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가 자연 유래 성분과 생화향을 담은 ‘스크럽 바디워시’ 4종을 출시했다.애경산업은 코코넛 껍질 가루를 비롯한 저자극 스크럽제와 보습 오일을 함유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매끄러운 피부 관리와 향기로운 샤워 경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럽센트 스크럽 바디워시는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하면서 퀸즈랜드넛오일, 호호바씨오일, 라벤더오일을 혼합한 3-오일 콤플렉스를 담아 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24시간 향 지속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해 샤워 후 은은한 향이 오랫동
농심은 오는 28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신제품에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분자량을 가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가 핵심 원료로 사용됐다. 농심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인체적용시험을 추가 진행했으며, 그 결과 섭취 10일 만에 주름·탄력·보습·각질 등 총 30개 피부 지표에서 최대 500% 이상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이는 국내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중
농심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RN’을 출시한다.농심은 기존 ‘라이필 더마콜라겐 시그니처’를 업그레이드한 이번 신제품을 오는 28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국내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작은 분자량인 173달톤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원료로 사용한다. 농심은 올해 공인 시험기관 P&K를 통해 추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섭취 10일 만에 주름·탄력·보습·각질 등 30가지 피부 지표에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목주름과 모공·피지 개선 효과까지 입증
LG생활건강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의 15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낮과 밤을 아우르는 24시간 안티에이징 효과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정품보다 약 2배 용량인 90㎖ 대용량 세트로 한정 판매된다.비첩 자생 에센스에는 저속 노화 핵심 성분 ‘NAD Power24’가 10% 함유됐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윤설란, 감초 등 한방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피부 장벽 개선과 보습, 탄력 강화 등 리페어 효과를 높였다고 LG생활건간 측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가 피부 장벽 강화를 앞세운 신규 보습 라인업인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징 미스트’와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단순 수분 공급을 넘어 피부 장벽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자극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더마 보습 솔루션으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전신 보습 루틴을 완성한다.‘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징 미스트’는 코스알엑스의 더마 스킨케어 전문 라인 ‘The RX’에서 선보이는 미스트형 모이스처라이저로, 기존 ‘더 세라마이드 스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문석 의원,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법정의무교육 이수율 절반 못 미쳐
2시간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성폭력·폭행 예방 등 법정의무교육 이수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진천선수촌 국가대표 법정의무교육 이수 대상자 1609명 중 교육 이수자는 39.78%에 그쳤다.세부적으로 지도자는 301명 중 148명이 이수해 49.17%의 이수율을 보였으나, 국가대표 선수는 1308명 중 492명만 이수해 37.61%에 그쳤으며, 종목별로는 탁구가 7.41%로 가장 낮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정보시스템 장애, 도민 불편 덜어드릴 방법 강구해달라”
2시간전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27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 이종돈 안전관리실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정보시스템 긴급조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김 지사는 AI국과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이번 화재를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 서비스 담당 국장들에게 피해상황과 복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해철 의원 "부실 심판·조정 우려"··· 특단의 대책 필요성 제기
2시간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사건 수 99건 달해 37.31%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해철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1인당 담당 사건 수가 지난 2021년 72.1건에서 2024년 99.0건으로 늘어나, 37.7%나 늘어난 수치이다. 2025년 8월 기준 72.2건인 점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2024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노동위원회에 접수되는 사건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조사관 수는 크게 변동이 없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대, 글로컬대학 탈락…대학 존립 위기로 번지나
전주대학교가 끝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에서 탈락했다. 국비 1000억 원을 포함한 대규모 지원이 사라지면서 전주대는 단순한 사업 실패가 아니라 대학 존립 위기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능행차 개최··· '효·애민정신, 축제로 재탄생'
경기 화성특례시는 27~28일 이틀간 안녕동 정조효공원과 융릉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개최했다.첫날인 27일에는 1791년 사도세자의 묘를 융릉으로 이전하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현륭원 천원’과 ‘하현궁·죽산마 소지 퍼포먼스’,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둘째 날인 28일에는 우천으로 인해 현대구간, 동탄 센트럴파크~현충공원 등 일부 구간이 축소됐지만, ‘정조대왕 능행차’는 ▲ 전통구간 ▲ 미래구간으로 나뉘어 시민들의 참여 속에