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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CMC 글로벌, 디지털 혁신 사업 맞손

티맥스소프트와 베트남 대형 ICT 서비스 전문기업 CMC 글로벌이 ‘한국-베트남 디지털 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티맥스소프트타워에서 협약을 맺었다.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 이형용 사장과 CMC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겸 CMC 글로벌 이사장인 호탄퉁 및 각 사 주요 임원, 관계자가 모여 한국과 베트남 시장 내 디지털 혁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술 역량, 사업 네트워크, 전문성을 교류하는 전략적 협업을 약속했...
오라클이 전 세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리전 전반에서 분산형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새로운 서비스는 여러 위치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배포, 저장, 동기화해 특정 리전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가동되도록 지원하며, 기업이 데이터
간편성과 위생성을 갖춘 분사형 바디로션이 출시됐다.드농 스프레이 바디로션은 사용 편의성과 피부 보습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손에 덜어 바르는 기존 바디로션 방식에서 벗어나, 원하는 부위에 직접 분사해 고르게 도포할 수 있다.로션이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이며, 넓은 부위도 빠르게 관리할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외출 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제품 성분에는 시어버터, 알로에베라 추출물 등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원료가 함유돼 있어, 건조한 계절에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이 적은 것도
센드버드는 아마존웹서비스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센드버드는 AI 에이전트 역량을 확장하고, AWS와의 공동 시장 진출 전략을 가속화하면서, 특히 아마존 베드록을 통한 아마존 노바 AI 모델 도입을 포함해AWS 기술 통합을 강화할 계획이다.센드버드는 AWS 마켓플레이스의 신규 ‘AI 에이전트 및 도구’ 카테고리의 런칭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현재 자사 AI 에이전트를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초거대AI추진협의회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동협의회장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범한 초거대AI추진협의회는 LG AI연구원과 네이버클라우드 주식회사를 공동회장사로 선임하고 현재 153여 개 AI 전문기업이 모인 국내 민간 최대 규모의 AI 협의기구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날 회의에는 40여 개사가 참석해 1기 공동회장사를 맡았던 양 기업의 2기 연임을 결정했으며, 향후 협의회 활동 방향과 민
아이티센피엔에스는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결 자회사인 씨플랫폼의 실적 반영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성장이 주효했다.아이티센피엔에스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327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2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 역시 6억원이 감소한 11억원으로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0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1억원 감소한 8억원, 당기순손실은
많은 조직이 AI가 가져올 혁신에 대한 압박과 통제 불가능한 리스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AI 챗봇과 어시스턴트 구현 이야기를 한창 하던 작년만 해도 실제 기업 환경에서 멀티 에이전트가 구현되는 시점은 몇 년 뒤가 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AI 산업과 기술 생태계는 예상을 보기 좋게 뒤엎었다.2025년 현재 에이전틱 AI는 로드맵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행 계획에 담을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가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조직이 야생마와 같이 역동적인 에이전틱 AI 기술을 언
일본에 호감 간다: 2019년 12% → 2022년 21% → 2025년 38% 한국갤럽이 2...
▲류희영씨 별세, 류인혁 부친상= 15일, 세명기독병원 5층 특실, 발인 17일 오전 10시, 장지 영천 임고면 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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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찾아 지원 요청...2026년 생활체육대축전 대비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 14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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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광복회장, 임이자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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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반려견 석삼이를 떠나보냈다. 석삼이는 최근 암 말기 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이효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잘 가라 우리 석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견의 생전 사진을 게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푸른 하늘에 뜬 구름을 바라보며 석삼이가 마치 누워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비쳤다며 “모두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이효리는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석삼이가 암 말기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석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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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이달 초 집중호우로 세종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검토되던 상황에서 북한 원산 갈마지구로 놀러가자는 진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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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거제시 옥포항, 팔랑포, 느태방파제·테트라포드 등 위험 구역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연안 낚시객과 행락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특히 옥포항 북방파제와 남방파제는 사고 위험이 높아 2021년 3월부터 항만법에 따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통영해경은 경상남도항만관리사업소와 함께 방파제·테트라포드·갯바위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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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실습 교육은 드론 조종을 비롯해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수도권에 집 한 채를 보유한 사람이 인구감소지역에 세컨드홈을 구입해도 1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14일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세컨드홈 세제 특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내놓았다. 세컨드홈 세제 특례는 현재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지방 84개 인구감소지역에 적용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에 세컨드홈 특례 대상에 강원 강릉시·동해시·속초시·인제군, 전북 익산시, 경북 경주시·김천시, 경남 사천시·통영시 등 9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추가했다.이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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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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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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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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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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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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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1호 국가도시공원 도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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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수도권의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문화의 발상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을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관련 행정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시는 남동구 소래습지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인천시는 연내에 이들 지역을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과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소래습지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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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해태제과와 ‘한정판 홈런볼’ 출시
신한은행은 지난 14일 해태제과와 함께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홈런볼은 신한은행 캐릭터 ‘SOL’과 홈런볼 캐릭터 ‘RO’를 활용한 특별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현재 전국 약 5만3000여 개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는 ‘쏠야구 플러스’를 통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홈런볼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야구를 통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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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서 화재…사망 2명·부상 13명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1분쯤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86명을 포함해 총 228명을 현장에 투입, 진화·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오전 9시57분쯤 초진됐다.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9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이난 세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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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서민·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강화 
하나은행은 경기 불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인 서민과 청년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성실상환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비용 지원 프로그램 한도 증액 ▲청년·서민대상 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 대한 이자캐쉬백 실시 ▲주택담보대출 사회적배려대상자 우대금리 적용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현재 운영 중인 성실상환 취약차주 프로그램의 지원 한도를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증액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용점수가 낮거나 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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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차세대 원전 건설 모듈화 공법 국제협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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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전 건설의 핵심 기술인 ‘모듈화 공법’의 기술개발을 위해 미국, 유럽의 원전 기술 선도국들과 국제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한국수력원자력이 그 협력 차원에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과 대한전기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연구과제의 하나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모듈화 건설과 관련한 구조, 건설 분야 연구자 및 관련 건설산업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한국의 원전 건설 기술 미래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이날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