다.사업지는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713-4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는 302억 원이다. 이 가운데 36%에 해당하는 108억 원을 정부 지원금으로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건물은 지상 8층 1개 동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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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과장급 ◇승진 △행정국 인사혁신과 박미향 △미래혁신성장실 창업벤처혁신과장 이은경□5급 팀장급 ◇승진 기획조정실 광역행정담당관실 김선희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최상훈 △재난안전실 지방공업사무관 우종현 △재난안전실 임정현 △행정국 인사혁신과 이혜련 △보건복지국 전희주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최현경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 이지언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김광수 △환경수자원국 최상길 △환경수자원국 이정욱 △환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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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써멀라이트의 CPU 공랭 쿨러 신제품 '피어리스 어쌔신 140 SE 블랙'과 '피어리스 어쌔신 140 SE ARGB 블랙'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피어리스 어쌔신 140 SE 라인업에 ARGB 유무에 따른 선택지를 추가한 구성이 특징이다.피어리스 어쌔신 SE 시리즈는 듀얼 타워 공랭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히트싱크는 140x132x158mm 규격이며, 6mm 히트파이프 6개를 적용했다. 베이스는 C1100 순동 니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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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국제도시 첫 특수학교 용지를 최종 확보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종하늘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이 변경안에는 중구 운서동 3076-2 일원 1만4911.3㎡를 교육지원시설용지에서 특수학교 용지로 용도를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변경으로 영종하늘도시 학교시설 계획은 기존 25개소에서 26개소로 늘었고, 학교용지 총면적도 42만460.6㎡에서 43만5371.9㎡로 확대했다.영종에는 특수학교가 한 곳도 없어 학부모들이 2018년부터 특수학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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